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한국사 국정교과서로 자유민주주의 지키자.

도형 김민상 2015. 9. 1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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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는 대한민국 뿌리이므로 국정교과서로 가르쳐야 한다.

 

한국사는 대한민국의 족보인데 이 족보가 책마다 다르게 서술된 것이라면 누가 그것을 족보로 인정을 하겠는가? 만약에 어느 가문에서 서로 다른 족보 책으로 후손들에게 가르친다면 그 후손들은 누가 가문에 대한 존경심과 자긍심을 갖겠는가? 한마디로 개 족보만도 못하게 취급할 것이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뿌리인 한국사를 출판사마다 다르게 서술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었다. 이것은 대한민국 족보를 개 족보만도 못하게 만들어서 학교에서 가르치면서 학생들에게 나라에 충성하지 말고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지 말라고 억지로 가르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일본은 역사 왜곡 교과서로 학생들에게 가르치면서 나라에 자긍심과 충성심을 함양시키고 있다. 거짓된 역사를 가르치면서 국가에 자긍심을 갖게 만들고 있는데 반해, 대한민국은 한국사 교과서마다 다르게 집필하여 학생들에게 가르치므로 국가관을 분열시키고 있다.

 

역사는 반면교사로 삼아야 하는 교본이다. 이 역사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정통성에 맞게 집필하여 가르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다. 한국사 국정교과서에 반대하는 야당들이나 사회 교사들이 주장하는 것을 보면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야당은 정부가 한국사를 국정화로 강행할 경우 교육부 관련 국정감사를 보이콧 하겠다고 벼르고 있다니 참 어이가 없다. 한국사를 국정교과서로 가르쳐야 학생들이 똑같은 역사의식을 가지는데, 이것을 좌편향 교과서로 가르친다면 학생들마다 역사와 국가관 분열현상이 일어날 것이므로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

 

한국사를 다른 교과서로 가르치기를 원한다는 교사들이나 야당은 학생들에게 먼저 역사 분열을 가르쳐서 국론을 분열시키는 짓을 하겠다는 것이다. 그것도 대한민국 건국 정체성에 맞게 가르친다면 그나마 괜찮다고 할 수 있으나, 대한민국 건국 정체성과 맞지 않는 좌편향 역사교과서로 학생들에게 한국사를 가르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현재 북한 공산주의 집단과 분단된 국가이다. 이런 국가에서는 더욱더 하나 된 역사관으로 학생들에게 가르칠 필요가 있다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일 것이다. 공산주주의 집단과 마주하고 있는 나라에서 좌편향 역사교과서로 학생들에게 가르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역사란 신화가 아닌 진실을 가르쳐야 하는 것이지 다양한 학설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역사는 신화가 아니기 때문이다. 역사와 신화는 다르다. 신화나 다양한 학설이 개입해서 상상력을 동원하게 하는 것이지 역사 교육을 가지고 상상력을 키우게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교실에서 교사들이 대통령에게 미친 여자라고 하는 것은 정의가 아니다. 좌편향 역사교과서로 가르치면 정의의 개념도 잘못되어 반정부 운동하는 것과 좌편향 역사관이 정의가 되는 것이므로 대한민국에서 정의가 지금 잘못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법도 지키지 않는 불의한 짓을 하면서 정의로운 짓을 한다고 착각을 하게 하는 것이, 바로 좌편향 역사관을 갖게 학생들에게 좌편향 역사교과서로 가르치기 때문에, 좌편향으로 불의한 짓을 하면서 정의로운 짓이라고 하며, 종북 활동을 하면서 정의로운 활동을 하는 것이라고 착각을 하는 것이다.

 

역사에 자율성이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소나무 뿌리에 다양한 뿌리가 생긴다면 그것은 소나무가 아닐 것이다. 그러므로 역사에는 다양성이 필요 없는 것이다. 오직 진실과 국가의 정체성에 맞게 서술되어야만 하는 것이고, 국가정체성에 맞는 역사교과서로 학생들에게 가르쳐서 올바른 국가관을 가지게 만들면 되는 것이다.

 

역사에 상상력을 동원하여야 한다는 것은 북한 김성주가 김일성 장군으로 변해서 신화 속에 인물이 된 것처럼 상상력을 동원하여 신화를 만들어서 학생들에게 주입시킬 때에나 필요한 것이다. 지금 좌편향 역사교육자들이 대한민국 역사를 부정하고 좌편향으로 가르치기 위해서 국정교과서를 반대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역사를 대한민국 국가 정체성에 맞게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정체성에 맞지 않게 좌편향 된 역사교과서로 학생들에게 가르치겠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종북 좌파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서 대한민국을 공산주의 나라를 만들겠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정부와 새누리당은 한국사의 국정교과서 채택에 대한 당정 협의를 통해서 다른 잡음이 생기지 않고 강력하게 추진하기를 국민들은 바랄 것이다. 당정이 하나 된 힘으로 한국사 국정교과서 채택을 추진하여 대한민국의 건국 역사를 좌편향으로 왜곡시키는 짓을 못하게 해야 할 것이다.

 

한국사는 대한민국 건국이념인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인 정통성에 맞게 서술해서 가르쳐야 한다. 학생들에게 좌편향 한국사 교과서로 가르친다는 것은 공산주의자들을 만들어 내겠다는 것이므로 절대로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

 

한국사 교과서 국정교과서 채택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미래가 걸린 중차대한 일이므로 절대로 야당과 좌파들의 반대에 밀리면 안 되고, 이번에는 당정이 합심해서 국정교과서를 채택하기 바라며 국정교과서 채택을 필자는 절대적으로 지지하는 바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