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자살은 죄악이다.

도형 김민상 2008. 10. 2. 13:21
728x90

먼저 故 최진실씨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우선 죽기보다 더 힘든 길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 모진 길을 택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러나 사회 지도층이나 언론의 여론을 형성할수 있는 연예인들의 자살은 사회에 큰 죄를 짓는 것입니다.이들의 죽음에는 팬들의 실망감 또 모방 자살로 이어질수 있다는데 사회적으로 큰 문제이다.

 

얼마 전에 연탄까스로 자살한 안재환을 모방한 자살이 수건이 이미 보도 되었듯이 특히 연예인들의 자살은 바로 모방이 뒤 따르고 또한 펜들이 따라 자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왜 이렇게 연예인들이 자살이 빈번하게 이루어질까? 그것은 화려한 생활속에 빈곤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밖으로는 화려하게 삶을 사는것 같지만 안으로는 속이 다 상하게 되어 있는 것이 연예인들의 삶이다.

 

요즈음 청소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이 연예인이라는데 이것은 겉으로 보기에 화려하고 멋져보이기 때문인데 이들에게 삶은 우리 평범한 보통사람보다 못하다는 것이다.이름만 들어도 화려한 연예인들이 자살을 하였다 이은주,정다빈,유니,안재환,최진실 서지원,김광석 그런데 이들은 우울증이라는 병을 다 갖고서 살면서 그 우울증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이들은 인기라는 것을 먹고 사는 직업으로 인기가 떨어지는 것 같으면 이들은 누구보다도 견디기 힘들어하고 이것을 자기 의지로 이기보다는 술과 쾌락속에 살다가 이것으로 만족하지 못하니 이제는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다는 것을 깨닫고서 모든 것을 죽을 각오를 하고 견디어 내면 못할것이 없는데 한순간의 절망의 유혹속에 자살을 택하는 것이다. 

 

연예인들은 자기가 최고라는 것으로부터 탈피를 해야 하는데 나는 최고라고 생각속에 살기 때문에 자기속에서 나오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있다.이처럼 거의 모든 자살 연예인들이 과도한 스트레스, 최고가 되어야한다는 부담감, 부가 사업의 실패, 가정 불화 등 복합적으로 찾아오는 우울증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했다.또한 이들에게 가장 큰 피해를 주는 것은 인터넷 악성 댓글도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에 심각한 인터넷 문제가 있다.인터넷 댓글 문화는 반드시 고쳐야 할것이다 이것을 당해보지 못한 사람은 모르겠으나 익명성 글로 임에 담지 못할 인신공격성 글을 함부로 쓰는 이 문제는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할것이다.

 

자살하신 분들이야 얼마나 견디기 힘들었으면 죽음을 택하였겠습니까? 그러나 죽을 각오로 그 어려움을 극복할 마음으로 일어서는 길을 택하여야 합니다.언제나 위만 보고 살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조금만 아래로 보십시요 자기보다 몇백배나 어려움속에서도 살아가는 사람이 이 사회에는 너무나 많습니다 육체가 멀쩡하신분들께서 장애를 갖고 사시는 장애인들 삶을 한번만 살펴보시면 죽고 싶다는 생각은 사라지고 멀쩡한 육체를 가진 것이 얼마나 감사해야 할 일인지 바로 느낄 것입니다.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이 보내주신 몸을 함부로 상하게 하거나 함부로 목숨을 끊는 것은 하나님께 죄를 짓는 것입니다.또한 자살은 가족과 부모에게 죄를 짓는 것이므로 함부로 자기 목숨을 대하면 죄라는 것입니다.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몸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가 자기 수명을 다하여 죽는것만큼 큰 효도가 없을 것입니다.이분들을 모방 자살하는 행위는 더더욱 있었었는 안될 것입니다. 자살은 큰 죄악입니다. 연예인들은 특히 함부로 자기 목숨을 끊는 행위는 펜들에게 배신행위이므로 다시는 자살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본다.

 

선진미래연대 www.mirae22.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