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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는 서영교, 국민의당은 김수민이 문제, 국민은?

도형 김민상 2016. 6. 2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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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에서 온갖 구린내가 나는 짓을 다 했는데도 언론은 무엇을 했더란 말인가?

 

더민주는 더 많은 구린내 나는 짓을 하게 위해 '더' 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더민주당이라고 한 것인가? 서영교 의원은 최상위 생활을 대를 이어 하게 만들겠다고 사법고시 폐지를 외치면서 돈 있고 빽 있는 부모를 둔 자녀들만 들어간다는 로스쿨에 자신의 딸이 입학하는데 도움을 주었을 것이라고 추정이 되는 짓을 하였다.

 

더민주 서영교 의원은 로스쿨에 재학 중인 딸을 위해서 사법시험 존치 법안을 막았다는 논란에도 휩싸이기도 하였다. 로스쿨 제도는 원천적으로 개천에서 용이 나게 하는 제도를 막은 것으로 최상위 계층이 자녀들을 로스쿨에 입학시켜서 법조인으로 만들어서 최상위 생활을 세습시키는 제도라는 비난이 있는 제도이다.

 

그런 로스쿨에 딸을 입학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국회에서 인턴직으로 경험을 쌓게 해주기 위해서 자신을 딸을 경쟁률이 수십대일 많게는 수백대일에 이르는 국회의원 유급인턴비서로 채용을 해 놓고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3년 전에 일이다라고 어처구니없는 변명을 하고 있다.

 

더민주 서영교 의원이 자신의 딸을 인턴비서로 채용해 논란이 일자 더민주당 박완주 원내수석부대표가 속으로 끙끙대지 마시고. TV조선이 사법시험 폐지 반대론자 대변하는 듯 당당하라라며 서영교 의원에게 응원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면서 박완주 원내수석부대표는 선배 너무 힘들어 하지 마세요. 그냥 무시, 무대응 하세요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사람들과 이런 정당의 국회의원들을 국민의 대표로 뽑아준 국민들은 반성을 좀 해야 하지 않을까?

 

더민주 서영교 의원은 지난 201310월부터 5개월 동안 딸을 자신의 의원실 인턴으로 채용하고, 월급을 자신의 정치후원금으로 반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특혜 논란으로 많은 이들이 분노하고 있으며, 중앙대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입학에도 도움을 주었을 것이라는 주장들이 있다.

 

이 문제가 사회 문제가 되는데도 불구하고 더민주 서영교 의원은 정작 억울함을 드러내는 뻔뻔함을 보이고 있다. 더민주 서영교 의원은 TV조선이 대학생 딸을 의원실 인터비서로 채용하고, 딸은 대학 졸업 후 로스쿨에 입학할 때 인턴 근무 경력을 이용해 어머니가 국회의원임을 암시했다고 보도 한 내용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그는 이 보도 내용에 대해 “2013년에 있었던 일이고 이전에는 특별한 얘기가 있지 않았는데 몇 년이 지나서 왜 이렇게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어 그는 딸이 평소 의원실 일을 돕고 있었고, 당시 일하던 인턴이 학업을 이유로 그만둬 5개월 가량 의원실에서 일한 것이라고 잘못이 없다는 것이다.

 

그는 딸이 새벽부터 밤까지 일했고 ‘PPT의 귀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칭찬을 많이 받아 그 자리에서 채용된 것이라며 급여는 정치 후원금으로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사람을 채용했어야 하는데 귀신이라는 딸을 채용하니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아무리 딸이 PPT 귀신이라도 인턴비서로 채용한다는 것이 국민정서상 맞는 것인가? 그리고 3년 전에는 이런 것을 문제 삼지 않았다가 왜 이제 와서 문제를 삼느냐는 식은 아직도 딸의 채용을 정당화하고 인턴의 월급을 정치후원금으로 회수한 것도 잘못이라는 것을 모르는 후안무치한 행동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더민주 서영교 의원은 딸은 2013년에 국회 인턴비서로, 2015년에는 친동생을 5급 비서관으로 채용을 했고, 또한 친오빠를 후원회 회계책임자로 임명하고 인건비를 지급한 사실도 드러났다.

 

더민주 서영교 의원은 국회의원 한 것이 가족들을 자신의 비서로 회계책임자로 채용하기 위해서 한 것이란 말인가? 이런 의원들에게 국민들이 표를 준 것이 바로 이런 짓을 하라고 표를 준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서영교 의원의 문제가 커지자 이제 와서 더민주에서 당무감사를 하기로 했다고 한다. 당무 감사를 하는 것으로 얼렁뚱땅 넘어가겠다는 것으로 보이는데 국민들이 똑바로 더민주당이 이 사건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두고 볼 것이다.

 

더민주에서는 서영교 의원이 문제라면 국민의당에서는 김수민 의원이 문제랄 수 있겠다.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이 4·13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의혹과 관련해 23일 검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김수민 의원 측은 검찰에 제출한 변호인 의견서에서 국민의당 측이 허위진술을 하라는 취지로 조언했다고 진술했다고 조선일보가 24일 전했다. 김 의원 측이 검찰에 제출해 조선일보가 입수가 의견서에는 S(TV광고대행업체) 대표 K씨가 선관위 조사가 시작된 직후, 왕주현 국민의당 사무부총장으로부터 당과 상관없는 일로 하라고 지시를 받았다는 진술이 있었다는 것이다.

 

K씨가 그럼 맥주 광고 업무를 진행 중인데 그 업무로 (거래한 것처럼) 계약서를 작성할까요라고 묻자 왕 총장는 굿(good) 굿이라고 했다고 한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김 의원은 왕 부총장에게 왜 허위 계약서를 써야 하느냐고 물었고, 왕 부총장은 “TV 광고를 (우리가) 자체 제작한 것으로 선관위에 신고했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라고 했다는 것이다.

 

또한 진술서에는 국민의당 관계자들이 이번 사건과 관련된 하도급업 체들에 김 의원이 대표로 있던 브랜드호텔이 TV광고대행업체인 S사로부터 받은 돈을 소개 수수료를 받은 것으로 하라고 조언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것으로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의 리베이트 사건은 국민의당 왕주현 사무부총장이 관련되어서 일어난 사건으로 리베이트 핵심은 국민의당이라는 것이다. 이것으로 더민주당이나 국민의당은 부도덕한 정당으로 국민의 대표 자격이 없는 정당이다.

 

이런 정당을 국민들이 과반수를 만들어줬다는 것은 국민들의 수준이 기대이하라는 것이다. 지난 지자체 서울시장 선거에서 정몽준 후보의 아들이 말한 대로 국민 정서 자체가 굉장히 미개한데라고 말한 것이 맞지 않다고 할 수 있는 것인가?

 

그리고 아마 새누리당 의원들이 이렇게 가족들을 인턴비서로 채용하고, 5급비서관으로 채용하고, 회개책임자로 채용해서 임금을 주고, 리베이트 사건을 일으켰다면 아마 특혜 채용과 부정부패라며 전 언론들과 좌파시민단체들이 연일 난리난리 데모로 국회 의사당 앞이 조용할 날이 없을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