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6 4

보수 우파는 분열로 망하는 지름길로 향하여 잘 가고 있다.

보수 우파는 분열로 망한다는 말이 잘 맞아가고 있다. 차기 대권 주자 적합도에서 이재명 44.5%·한동훈 22% 란다.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48.6%, 이재명은 47.8% 였다. 이재명 지지자들은 그대로 똘똘 뭉쳐있는 것이다. 지난 대선 당시 윤 대통령은 48.56%의 득표율을 기록해 47.83%를 얻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불과 0.73%포인트 차로 따돌렸다. 총 득표수는 윤 대통령이 1639만4815표, 이 대표가 1614만7738표로 격차는 24만7077표였다. 이재명이 현재 대권주자 적합도에서 44.5%라는 것은 이재명 지지자들은 거의 콘크리트 수준이라는 것이고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은 모래알 수준이라는 것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기 대권 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44.5%의 ..

윤석열 대통령이15일 일선 경찰서와 소방서를 방문 관계자들은 위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일선 경찰서와 소방서를 방문해 춯석 명절에도 국민 안전을 위해 일하는 경찰관과 소방대원들을 격려하며 제복 입은 공직자들에게 정당한 보상 등을 통해 뒷바라지 하고 수사 역량의 과학화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일선 경찰서와 소방서를 방문해 추석 명절에도 국민 안전을 위해 일하는 경찰관과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관악경찰서, 강서소방서를 차례로 찾아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 근무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윤 대통령은 관악경찰서 간담회에서 "명절에 쉬지도 못하고 국민을 위해 애써 주셔서 고마울 뿐"이라며 "관악 지역은 여성·청년 1인 가구가 많아 치안 수요가 높고, 지난해 이상 동기 범죄까지 발생해 얼마나 ..

정치,외교 2024.09.16

문재인의 국방개혁으로 전략증강사업도 쉽게 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한국 공군도 무인 기술과 인공지능(AI)을 통해 미래 전력구조를 구상하고 있는데 문재인의 국방개혁 2.0 시절부터 진행됐던 전력증강사업과의 연계성과 예산의 제약 등으로 무인화와 AI기반 조직으로의 변화를 문재인이 쉽지 않게 만들었다. 사람이 죽음을 무릅쓰고 전장에서 싸우는 것. 1914년 제1차 세계대전에서 전투기가 처음 등장한 이래 공중전 기술은 눈부신 발전을 이뤘지만, 조종사 간 전투에서 승패가 결정되는 양상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조종사가 전사하거나 포로로 잡힐 위험이 존재하는 것은 항공 작전을 펼치는 공군에 정치·군사적 부담을 안겨 왔다. 세계 각국 공군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공중작전에 관심을 보이는 것도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도다.한국 공군도 무인 기술과 인공지능(AI)을 통한 미..

정치,외교 2024.09.16

민주당이 사법부까지 장악한 것인지 김건희 여사를 법의 심판대에 세우겠단다.

민주당이 사법부 위에 군림하는 짓을 하는가? 어째서 김건희 여사가 장애인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것까지 시비를 걸며 파렴치한 활동 재개 법의 심판대에 세우겠다는 것인가? 무슨 권리로 입법부가 사법부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15일 장애 아동 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자, 더불어민주당은 “파렴치한 활동 재개”라며 “법의 심판대에 세우겠다”고 했다. 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에도 윤 대통령 부부의 민심 역주행이 계속되고 있다”며 “온갖 부패와 추문의 몸통으로 지목되는 김 여사가 추석을 기점으로 노골적인 광폭 행보를 재개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명품백 수수, 대통령실·관저 이전 공사, 공천 개입 의혹 등 무수한 의혹..

정치,외교 2024.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