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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15일 일선 경찰서와 소방서를 방문 관계자들은 위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일선 경찰서와 소방서를 방문해 춯석 명절에도 국민 안전을 위해 일하는 경찰관과 소방대원들을 격려하며 제복 입은 공직자들에게 정당한 보상 등을 통해 뒷바라지 하고 수사 역량의 과학화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일선 경찰서와 소방서를 방문해 추석 명절에도 국민 안전을 위해 일하는 경찰관과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관악경찰서, 강서소방서를 차례로 찾아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 근무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윤 대통령은 관악경찰서 간담회에서 "명절에 쉬지도 못하고 국민을 위해 애써 주셔서 고마울 뿐"이라며 "관악 지역은 여성·청년 1인 가구가 많아 치안 수요가 높고, 지난해 이상 동기 범죄까지 발생해 얼마나 ..

정치,외교 2024.09.16

문재인의 국방개혁으로 전략증강사업도 쉽게 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한국 공군도 무인 기술과 인공지능(AI)을 통해 미래 전력구조를 구상하고 있는데 문재인의 국방개혁 2.0 시절부터 진행됐던 전력증강사업과의 연계성과 예산의 제약 등으로 무인화와 AI기반 조직으로의 변화를 문재인이 쉽지 않게 만들었다. 사람이 죽음을 무릅쓰고 전장에서 싸우는 것. 1914년 제1차 세계대전에서 전투기가 처음 등장한 이래 공중전 기술은 눈부신 발전을 이뤘지만, 조종사 간 전투에서 승패가 결정되는 양상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조종사가 전사하거나 포로로 잡힐 위험이 존재하는 것은 항공 작전을 펼치는 공군에 정치·군사적 부담을 안겨 왔다. 세계 각국 공군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공중작전에 관심을 보이는 것도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도다.한국 공군도 무인 기술과 인공지능(AI)을 통한 미..

정치,외교 2024.09.16

민주당이 사법부까지 장악한 것인지 김건희 여사를 법의 심판대에 세우겠단다.

민주당이 사법부 위에 군림하는 짓을 하는가? 어째서 김건희 여사가 장애인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것까지 시비를 걸며 파렴치한 활동 재개 법의 심판대에 세우겠다는 것인가? 무슨 권리로 입법부가 사법부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15일 장애 아동 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자, 더불어민주당은 “파렴치한 활동 재개”라며 “법의 심판대에 세우겠다”고 했다. 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에도 윤 대통령 부부의 민심 역주행이 계속되고 있다”며 “온갖 부패와 추문의 몸통으로 지목되는 김 여사가 추석을 기점으로 노골적인 광폭 행보를 재개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명품백 수수, 대통령실·관저 이전 공사, 공천 개입 의혹 등 무수한 의혹..

정치,외교 2024.09.16

이재명이 대권 잡을 줄 알고 예비내각 구상하라 지시를 했다니 어처구니가 없다.

이재명의 대권욕이 넘쳐도 한참 넘쳤다. 7개 사건 11개 혐의로 4개의 재판을 받는 자가 인재영입에 열을 올리며 새도캐비닛(예비내각)을 구상하라고 지시했다니 곧 위증교사와 선거법 위반 사건 유죄가 나올 것인데 차기 내각을 준비하는가? 이재명 뜻대로 된다면 권력을 잔인하게 사용해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제일 먼저 정치보복으로 구속될 것인데 윤석열 대통령은 정신 바짝 차리셔야 하겠다. 여의도 대통령 노릇하던 자는 대통령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이재명은 모르고 이런 어처구니 없는 지시를 내린 것인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인재 영입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차기 대선을 노린 '섀도캐비닛'(예비 내각)을 구상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피고인' 신분인 이 대표는 이르면 다음 달 자신과 관련한 1심 선..

3대 간첩단과 연계 100명 포착하고도 국정원이 수사를 못하니 이게 나라인가?

국정원이 3대 간첩단 사건 연계 100명 포착하고도 수사를 진행하지 못하고 내사 대상자로만 분류돼 있다니 이게 나라인가? 문재인과 민주당이 국정원의 대공수사권 폐지로 올 1월1일부터 시행되어 간첩도 잡지못하는 나라 이게 나라인가? 국가정보원이 2022년 11월부터 민노총·창원·제주 간첩단 등 ‘3대 간첩단’ 사건 수사를 본격화하면서 북한 연계 혐의자 100여 명을 포착하고도 수사를 진행하지 못하고 내사 대상자로만 분류돼 있는 것으로 13일 전해졌다. 이는 국정원의 대공수사권 폐지와 경찰 이관의 영향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원 대공수사권 폐지를 담은 개정 국정원법은 2020년 12월 13일 통과됐고, 올 1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3대 간첩단 사건에 대한 국정원의 내사는 창원은 2016년, 제주·민노..

정치,외교 2024.09.15

한동훈 대표 국정원의 대공수사권 부활을 촉구했다.

한동훈 대표가 문재인과 민주당이 국정원 대공수사권 경찰 이관 추진은 간첩 수사를 포기한 것이라며 국정원 대공 수사권 부활을 촉구했다. 간첩 수사를 맡는 기관을 교체한 것이 아니라 간첩 수사 자체를 포기한 것이라고 비판을 가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문재인 정부 당시 더불어민주당이 국가정보원 대공 수사권 폐지를 추진한 것을 “국정원이 간첩 관련자도 수사할 수 없게 됐다”고 규탄하며 대공 수사권 부활을 촉구했다. 한 대표는 1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이 한 국정원의 대공 수사권 경찰 이관은, 간첩 수사를 맡는 기관을 ‘교체’한 것이 아니라 간첩 수사 자체를 ‘포기’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 대표는 국정원이 대공 수사권 폐지로 ‘3대 간첩단’에 연계된 100여명을 포착하고도 수사하지 못하고 있..

정치,외교 2024.09.15

한동훈 대표 북한의 우랴늄 시설 공개에 왜 민주당은 과묵한가?

한동훈 대표가 北 우라늄 시설 공개에 과거 대북·대중 굴종 외교가 만들어낸 현실이라고 비판하며, 민주당은 북한 이야기만 나오면 평소와 달리 아주 과묵해진다고 했다. 민주당과 북한은 초록은 동색으로 친북주의자들로 이루어진 정당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북한이 고농축우라늄(HEU) 제조시설을 공개한 것을 두고 "과거 대북·대중 굴종 외교가 만들어낸 현실"이라고 비판했다.한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민주당은 북한 이야기만 나오면 평소와 달리 아주 과묵해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곧 미국과 일본의 리더가 바뀐다"며 "우리 안보 상황도 변동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쟁과 방탄에만 몰두하지 말고, 북핵으로 위협당하는 대한민국을 지키자"고 했다.한 대표는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하기 ..

정치,외교 2024.09.15

쥴리라는 이름은 들어본 적 없다고 전 유흥주점 대표가 법정에서 말했다.

안해욱 전 초등학교태권도협회장 주장한 쥴리의 유흥주점 전직 대표 조모씨와 배모씨가 증인으로 출석하여 나이트클럽을 운영할 때 마담을 20명 정도 고용했는데 쥴리라는 이름은 들어본 적도 없고 VIP 전용 엘리베이터도 사실무근이라 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과거 유흥주점에서 일했다는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협회장의 재판에서 "쥴리라는 이름은 들어본 적도 없다"는 증언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부장 한성진)는 10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안 전 회장과 정천수 전 열린공감TV 대표의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날 재판에는 안 전 회장과 정 전 대표가 과거 '쥴리'가 일했다고 주장하는 유흥주점의 전직 대표 조모씨와 배모씨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들은 ..

김민석이 또라이들도 하지 않을 말에 민주당 최고위원 수준 알만하다.

김민석이 또라이들도 하지 않을 말을 했다 이재명의 검찰 수사를 명성황후 시해 사건에 비유를 하며 검찰의 이재명 제거 공작은 야쿠자를 동원해 자행된 일제의 명성황후 시해 작전명 여우 사냥과 같은 추악한 음모라고 했다니 정신 나갔다. 아무리 이재명의 지원으로 최고위원 1등에 당선되었다고 하더라도 김민석 이건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자의 입에서 나올 말이 아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향한 검찰 수사를 '명성황후 시해' 사건에 비유했다. 김 최고위원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의 이재명 대표 제거 공작은 야쿠자를 동원해 자행된 일제의 명성황후 시해, 작전명 여우 사냥과 같은 추악한 음모"라며 "친일매국정권의 칼잡이 검찰에게는 정적 제거를 위해 어떤 만행도 불사한 ..

정치,외교 2024.09.15

윤석열 대통령 홀로 4대 개혁을 외치니 어려운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반개혁 저항에도 물러서지 않고 4대개혁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국민통합위원회 3기 출범식에서 자유의 가치를 수호하고 개혁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며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을 실현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점들을 근본부터 해결하기 위해 반개혁 저항에도 물러서지 않고 연금·의료·교육·노동의 4대 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성과보고회 및 3기 출범식’에서 “자유의 가치를 수호하고 개혁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자유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라는 헌법 정신을 실현해 나가는 것이 진정한 통합”이라며 “우리의 번영도 이러한 통합 위에 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