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슈 만평

조국 딸이 합격했는데 다른 학생 떨어진 적이 없다니 뻔뻔하다.

도형 김민상 2023. 5. 2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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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자신은 사회주의자라고 했는데 이렇게 뻔뻔하고 몰상식해야 좌익과 사회주의자가 되는 것인가? 조국 딸 때문에 다른 사람이 떨어진 적이 없다고 강조를 했다. 입시 경쟁에서 조국 딸이 합격하면 다른 학생은 불합격 이게 상식이 아닌가?

 
조국이 "딸 때문에 다른 사람이 떨어진 적이 없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참 몰상식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입시경쟁에서 조국 딸이 부정한  방법으로 합격을 한 것은 다른 학생의 기회를 빼앗고 불합격이었다는 것이 상식적이지 않는가? 
   
조민은 26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가불 선진국에서 펼치는 법고전 산책 이야기' 북콘서트에서 딸 조민 씨에 대한 질문에 "부산대 조사에서 딸 때문에 다른 사람이 떨어진 적이 없다"며 "표창장 자체가 유죄라는 판결에 항소한 상태"라고 말했다.
   
조민 씨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의사 생활을 할 때는 정신없이 살았는데, 본인 인생에서 가장 자유로운 상황을 맞아 자기가 좋아하는 걸 많이 한다"며 "판결이 나쁘게 나더라도 저도 딸내미(조민)도 다른 삶을 살아야 한다"라고 했다.
   
자녀 교육법을 묻자 "자기 길을 자기 방식대로 살도록 도와줄 뿐"이라고 짧게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