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시위대에 매 맞고, 교사가 떼로 몰려가 세월호특별법 개정 서명을 한다.
김동길 박사는 얼마 전에 맞아 죽을 각오하고 글을 쓴다며 “대한민국이 건전하게 발전하려면 3개 조직을 혁파해야 합니다”라며 “그 첫째가 종북좌파를 청산하지 못하면 한국의 정통성을 지킬 수 없다”며 “여의도 정치권을 비롯하여 법조계·교육계·노동계·시민단체에 깊이 뿌리박혀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국회의원 중에도 이런 자들이 활개치고 있고, 개혁대상이 개혁을 하겠다는 것이 우리의 정치권입니다. 참으로 웃기고 있어요,.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할 사람이 개혁을 외치고 있으니 이거야말로 정치를 우롱하고 있는 행위입니다.”라며 종북좌파를 첫 번째로 혁파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는 강성노조라며, “우리나라 근로자중 10% 정도가 노조원 이라고 합니다 90%가 비노조원 인데, 이 강성 노조가 우리나라의 근로자를 대변하는 양 툭하면 파업을 선동하고 강경투쟁을 합니다.”라고 하였다.
이어 그는 “노조활동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건전한 노조활동을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 기업이 살아야 노조도 있는 것이 아닙니까? 기업은 망해도 좋으니 대우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무엇입니까? 기업도 죽고 근로자도 죽어도 좋다는 것인가, 使와 勞가 힘을 합쳐 기업을 살리는 것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일본의 노조를 본받아야 합니다“라며 강성노조를 혁파해야 한다고 했다.
셋째가 전교조라며 “학생들에게 역사를 왜곡하여 가르치는 사람이 전교조 교사라고 합니다”라며 “북한을 치켜세우고 우리의 정부와 국민을 폄하한다면 이러한 교사가 대한민국에 왜 존재합니까?“라며 ”왜곡된 교육을 일삼는 교사는 가차 없이 교단에서 추방해야 합니다“라며 전교조를 혁파해야 한다고 했다.
노 교수의 이런 주장이 맞는 것이라고 지금 증명이 되고 있다. 국가안보를 위한 사드 배치 반대에 열을 올리는 종북좌파들과, 집회 도중 경찰관을 집단으로 폭행해서 다치게 하는 행위를 하는 금속노조 조합원들, 학생들을 바르게 이끌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바르게 가르쳐야 할 교사들이 세월특별법 개정 집단 서명을 한다니 저들 3개 조직을 대한민국에서 혁파해야 할 대상임을 저들 스스로 밝혀주는 것이다.
대한민국 사드 배치는 국가와 국민의 생존권을 지키겠다는 각오로 정부에서 결정한 것이다. 이것을 지역이기주의에 편승하여 님비시설의 설치 반대를 외치는 성주 군민들 속에 교묘하게 숨어 들어가서 성주 군민들에게 사드 배치에 대한 설명을 하려온 국무총리와 국방장관을 6시간 반 동안이나 감금하게 하는 반역 질을 하였다.
대통령의 외유시 대통령의 권한대행인 국무총리와 대한민국 국토방위의 최고위층인 국방장관을 함께 6시간 반 동안이나 감금하도록 종북좌파들이 성주 군민들을 부추기는 짓을 하면서 북한의 핵을 두둔하는 짓까지 하였다.
종북좌파들은 대한민국에 반대하고 북한에 편들 일만 있으면 어디든 찾아가서 교묘하게 성동을 하며 불난 집에 부채질과 기름을 붓는 짓을 하고 있다. 종북좌파는 대한민국에 백해무익한 조직으로 정부는 이들을 첫 번째로 혁파해야 할 조직이므로 이들과 전쟁을 선포해서 척결해야 할 것이다.
민노총으로 대변되는 강선노조의 혁파는 아주 중요한 것이다. 이들은 민중이 단합하면 나라도 무너뜨릴 수 있다는 반정부 성향이 뚜렷한 인물들로 대한민국 법 위에 군림하고 있다. 조선일보가 8월 13일 전한 뉴스를 보면 왜 강성노조를 혁파해야 하는 것인가 하는 답이 나왔다고 본다.
서울강남경찰서는 12일 지난 4월 27일 오후 강남구 삼성동 유성기업 본사 앞에서 유성기업 노조원들과 민노총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집회에서 노조원들이 경찰 6명을 집단 폭행해 이중 2명은 각각 전치 4주, 2주의 상해를 입혔다고 한다.
민노총 시위대는 집회 도중인 오후 4시쯤 복면을 하거나 마스크를 쓴 100여명과 함께 유성기업 사무실로 불법 진입을 시도했고, 이를 제지하던 경찰들에게 달려들어 경찰관 3명과 의무경찰 1명을 떼어냈다.
경찰관 4명은 시위대에 끌려가 박씨 등에게 손과 발로 수차례 폭행당했다. 박씨 일당 중 일부는 의무경찰 2명에게 빼앗은 헬멧으로 경찰들의 머리를 내리찍기도 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현장 채증 자료를 바탕으로 폭행 가담자 15명 중 10명의 신원을 밝혀내고 입건하여 폭행 가담 정도가 심한 박모 등 3명은 구속하고 7명은 불구속했다고 밝혔다.
구속된 3명은 모두 유성기업 지회에 소속된 조합원이 아니라 상급 단체인 금속노조 산하 다른 지회 간부로 원정까지 와서 경찰관을 폭행했다는 것이다. 이런 강성노조를 그대로 두고서는 대한민국이 건전하게 발전할 수가 없으므로 이들을 혁파해야 한다는 것이다.
필자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동아일보 앞에서 자유통일과 법질서 확립 운동의 캠페인과 대 국민 서명을 받고 있다.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교사들의 어처구니 없는 짓에 분개하지 않을 수가 없던 일을 여러 차례나 목격했다.
어린 학생들을 데리고 세월호 서명을 하러 세월호 천막이 있는 광화문 광장으로 가거나 서명을 하고 오거나 하면서 어린 학생들이 자유통일과 법질서 확립 운동에 서명을 하려고 하면 교사로 보이는 인도자가 저 만치 가서 학생들에게 빨리 오라고 손짓을 하며 고함을 치는 모습을 여러 차례나 보면서 대한민국이 큰일 났다는 것을 뼈저리게 깨닫게 되었다.
아니 학생들이 서명을 안 하고 그냥 가려고 해도 교사라면 서명을 하라고 독려를 해야 옳은 것이 아닌가? 반정부 운동하는 세월호 천막에 데려가서 서명은 하라고 하면서 자유통일과 법질서 확립 운동의 서명을 하려는 학생을 오히려 교사가 하지 못하게 제지를 하는 것이 이게 제대로 된 교사란 말인가?
전국에서 모인 교사 20여 명의 교사들이 전교조 교사들로 추정이 되는데, 이들은 ‘세월호를 기억하는 교사들’ 소속이라며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사 20여명이 이날 오후 6시께 안산시 본오동 상록수역 앞에서 세월호 특별법 개정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였다고 뉴시스 통신이 12일 전했다.
이들은 지난 6일 ‘찾아가는 전국 진실마중대라는 모임을 결성, 13일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서명 운동을 진행한다고 했다. 이들은 9일 광주, 10일 충북 충주, 11일 세종을 거쳐 12일 안산에 도착했으며, 13일 서울 광화문 서명운동, 촛불문화제 참여를 끝으로 7박8일의 진실마중대 활동을 마친다고 한다.
세월호 문제는 이제 덮고 넘어가야 할 슬픈 해상교통사고의 사건으로 이제는 잊어야 할 역사적 사건이다. 이 해상교통사고에 대해서는 교사들이 스스로 나서서 세월호 특별법 개정 서명운동을 하면서 어째서 대한민국의 꿈이고 소원인 자유통일과 법질서 확립 운동에는 학생들에게 서명도 못하게 막는 짓을 한단 말인가?
이것만 봐도 전교조도 대한민국에 백해무익한 조직이라는 것이 밝혀진 이 마당에 정부는 전교조를 혁파해야 한다는 것이다. 교육은 나라의 백년대계라고 했는데 이런 불량사상을 가진 전교조에게 우리나라 미래의 동량들을 맡겨서는 대한민국이 건전하게 발전하지 못할 것이므로 전교조도 혁파해야 할 것이다.
정부는 김동길 교수가 맞아 죽을 각오하고 썼다는 3개 조직 혁파라는 글에서 제시한 종북좌파 혁파, 강성노조 혁파, 전교조 혁파하여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정통성을 지키고 법치주의 구현을 시켜서 법위에 군림하는 떼법 시위대들을 몰아내야 대한민국이 건전하게 발전할 것이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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