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와 이재명이 많이 닮은 구석이 있다.

트럼프를 암살시도 총격범은 공화당 당원, 이재명 칼로 찌른 범인은 민주당원 어째서 트럼프와 이재명은 이렇게도 많이 닮은 부분이 많을까? 죄로 인하여 기소당하여 재판 중인 것과 거짓말쟁이라는 것도 참 많이도 닮았다.

 

미 연방수사국(FBI)이 13일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대통령 선거 유세를 하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총격한 범인이 펜실베이니아 소도시 베설파크 출신 20세 백인 남성인 토머스 매슈 크룩스라고 확인했다. 다만 FBI는 범인의 범행 동기 등 다른 정보는 아직 수사 중이라고 밝히고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펜실베이니아주 공화당 선거인단 명부를 확인한 결과 크룩스가 공화당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재명 테러범은 아산 강훈식 지역구에서 부동산중개업을 하는 민주당원이라고 언론에서 보도했고 범인은 현장에서 체포되었고 경찰은 범행동기에 수사력을 집중한다고 밝혔었다.

 

이날 비밀경호국은 이번 사건이 저격수(스나이퍼)의 소행이며, 총격 즉시 경호국 요원에 의해 사살됐다고 밝혔다. AP 등은 이 남성이 외국 정부와는 연관이 없다고 수사 당국은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FBI는 이날 저녁 기자회견을 통해 “범인의 동기 등을 밝히기 위해 온 수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소셜미디어에는 그로 추정되는 사진과 총격 직후 사살당한 모습 등이 돌고 있지만 수사 당국은 “아직은 확인하기 힘들다”는 입장이다.

 

죄인들이 대통령에 출마를 했고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한다는 것 등과 노이즈 마케팅을 잘 사용한다는 점 등 닮은 구석이 너무나도 많다고 생각한다.

 

한 가지 다른 점은 트럼프는 총격으로 귀를 관통당하고도 서서 걸어다녔고, 이재명은 바닥에 누워서 다 죽어가는 모습을 보였고 소방 헬기를 불러서 부산에서 서울대학교 병원으로 이송했다는 것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