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슈 만평 378

의대생들은 학교로 전공의들도 병원으로 속속 돌아오고 있다.

의대생들이 속속 학교로 돌아오고 수련 병원을 떠났던 전공의들의 복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5대 주요병원에 전공의 복귀가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이제 전공의와 의대생들은 사람의 생명을 먼저 생각하는 본연의 자리로 돌아와라!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휴학했던 의대생들이 속속 학교로 돌아와, 지난해 2월 수련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의 복귀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최근 의대생 복학 움직임에 따라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이 증원 전인 3058명으로 회귀할 가능성이 커지자, 수련 병원 복귀를 고민하는 전공의가 늘고 있다. 3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수련 병원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는 인턴 211명, 레지던트 1~4년 차 1461명 등 총 1672명이다. 전공의 집단 사직 이전(1만3531..

주요 의대 복학생 등록률이 100%를 기록 하며 의대 교육 정상화가 열렸다.

서울대·연세대·울산대·성균관대 의대 복학생 등록률이 100%를 기록했다. 아직 복귀 결심하지 못한 학생들도 속히 복귀하고 재적처리 당하지 않기를 바라며 의대생들은 학문에 정진하여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살리는 전문의가 되기 바란다.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1년 넘게 수업을 거부해 온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의대생 대다수가 복귀 의사를 밝힌 가운데, 울산대 및 성균관대 의대생과 차의과대 학생도 전원 학교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연세대 의대도 100% 가까이 돌아온 것으로 확인돼 주요 의대 상당수가 사실상 ‘전원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연세대 의대는 미등록 학생 1명을 제적 처리했다. 연세대 의대 최재영 학장은 28일 교수들에게 “오후 5시 등록 마감 결과 1명을 제외하고는 모든 학생이 복학 신청과 등..

검찰이 문재인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통보 했다.

검찰이 문재인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통보 했다. 前 사위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서다. 문재인 前 사위와 딸의 태국 이주 과정에서도 文 정부 청와대의 도움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뿐아니라 김정숙 옷 값도 수사하라!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문 전 대통령에게 피의자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한 것으로 28일 전해졌다. 조선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전주지검 형사3부(부장 배상윤)는 최근 문 전 대통령에게 서씨 사건과 관련한 뇌물수수 혐의 피의자 조사가 필요하다고 하고 문 전 대통령 측과 조사 일정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변호인은 문재인 정부 출신 인사가 맡고 있다고 한다. 문 대통령 측은 “확인해 드릴 게 없다”고 했다. 검찰에 ..

26일 천안함 피격사건 15주기에 野 지도부는 한 사람도 참석하지 않았다.

與 지도부가 26일 천안함 피격사건 15주기를 맞아 희생 용사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그러나 야당 지도부는 참석하지 않았다. 지금도 이재명이나 민주당 의원들은 북한 소행이 아니고 좌초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국민의힘 지도부가 26일 천안함 피격사건 15주기를 맞아 희생 용사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경기도 평택에 있는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우리 서해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키다 사망하신 천안함 46 용사와 한주호 준위의 희생과 헌신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그는 “여전히 북한이 핵미사일 개발 등 여러 도발을 자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천안함 사건은 단순히 과거의 한 시점에 있었던 사..

좌판사들이 이재명 골프장 사진이 조작되었다고 조작판사에겐 조작만 보인다.

이게 판사들이 법치주의 최후의 보루인 나라인가? 이재명 골프 사진이 일부 조작됐다고 판단을 내리자 관련 사진을 처음 공개했던 이기인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조작이 아니다며 졸지에 제가 사진 조작범이 됐다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무죄로 판단한 항소심 재판부가 이 대표와 고(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1처장이 함께 찍힌 골프 사진에 대해 "일부 조작됐다"고 판단을 내리자 관련 사진을 처음 공개했던 이기인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조작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 최고위원은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졸지에 제가 사진 조작범이 됐다"며 법원이 잘못 판단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최고위원은 2021년 12월 당시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김문기 몰랐다’고 발언하자 곧장 사진을 공개..

이재명의 2심 선거법 재판부가 개판부 노릇을 했다.

이재명의 선거법 2심 재판부가 개판부가 되어 법조계들과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는 어처구니 없는 무죄 판결을 했다.  법조계에서는 이재명의 선거법 위반 2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했던 1심 판단이 뒤집힐 만한 특별한 사유를 찾아보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일각에서는 1심보다는 형량이 높아질 가능성도 점치고 있다고 한다. 제발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 이재명의 정치적 운명을 가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결론이 26일 나온다. 법조계에서는 당선무효형을 선고했던 1심 판단이 뒤집힐 만한 특별한 사유를 찾아보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일각에서는 1심보다 형량이 높아질 가능성도 점치고 있다.서울고법 형사6-2부(최은정·이예슬·정재오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 2심 ..

대통령실은 전국적 동시다발 산불 음모론으로 넘기지 말고 방화를 의심하라!

대통령실이 전국민적 재난인 산불을 호마의식 등 음모론의 소재로 악용한 일부 유튜브의 형태에 감력히 유감을 표한다는데 혹자들은 어떻게 한 날에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날 수 있냐며 방화의혹을 풀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대통령실은 24일 "전국민적 재난인 산불을 '호마의식' 등 음모론의 소재로 악용한 일부 유튜버의 행태에 강력히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내고 "명백한 허위 주장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고 법적 조치 검토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대통령실은 "이번 산불은 국가적 재난으로 온 국민이 합심해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음모론을 유포하는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다.호마의식은 불을 활용한 밀교 의식을 뜻한다...

용산고등학교에 국가보훈부 학도병 참전 유공 304명 이름 새긴 명비 제막.

국가보훈부는 서울 용산고등학교 출신 6·25참전 유공자 304명의 이름을 새긴 명비 제막식을 24일 용산고 호국동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지역 학도포병의용군 341명의 출정식이 진행된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국가보훈부는 서울 용산고등학교 출신 6·25참전유공자 304명의 이름을 새긴 명비(名碑) 제막식을 오는 24일 오전, 용산고 호국동산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올해 첫 번째로 건립이 완료된 용산고 6·25참전유공자 명비 제막식에는 강정애 장관과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박희영 용산구청장, 참전유공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용산고는 6·25전쟁이 발발하자 100여 명의 학생이 학도의용군으로 지원해 참전했으며, 용산고 출신 304명이 6·25전쟁에 참전하는 등 수많은 호국영..

교황청 장관 유흥식 추기경 탄핵심판에 좌파 천주교 정의·양심 찾는것 아니길?

교황청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이 헌재의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지연으로 인한 한국의 혼란 상황에 우려를 표하며 정의와 양심의 소리를 듣는다면 더 이상 지체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그 정의와 양심이 좌파 천주교 정의와 양심이 아니길 바란다.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이 21일(현지시간)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지연으로 인한 한국의 혼란 상황에 우려를 표하며 조속한 판결을 촉구했다.유 추기경은 이날 가톨릭평화신문 등에 담화문을 내고 "위기의 대한민국을 위한 갈급한 마음으로 헌재에 호소한다"며 "우리 안에, 저 깊숙이 살아있는 정의와 양심의 소리를 듣는다면 더 이상 지체할 이유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고통에는 중립이 없다’고 말씀하셨다"며 "이와 마찬가지로..

이재명이 김만배 일당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으면 구인장 발부하라!

이재명이 김만배와 그 일당의 대장동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으면서 재판이 6분 만에 끝났다고 한다. 대한민국 법치주의를 무시하는 자가 야당대표라는 것이 나라의 불행으로 다음에 출석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아닌 구인장 발부하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만배씨 등 대장동 일당의 배임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으면서 21일 열린 재판이 6분 만에 끝났다. 재판부는 이 대표가 다음 재판에도 출석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과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조형우)는 2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김씨 등 대장동 민간업자 5명에 대한 1심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은 이 대표에 대한 증인 신문이 예정돼 있었지만, 이 대표가 출석하지 않아 무산됐다.  재판부는 “오늘은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