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보수후보 3인이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단일 후보를 도출하기로 합의했다고 한자 서울시 보수우파 시민들에게 추석 선물이 될 만하다 하겠다 모처럼 보수 우파도 똘똘 뭉쳐서 교육감 선거에서 이기자.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보수 교육계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수 3인이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단일 후보를 도출하기로 합의했다.16일 서울시교육감 중도우파후보단일화 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에 따르면 안 전 회장은 전날(15일) 오후 손병두 통합대책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100%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 후보를 추대하기로 합의했다.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보수성향 후보자 5인 중 안 전 회장, 홍 교수, 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