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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우파 서울시교육감 후보 단일화 합의로 승리가 보인다.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보수후보 3인이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단일 후보를 도출하기로 합의했다고 한자 서울시 보수우파 시민들에게 추석 선물이 될 만하다 하겠다 모처럼 보수 우파도 똘똘 뭉쳐서 교육감 선거에서 이기자.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보수 교육계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수 3인이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단일 후보를 도출하기로 합의했다.16일 서울시교육감 중도우파후보단일화 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에 따르면 안 전 회장은 전날(15일) 오후 손병두 통합대책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100%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 후보를 추대하기로 합의했다.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보수성향 후보자 5인 중 안 전 회장, 홍 교수, 조 ..

한동훈 대표 여야의정 협의체에 의료계 무조건 참여를 참여를 촉구했다.

한동훈 대표 16일 여야의정협의체 출범에 조건을 걸지 않겠다며 의료계의 참여를 거듭 촉구했다. 이대로 가면 이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고 모두가 지게 될 것이라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대해 우려하는 것은 생각이 같다고 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6일 "여야의정협의체 출범에 조건을 걸지 않겠다"며 의료계의 참여를 거듭 촉구했다.한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소방서를 격려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대로 가면 이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고 모두가 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연휴 기간 주요 의료계 인사들을 뵙고 있는데 대개 생각은 같다.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대해 우려하는 것, 그리고 좋은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협의체 참여를) 설득 드리고 있고 많이 공감해주신다"..

정치,외교 2024.09.17

김용현 국방장관 추석 연휴 국군 병원 응급진료 지원 의료진들 격려했다.

김용현 국방장관이 16일 국군수도병원을 찾아 추석 연휴 응급진료를 지원하는 군 의료진을 격려했다고 한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라는 국군의 사명과 역할 완수에 최선을 다하는 군 의료진 여러분이 자랑스럽다고 했다.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16일 국군수도병원을 찾아 추석 연휴 응급진료를 지원하는 군 의료진을 격려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군수도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라는 국군의 사명과 역할 완수에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의료진을 격려했다. 입원 중인 장병들에게는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여러분의 헌신과 희생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겠다"며 쾌유를 기원했다. 김 장관은 이에 앞서 국군의무사령부 예하 군병원장들과의 화상회의를 하면서 "연휴 기간에..

서울고법은 방문진 이사 집행정지 기각하여 신임 이사진들이 일을 하게 하라!

서울고법 행정재판부는 방문진 이사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서 기각을 시켜 MBC 정상화를 이루게 해줘야 할 것이다. MBC의 대주주인 방문진의 차기 이사진 임명 효력 정지를 다투는 항소심에서도 방통위와 방문진 현 이사진 측이 방통위의 2인 체제 의결을 두고 대립했다는데 이것은 의도적으로 야당이 방통위원을 추천하지 않는 결과인데 왜 위법인가?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차기 이사진 임명 효력 정지를 다투는 항소심에서도 방송통신위원회와 방문진 현 이사진 측이 방통위의 '2인 체제' 의결을 두고 대립했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8-2부(조진구·신용호·정총령 부장판사)는 이날 방문진 권태선 이사장 등이 신청한 방문진 이사 임명 처분 집행정지 소송의 항고심 심문기일을 진행했다. 방통위 측은 ..

정치,외교 2024.09.17

선거에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어제의 동지에서 오늘은 적이 되었는가?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공통점은 대표가 다 범죄자로 감방에 들어가는 것이 사법부 손에 달린 자들인데 요즘 재보궐 선거를 놓고 민주당을 향한 네거티브 공세에 유감을 표하며 사과를 요구하자 민주당의 유감 표명에 유감을 표한다고 맞받았다. 선거에서는 어제의 동지가 오늘은 적이 된다고 재보궐 선거를 두고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잘 보여주고 있다. 선거는 전쟁이라는 것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조국혁신당이 10·16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을 향한 '네거티브 공세'에 유감을 표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조국혁신당은 "민주당의 유감 표명에 유감을 표한다"고 맞받았다. 민주당 10·16 재보궐선거 지원단장을 맡은 황명선 의원은 13일 입장문을 통해 "부산 금정의 김경지 후보가 두 번 도전했다 결실을 거두지 ..

정치,외교 2024.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