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박원순, 메르스 공포감 선동하고 약주는가?

도형 김민상 2015. 6. 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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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은 메르스 관련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 국민에게 사과하라!

 

박원순 시장은 4일밤 느닷없이 언론 브리핑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정부의 메르스 대응에 대해 신랄하게 비난을 하며 젊은 의사를 무개념 의사로 전락을 시켰다. 그러나 박 시장의 이 브리핑 내용은 허위라는 사실이 속속 밝혀되었다.

 

박원순 시장이 메르스를 이용하여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지도자로 부각되어서 다음 대권주자로써 인기를 얻어보겠다는 술수에서 비롯된 어설픈 브리핑이었다. 국가 지도자가 되려면 국가에 메르스 같은 위기가 도래하면 정부를 믿고 같이 협력해서 퇴치를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지도자감이지 국가와 국민의 불행을 이용하여 자기의 인기나 얻어보려는 박원순은 서울시장 자격도 없는 인물이다.

 

서울시장 자격도 없는 인물이 언감생심이라도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젊은 의사를 확인도 없이 개념 없는 의사로 몰아넣고 국민에게 메르스 공포심을 심어주고 이제는  SNS 상을 통해서 메르스는 완치가 가능한 병이라는 사실을을 인터넷 상에 퍼트려달라고 SNS 이용자들에게 요청하는 병주고 약주는 행위를 하였다.

 

박원순 시장이 메르스가 완치되는 병이라는 것을 SNS 상에 퍼트려 달라고 요청을 할 것이면 4일 언론 브리핑에서 이런 내용의 브리핑을 먼저 하는 것이 순서였다. 35번 메르스 확진 의사를 개념없는 의사로 몰아세우기 전에 그리고 정부의 대책이 미흡했다고 정부 탓을 하며 국민에게 공포심을 심어주기 전에 먼저 서울시민들과 국민들에게 메르스는 완치될 수 있는 병이므로 정부와 서울시를 믿고 불안해하지 마시라고 국민들 안심을 시켜주는 일을 했어야 했다.  

 

박 시장이 국민들에게 공포심을 극도로 심어주고서 뒤에 메르스는 완치될 수 있는 병이라고 SNS 상에 퍼트려 달라는 요구를 하는 저의가  무엇이란 말인가? 대통령에 꿈을 두고 있는 사람이 국민들에게 병주고 약주는 행위를 하는 것을 보니 언감생심이라도 대통령이 되겠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 좋겠다. 

 

박원순 시장이 메르스 35번 의사 환자를 격리조치를 어기고 돌아다녔다고 의사를 개념없는 의사로 만들어 놓고서 이 의사가 1565명이 모인 재건축조합 회의에 참석했는데도 정부로부터 관련 정보를 제공받지 못했다고 발표를 하므로 인하여 국민들에게 정부를 극도로 불신하게 허위 선동질을 하였다.

 

문형표 장관은 박원순 시장의 발표에 대해서 "5월 31일 의심 환자 발생에 따른 정보를 공유했으며, 서울시와 접촉자 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소집했다"며 허위라고 반박을 했다. 박 시장의 발표에 대해서 35번 환자는 5일 동아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조목조목 반박하며 강하게 부인했다.

 

35번 환자는 "어제 정말 억울해서 더 아팠고 밤새 잠을 못 자 괴로웠다, 박 시장 말대로라면 나는 의사회에서 제명당해야 한다. 의사가 격리 조치를 어기고 그런 짓을 하면 미친 놈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부인했다. 

 

그는 메르스 증세는 "기침과 가래가 굉장히 심하다. 이가 덜덜 떨릴 정도로 오한과 몸살이 있고 열이 올라 체온이 38.5도까지 올랐다" 며 " 메르스로 인한 근육통은 진통제를 먹어도 전혀 낫지 않는 통증이다. 몸살기와는 전혀 다르다"라며 "저는 최선을 다해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저와 접촉한 분들도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불안감이 가중되지 않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35번 메르스 환자는 서울시 측에서 브리핑 전에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았고 삼성병원 측에도 서울시에서 관련 사실을 물어온 적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35번 환자는 "(박 시장이) 개인적으로 잘못했다고 이야기하고 수정하기를 바란다. 법적 대응에 대해서는 병원 측과 상의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원순 시장은 전 국민을 메르스 공포로 불안케 하고 정부를 불신하게 만든 것에 대해 국민 앞에 무릎꿇고 진솔하게 사과를 하기 바라고 허위 사실를 공포하여 젊은 의사를 무개념 의사로 만들고 국민을 상대로 기만행위를 한 책임을 지고 서울시장직에서 사퇴하기 바란다.  

 

서울시장의 말이라면 서울시민에 한정되지 않고 전 국민들을 상대로 한 말이라고 본다. 그만큼 서울시장의 말 한마디의 파급 효과는 전국민들에게 그대로 나타날 수 있다. 이런 위치에 있는 박원순 시장이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채 마치 보건복지부에서 35번 환자가 격리 조치를 위반하고 돌아다니면서 수천명의 시민을 만난 것을 숨긴 것처럼 정부를 비난한 것은 서울시장의 자격이 없다 하겠다.

 

그래 놓도서 이제와서 박 시장이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이 밝혀지고 문제가 확대되자. SNS 이용자들에게 메르스는 완치되는 병이라는 내용을 퍼트려달라고 요청을 하는 짓을 보고 메르스 환자는 잠깐 사회로부터 격리되어냐 하지만 박 시장은 대한민국에서 영구히 격리되어야 할 분이라고 생각을 하였다.

 

지도자 감이 아닌 자가 지도자에 오르면 국민이 피곤하다고 했다. 잠언에서도 '의인이 많아지면 백성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권세를 잡으면 백성이 탄식하느니라'라고 했다. 박원순 시장처럼 국가의 불행을 선동해서 자기 인기를 높이겠다는 악인이 권세를 잡으면 백성이 탄식만 있다는 것이 아니겠는가?

 

박원순 서울시장은 국민에게 병주고 약주는 짓을 그만 멈추고 아들이나 공개 신체검사를 받게 해서 아들의 병역비리에 대한 국민의 의구심을 속시원하게 풀어주기 바란다. 그리고 메르스에 대해서 서울시장의 독단적 행동은 혼란만 초래할 수 있으므로 자중하기 바라며 정부와 협력해서 메르스 퇴치에 힘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