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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장관 자택 현관 문 앞에 칼과 점화용 토치를 놓고간 용의자가 강동구 성내동에서 경찰에 붙잡혔다고 한다.
이것을 이재명 닮은 개딸들과 좌익들은 자작극이라고 지랄을 풍년으로 했는데 자작극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 이 인간들 모두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처벌하라!
한동훈 법무장관의 아파트 자택 문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를 두고 간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14일 오후 2시쯤 한동훈 장관 집 앞에 흉기 등을 두고 간 혐의를 받는 피의자 A(42)씨를 서울 강동구 성내동 주거지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에게 적용된 혐의는 특수협박, 주거침입죄다.
지난 11일 A씨는 한동훈 장관 자택 현관 앞에 종이 가방에서 꺼낸 흉기 등을 내려놓았다. 경찰의 CCTV 조사 결과, A씨는 공동 현관을 통해 아파트로 들어온 뒤 비상 계단을 통해 한동훈 장관 자택 앞까지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흉기는 법무부 국정감사 출석을 위해 자택에서 나오던 한동훈 장관이 발견했다. 13일 오후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가 서울 수서경찰서에 진정서를 내고 수사를 요청했다고 한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한동훈 장관 집 주소를 알아 낸 경위에 대해 유튜브 채널 ‘더탐사’를 통해 알아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범행 전 사전답사를 통해 동선(動線)도 미리 짜놨다고 털어놨다고 한다.
앞서 극렬 친민주당 채널인 더탐사는 작년 11월 한동훈 장관 집 앞을 찾아가 문을 두드리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논란을 빚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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