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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홀로 4대 개혁을 외치니 어려운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반개혁 저항에도 물러서지 않고 4대개혁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국민통합위원회 3기 출범식에서 자유의 가치를 수호하고 개혁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며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을 실현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점들을 근본부터 해결하기 위해 반개혁 저항에도 물러서지 않고 연금·의료·교육·노동의 4대 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성과보고회 및 3기 출범식’에서 “자유의 가치를 수호하고 개혁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자유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라는 헌법 정신을 실현해 나가는 것이 진정한 통합”이라며 “우리의 번영도 이러한 통합 위에 터를..

윤석열 대통령 추석 명절 연휴에도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께 감사드린다.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명절 연휴에도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경찰관·소방관 여러분 그리고 응급실을 지키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분들과 정을 나누는 행복한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명절 연휴에도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 경찰관, 소방관 여러분, 그리고 응급실을 지키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분들과 정을 나누는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대통령실은 13일 윤 대통령의 한가위 메시지 영상을 공개했다. 윤 대통령은 영상에서 부인 김건희 여사,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손을 흔들며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라”고 인사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뛰어주신 덕분에 ..

정치,외교 2024.09.14

윤석열 대통령이 병원을 찾아 의료인 처우 개선과 진정성을 믿어달라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병원을 찾아 의료인 처우 개선에 대한 정부의 진정성을 믿어주길 바란다며 서울의료원에서 주재한 응급의료 현장 간담회에서 의료인력 증원은 장기계획 차원에서 최소한의 증원이라는 점과 과학적 추계를 근거로 한 것이라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병원 현장을 찾아 “의료인 처우 개선에 대한 정부의 진정성을 믿어주길 바란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추석을 앞두고 서울의료원에서 주재한 응급의료 현장 간담회에서 “의료 인력 증원은 장기 계획 차원에서 최소한의 증원이라는 점과 과학적 추계를 근거로 추진하는 것이니, 의료인들이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교육과 의료는 필수 정주 요건”이라며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인구 구조변화와 의료 수요 증가를 고..

정치,외교 2024.09.14

곽노현이 이중성을 잘 보여주는데 서울시민들의 지지가 웬 말인가?

곽노현이 좌익들의 이중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정당은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개입하지 말라며 한동훈 대표를 고소까지 하고서 정작 자신은 국회의원 도움을 받아 국회에서 기자회견까지 하는 이중성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시민들은 정신차리시오. 다음 달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곽노현 예비후보가 1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어떤 부당한 압력과 정치 개입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당당하게 선거에 임하겠다”고 했다. 곽 후보는 상대 후보를 매수한 혐의로 2012년 징역형이 확정돼 교육감직에서 물러났고, 약 30억원의 선거 비용 보전금을 미납한 상태다.  그의 재등장에 대해 보수 진영은 물론이고 진보 진영에서도 반대 목소리가 나왔지만 그는 이날 출마 의지를 재확인했다. 곽 후보는 “정당의 교..

정치,외교 2024.09.14

이원석 검찰총장은 2년간 소용돌이 속에서 소신없이 허우적 거리기만 했다.

이원석 검찰총장 시대를 정의한다면 소용돌이 사법시대에서 2년간 허우적 거리기만 한 총장이었다. 자신이 소신없는 사람으로 이쪽 저쪽 눈치만 살피다가 소용돌이를 돌파하지 못하고 그 소용돌이속에서 2년간 허우적 거리기만 하다 끝났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2년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13일 퇴임했다. 이 총장은 이날 대검찰청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지금은 사회 여러 영역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를 검찰과 사법에 몰아넣는 가히 ‘소용돌이의 사법’ 시대”라며 “유리하면 환호하고 불리하면 침 뱉어 검찰을 악마화 하는 현상이 심화됐다”고 했다. 이 총장은 이날 퇴임사에서 “검찰이 세상사 모든 일을 해결해 줄 ‘만능키’라고 여기는 사람들과 검찰을 ‘악마화’하는 사람들, 양측으로부터 받는 비난과 저주를 묵묵히 견디고 소명의식과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