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7일 집권플랜본부를 띄우고 본격적인 대권 준비 작업에 나선다면서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 대비 차원은 아니라고 이중플레이를 하고 있다. 집권플랜본부와 이재명이 중간 끌어내려야 한다는 발언이 앞뒤가 척척 잘 맞아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민주당의 집권플랜본부를 설치하고 움직인다는 소식을 듣고도 아무것도 느끼는 것이 없다면 정치인의 자격이 부족하다고 본다. 이런 소식을 접하는 윤석열 댜통령과 한동훈 대표는 머리를 맞대고 민주당 집권플랜을 분쇄하는 다른 플랜을 짜야 하는 것이다.
현재 두 분이 불신하고 대립하고 있는 것이 국민의 눈에 비쳐지고 있다면 이것은 두 분이 다 잘못하고 있는 것으로 민주당에 집권 욕심을 키워주고 있는 것이다.
두 분이 대립하는 것으로 보이니 민주당이 기회는 이때다 싶어 집권플랜본부를 띄우고 있는 것이 아닌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두 분은 화합하여 민주당의 집권플랜을 분쇄하는 플랜을 짜고 엄감생심이라도 민주당이 집권에 대한 꿈도 꾸지 못하게 해야 한다.
민주당이 지금은 국회에서 거대 의석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독재을 하고 있지만 반드시 후회할 날이 올 것이고, 민주당이 지금 웃고 있지만 반드시 울 날이 멀지 않았다는 것을 바로 알고 실실 웃고 있어라!
더불어민주당이 이르면 7일 ‘집권플랜본부’를 띄우고 본격적인 대권 준비 작업에 나선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1심 판결이 다가오며 수권 정당의 면모를 부각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민주당 관계자는 6일 이르면 7일 집권플랜본부 구성안이 최고위원회에 안건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집권플랜본부는 지난 8.18 전당대회 과정에서 김민석 민주당 수석 최고위원의 대표적인 공약이었다. 그는 선거 내내 민주당의 집권 준비를 책임지는 집권 플랜본부장이 되겠다고 강조해 왔다. 집권플랜본부 본부장으로 김 최고위원이 내정됐다.
당 최고위 산하 비상설특별위원회로 꾸려지는 조직은 구체적으로 △기획상황본부 △정책협약본부 △먹사니즘 본부 △당원주권 본부와 ‘10만 모범당원 정권교체위원회’를 포함해 4본부 1위원회로 구성될 예정이다.
김 최고위원 측은 이번 집권플랜본부 구성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대비 차원은 아니라고 말했다. 다음 대선을 순차적으로 미리 준비하는 차원이라는 것이다.
민주당은 2027년 대통령 선거를 대비해 조직 재정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재위원회에는 친명계 좌장 정성호 위원장과 김병기 수석부위원장을 위촉했고 당의 성장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에는 이언주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런 가운데 한동훈 대표나 윤석열 대통령 부부나 두 분이 대립하면 민주당만 도와주는 것이다. 그리고 만약에 민주당이 집권한다면 민주당에서 누구를 가장 먼저 적으로 간주하고 정치보복을 하겠는가를 생각들은 해보고 이렇게 대립을 하고 있는 것인가?
이제부터라도 서로 한 발씩 뒤로 양보해서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는 평범한 진리 앞에 두 분이 이제는 당신 덕분에 내가 이 자리에 있다며 대립이 아닌 고마움을 서로 표하면서 화해를 하여 당정이 하나되어 저 거대한 야권의 대권욕을 분쇄하여 꿈도 꾸지 못하게 만들어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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