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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의 불평등한 청문회에 나가지 않는 증인들을 공권력은 보호해줘라!

야당이 탄핵·특검·날치기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또 청문회 중독에 걸린 짓을 하며 무도한 공직자 탄핵과 청문회 소집 등 무리수를 두고 있다. 아직 임기가 시작되지 않아 출근도 하지 않는 공영방송 이사진을 청문회에 세워 망신 굿판을 벌이겠다고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당이 오는 9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과 신임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 내정자 등을 불러내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정부·여당의 불법적인 공영방송 장악 시도를 밝혀내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야당은 지난 2일 취임 이틀밖에 안 된 이 위원장 탄핵소추안을 국회에서 강행 처리했다.  MBC 대주주인 방문진 신임 이사들도 오는 13일 공식 취임해 임기에 들어간다. 자기들이 탄핵해 직무가 정지된 이 위원장과 아직 임기가 시작되지 않아..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여론조사 부활 대환영이다.

한동훈 대표가 여의도 연구원을 민심(여론조사)·민생(정책)·청년(청년 정치 육성) 등 3개 파트로 분리해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밝혔다는 데 대환영이다 예전에 여의도 연구원의 여론조사는 정확해서 선거의 승패를 정확하게 예측 가능했었다.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원장에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시절 임명된 홍영림 전 원장의 재신임 가능성이 거론된다. 다만 원내 상황에 밝은 현역 의원 중에 지명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 대표가 여의도연구원을 민심(여론조사)·민생(정책)·청년(청년 정치 육성) 등 3가지 파트로 분리해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밝힌 만큼, 부위원장 2~3명이 추가로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어느 순간부터 여의도연구원에서 여론조사 기능이 사라졌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여의도연구원 여론조사..

카테고리 없음 2024.08.05

한국과 폴란드가 공군 대 공군 회의를 창설하고 협력을 강화한다.

폴란드의 한국산 전투기도입을 계기로 한국과 폴란드가 공군 대 공군 회의를 창설하기로 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세부 내용을 조율 중이다. 공군 차원의 군사적 협력 필요성이 큰 국가와 개설해 전략·전술·방위산업 등 다방면 협력을 논한다. 폴란드와 한국 공군이 폴란드의 한국산 전투기 도입을 계기로 협력을 강화한다.공군은 폴란드 공군과 '공군 대 공군 회의'를 창설하기로 협의하고 세부 내용을 조율 중이다.공군 대 공군 회의는 공군 차원의 군사적 협력 필요성이 큰 국가와 개설해 전략·전술·방위산업 등 다방면의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다.양측은 회의체 창설이라는 큰 틀에서는 뜻을 맞췄으며 발족 시점 등 구체적 사안 결정이 남은 상태다.폴란드와 한국 공군은 한국산 전투기 FA-50을 발판 삼아 회의체 창설에 나섰다.폴란드는..

정치,외교 2024.08.05

국민의힘이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들이 이재명 수호자 경쟁을 한다.

국민의힘이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후보들이 자칭 이재명 범죄자 지키기를 위한 수호자가 되겠다는 경쟁이 눈물겹다면서 공당인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들의 비전이자 목표가 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찐명 마케팅이 가관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4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두고 “‘이재명 지키기’를 위한 최고위원 후보들의 경쟁이 눈물겹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범죄 혐의자 개인의 수호자가 되는 것이 대한민국 공당인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들의 비전이자 목표가 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김혜란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어대명’(어차피 당대표는 이재명)에서 ‘확대명’(확실히 당대표는 이재명)으로 굳어지고 있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후보들의 ‘찐명’ 마케팅이 가관”이라고 말했다.김 대변인은 “‘이재명의 정..

정치,외교 2024.08.05

한국의 괴벨스는 민주당과 MBC인데 정동영 번지수 잘못 찾았다.

이진숙 방통위원장 청문회 장에서 정동영이가 우리는 지금 한국의 괴벨스를 눈앞에 볼지도 모른다고 했는데 한국의 괴벨스는 이재명과 민주당 그리고 MBC가 아닌가? 괴벨스적 흑색선전 선동선전은 민주당과 MBC 방송 행보에 더 가깝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후보자 청문회에 나왔을 때 이 위원장의 MBC 선배인 정동영 민주당 의원이 "우리는 지금 한국의 괴벨스를 눈앞에 볼지도 모른다."고했다. 괴벨스(Paul Joseph Goebbels)는 나치 정권 당시 여론을 조작·선동해 '유대인 학살' 등 히틀러의 반인륜적 만행을 적극 도왔던 전범자(戰犯者)다.지금까지 국회 청문회장에서 공직자 후보를 '나치 전범자'에 빗대 비난한 적이 있었던가?공개석상에서 한 사람의 인격을 말살하는 '망언'을 퍼부었다면 반드시 이를 뒷받..

정치,외교 202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