정세현을 초청한 더민주가 종북정당이란 소리를 들어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더민주의 뿌리인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지낸 정세현은 완전 종북·친중 공산주의자가 맞다고 요즘 그가 친히 증명을 하여주고 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방어하기 위한 사드 배치를 두고서 요즘 계속 북한과 중국을 옹호하며 반대에 열을 올리고 있다.
어물전 시장에 가면 꼴뚜기가 뛰니 망둥어도 뛴다는 속어가 있다. 중국과 북한이 한국의 사드배치에 반대를 하며 날뛰니 정세현이 함께 반대하며 날뛰고 있지 않는가? 종북정권에서 통일부장관을 정세현은 지난 3일 “사드 배치 결정은 박근혜 정부의 외교정책의 실패”라고 중국 기관지 신화통신과 인터뷰에서 했다고 조선일보가 4일 보도했었다.
대한민국에서 통일부장관을 지낸 인물로 국민들이 낸 혈세로 높은 녹봉을 받아 쳐드시고 어째서 대한민국에 해악질만 일삼아온 중국 기관지에 대한민국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올릴 수 있단 말인가? 이런 사람을 16일 더민주가 초청해서 강의를 하게 했다니 정세현과 더민주를 종북정당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겠는가?
더민주 초선의원 6명이 사드 반대를 하는 중국에 가서 논의를 하겠다고 중국을 방문하고 중국 공산당 관계자와 토론회를 비공개로 하고 기자회견도 없이 귀국하여 중국 측과 사드 배치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게 토론을 하였으며 매우 유익한 토론이었다고 자화자천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국민들은 이들의 매국 짓에 치를 떨어야 했다.
더민주가 이렇게 국민들로부터 매국노라는 중국방문 초선의원 6명에 대해서 징계도 없이 16일 날 더 센 매국노인 정세현을 국회로 불러다가 강의를 들었다니 정말 초록은 동색이라는 말이 실감나지 않는가?
더민주 민주평화국민연대 주최로 열린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위기와 해법’이라는 강사로 초청이 된 정세현은 이 자리에서 “미국의 주한미군 철수 주장은 공갈”이라며 “미국이 경제보복을 해도 중국과 손잡으면 문제없다”는 반미 친중 발언을 하며 북한과 중국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였다.
정세현은 “국제사회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고 전제한 뒤, 우리 정부가 미국에 치우친 외교정책을 펴면 안 된다고 했다. 정세현은 “대일(對日) 대미(對美) 무역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무역량이 대중(對中) 무역으로 우리의 경제적 대중(對中) 의존도는 막중한데 중국에 대한(對韓) 의존도는 별것 없다. 5.3% 정도”라며 “중국이 한 대 때리는 펀치는 무하마드 알이고, 우리가 돌려줄 수 있는 건 초등학생이 권투 글러브로 한 대 때리는 것과 비슷하다”고 자기 조국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며 중국을 옹호하였다.
정세현은 사람이 빵으로만 살 수 없다는 것을 진정코 모르고 어리석은 발언을 하면서 조국은 비하하고 중국은 과대평가를 하는 전형적인 친중 사대주의적 사고를 가진 자로 친중·종북 인사라고 본인 스스로 증명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사드 배치 철회를 하면 한·미 동맹의 균열 가능성에 대해서는 “미국이 압력은 넣겠지만 보복이라고 해서 미군을 철수하겠나, 그런 공갈에 넘어가는 게 바보라는 것”이라며 “미국이 걸어온 길을 볼 때 주한 미군 철수는 공갈일 뿐”이라고 했다.
이것은 바로 정세현 본인이 바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동안 중국이 걸어온 길은 대한민국 5천년 역사이례 피해만 주어 오다가 근래에 들어서 무역으로 도움을 받아 오는 것뿐이지 다른 것은 지금까지 중국은 우리에게 피해만 주는 나라이다.
서해 5도 NLL에서 조어까지 싹쓸이 어망으로 쓸어가는 조업으로 인하여 우리나라 서해 5도 주민들은 지금도 생계에 큰 지장을 받고 있다. 동해 바다까지 북한으로부터 조업권을 사서 오징어 씨를 말리는 조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미국은 지금까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주기 위해 회생한 국가이며 대한민국을 중국과 북한으로부터 함께 지켜주고 있는 고마운 나라이다. 중국은 대한민국의 지유민주주의를 짓밟으려고 북한의 6·25 남침을 도와주고 중공군을 파견하여 우리 국민들과 군인들을 죽이지는 짓을 한 북한과 똑같은 원수국이다.
이런 원수국에게 기대는 것이 바로 바보라는 것을 정세현이 증명을 하는 것이고, 고마운 나라를 배격하는 것이 더욱 바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정세현은 미국이 경제적으로 보복을 가해오면 “미국이 경제 보복을 한다면 중국과 더 손을 잡아야 한다”며 (중국과 손을 잡으면) 굶어 죽을 걱정이 없다“고 했다.
이것도 바보가 아니라면 할 수 없는 말이다. 우리나라가 광복 후 보릿고개 시절에 중국이 우리를 원조하여 주지 않았다. 무슨 “중국과 손을 잡고 있으면 굶어 죽을 걱정이 없다”고 개소리를 하는 것인가?
대한민국이 보릿고개로 어려울 때 우리나라에 원조를 보내준 나라는 미국이다. 대한민국은 미국과 손을 잡고 있을 때 굶어 죽을 걱정을 하지 않았지, 중국과 손을 잡고 있을 때는 중국에 조공을 바치다가 등이 휘고 굶어 죽었다.
정세현은 지난해 인터넷 방송에서 ‘손자병법’을 인용하여 “상대방이 어떤 교육을 받아왔는지 알아야 전쟁을 하더라도 할 것 아닌가”라며 “우리 학생들도 주체사상을 알아야 한다”고 하기도 했다고 조선일보가 16일 보도하였다.
정세현은 이날 특강에서 1950~60년대 북한 김일성의 외교정책을 언급하며 “(중국과 소련 사이에서) 김일성을 간사한 놈이라고 했는데 외교는 그렇게 해야 한다”고 김일성을 찬양·고모하는 짓을 하였다.
당국은 이번 정세현의 특강을 자세히 조사해서 보안법 위반으로 강력하게 처벌해야 할 것이다. 아무리 비유라고 하지만 김일성의 외교를 찬양·고모하는 비유를 한 것은 적절한 비유가 아니라고 본다.
이런 종북·친중 공산주의 사상을 가진 인물을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시키고 또 이런 인물을 초청하여 특강을 듣는 더민주 일부 의원들에게 종북좌파라고 하면 과한 표현일까? 이런 특강을 하도록 방치한 더민주도 종북좌파 당이라고 하면 과연 과한 표현일까?
필자는 사람은 유유상종하게 되어 있다고 믿는다. 종북좌파 성향이 같은 사람끼리 유유상종하게 되어 있다. 정세현은 자기가 한 말로 종북좌파 친중 사대주의자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이런 사람을 국회로 초청해서 미국과 대한민국을 비하하고 중국과 김일성을 찬양하는 강의를 듣는 더민주에게 종북정당과 친중 공산주의 정당이라고 한다고 해서 과하다고 한다면, 이런 인사를 초청해서 강의를 듣지 않으면 종북정당 친중 공산주의 정당이라는 소리는 듣지 않을 것이 아닌가?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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