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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처벌하라!

도형 김민상 2015. 6. 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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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란 국가 위기 앞에 낙관적 희망으로 불안감과 공포심을 몰아내줘야 한다.

 

국가 위기 앞에 지도자가 국민에게 불안감을 심어주고 공포심을 심어주고서 낙관적 희망을 주는 것보다 잘한 것처럼 얘기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도자 자격이 없다. 국민에게는 낙관적 희망을 주고 행정적으로는 최악을 상정하고 행동하고 대처를 해나가야 하는 것이 올바른 지도자이다.

 

박원순 시장은 국민에게 불안감과 공포심을 심어주고서 이에 대해서 비난이 일어나니 이제는 하는 말이 "낙관적인 희망보단 최악의 상황을 상정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하는 사람이 서울시장이라는 것이 대한민국과 수도 서울에 참 불행스러운 일이 아닌가?  

 

박원순 시장이 나서서 허위 사실로 국가 위기를 부추기고 국민에게 불안감과 공포심을 주고서 이것이 문제가 되니 메르스는 완치 될 수 있다는 것을 SNS 상에서 퍼트려달라고 하는 병주고 약주는 행위를 하고서도 국민 앞에 사과하지 않고 뻔뻔하게 "늑장대응보다 과잉대응이 났다"고 변명으로 일관했다. 

 

늑장대응보다 과잉대응을 하는 것은 나을 수도 있느나 이것을 입으로 떠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고 공포심을 갖지 않도록 조용히 행정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 옳은 것이다.  박원순 시장은 아무래도 메르스를 이용하여 자기의 능력을 과시하려고 하지만 오히려 그것이 국민들에게 불안감과 공포심만 심어 주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박원순 시장은 4일 긴급 브리핑이 허위 사실로 국민에게 공포심만 심어주었다고 비난이 일자 6일 "긴급 브핑 이후 상황이 마치 정부 당국의 입장과 서울시의 진실공방처럼 비화되고 있다"며 "그러나 이건 진실공방을 넘어서는 문제로 시민의 안전을 지켜내라는 준엄한 요구 앞에 어떤 가치나 주장도 내세울 수 없다"고 독재자 수준의 항변을 했다.

 

국가 위기 앞에 진실만큼 중요한 것은 없으며 그 어떤 가치로나 주장으로도 대신할 수 없다. 허위 사실로 국민에게 불안감과 공포심을 심어주고서 시민의 안전을 지켜내라는 준엄한 요구로 포장을 하려는 짓은 자기 변명이 불과한 것이다.

 

시민의 안전을 지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거짓으로 선동을 해서는 안 된다. 시민을 안전하게 지켜내는 것이 시민들을 극도로 불안케 하고 공포심을 심어주어 거리도 제대로 돌아다니지 못하게 하고 상가가 문을 닫을 정도가 되게 하는 것이란 말인가?  

 

박원순 시장은 지도자의  브리핑은 그 파급 효과가 얼마나 큰지 진정으로 모른단 말인가? 그러므로 지도자라면 위기가 도래하면 우선 국민에게 안심을 시켜려고 낙관적인 희망을 주는 말을 하고 뒤에서는 최악을 상황을 상정하고 대처하는 것이 위기를 대처하는 올바른 방법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에게 불안과 공포심을 심어주고서 그 다음에 자기 변명으로 낙관적인 희망을 주는 것보다 최악의 상황을 상정하고 대처하는 것이 났다고 언론에 발표하는 것도 잘못이라고 본다. 박원순 시장이 메르스 위기 앞에 지금까지 한 행동을 보면 경솔한 짓이며 헌란한 말장난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박원순 시장은 메르스 위기 앞에 먼저 진실이 무엇인지부터 밝혀내고 그 진실을 바탕으로 해결을 하려고 노력을 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허위 사실을 마치 진실인양 시장이 밤에 느닷없이 발표를 하고서 그 발표로 인하여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공포심을 갖게 만든 것에 대해서는 사과도 하지 않고 마치 자기가 한 짓이 정당했다고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  

 

박원순의 메르기에 대한 긴급 브리핑을 보면서 필자는 왜 공산당의 선동술을 보는 것같은 느낌을 받은 것일까? 탈무드에서는 허위 사실이 발표되고 그것이 진실로 밝혀지기까지는 백번의 노력을 해야 한다고 했다. 그만큼 한번 사람의 뇌에 들어간 거짓이 진실로 밝혀지기까지는 어렵다는 것이다.

 

공산주의 선동가들은 이것을 알고서 우선 거짓이라도 발표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거짓이라고 해도 이미 사람들에게는 그 발표의 효과는 충분히 얻었다는 것이다. 박원순 시장의 허위 발표로 인하여 개포동과 강남 일대는 사람들의 왕래가 끊끼고 부동산사무소를 찾는 발길도 끊어졌다고 한다.

 

이 정도면 박원순 시장의 허위 사실 발표로 인하여 국민들은 메르스 불안과 공포심으로 떨게 되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런 효과를 누리고 발표를 했다고는 믿지 않지만, 정부에 대해서 불신감을 갖게는 충분한 효과를 본 것이 아니겠는가?

 

필자는 국가 지도자란 위기 앞에 국민에게 불안감과 공포심을 심어주지 않고 해결하는 지도자가 올바른 지도자라고 믿는다. 박원순 시장처럼 국민들에게 불안감과 공포심을 심어주고 정부에 대해서 불신을 갖게 하고서 해결하려는 지도자는 올바른 지도자가 아니라고 강력하게 주장을 하는 바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메르스에 대한 허위 브리핑에 대해서 먼저 대국민 사과를 하고 그 다음에 자기 변명을 하기 바란다. 또 정부는 국기 위기 앞에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국민들만 잡지 말고 박원순 서울시장처럼 막중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 허위사실를 유포하여 국민들에게 불안감과 공포심리를 갖게 한 것에 대해서도 책임을 묻기 바란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