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尹 대통령 부부 첫 해외순방 8~90점으로 성공이란다.

도형 김민상 2022. 7. 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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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이  대통령 부부의 첫 해외순방에 대해 100점 만점에 8~90점이라며 성공이란다.

 

박지원은  대통령 부부에게 호의적인 사람이 아닌 정적이다. 그런 정적의 입에서  대통령 부부의 첫 해외순방이 100점 만점에 8~90점이라며 성공적이었다며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박지원은 1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운입니다와 인터뷰에서 제가 평가를 할 때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정상회의에 참가한 것은 여러 가지 활동이나 모양이 일단 성공이라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모든 정상회담은 성공이다. 상호 간에 합의해서 가는 것이기 때문에 정상들은 정해진 시나리오대로 말씀하는 거다. 80점을 줄 수 있는 건 성공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나 필자가 보기에는 문재인과 비교해서 80점은 약하고 95점 이상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박지원은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도 90점이라고 했다. 그는 세계 정상 영부인들 보시라, 얼마나 옷을 잘 입고 멋있는가. 거기서 우리 영부인이 꿀리면 되겠나, 제가 자꾸 얘기하지만 영부인의 패션은 국격이다라며 영부인이 해외 순방할 때 옷을 바꿔 입는 걸 지적하는 건 옳지 않다고 했다.

 

이어 그는 김건희 여사가 언행도 얼마나 좋았나라며 멋있는 것을 멋있다고 하고 잘한 건 잘했다고 해야 한다고 했다. 그렇다 김정숙에 비하면 모든 교양과 지적인 수준이 맵시에서 천지차이(天地差異)가 난다. 김정숙과 비교해서 점수를 준다면 99.9점이다.

 

이번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면서 우리가 얻고자 했던 것이 세 가지 큰 목표가 있었다고 한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현지 브리핑에서 한국이 이번에 얻고자 했던 세 가지 큰 목표는 가치규범의 연대’, ‘신흥 안보협력 강화’, ‘글로벌 네트워크의 구축이었다 셋 모두 충분히 충족됐다고 자평했다.

 

이어 김 차장은 반도체, 차세대 배터리, 원자력 건설 등 세계적인 한국의 신흥 안보 기술을 국제사회가 미리 인정하고 협력을 제안해 왔다 30여 개 이상의 국가 정상과 환담하고 편안하게 담소하고 친분을 쌓은 것도 5년간 정상외교를 잘 풀어갈 수 있는 첫 단추가 끼워진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정부는 신흥 안보협력 강화로 올해 안에 나토 본부가 있는 벨기에 브뤼셀에 주() 나토대표부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 정도면 이번 첫 해외순방에서 성공한 것으로 95점 이상을 줘도 과하지 않다 할 수 있지 않는가?

 

이번 나토(NATO) 순방에서  대통령은 지난달 29(현지 시각) 나토 회원국과 동맹국을 대상으로 한 비공개 연설에서 북한의 비핵화의 길로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북한의 무모한 핵·미사일 개발 의지보다 국제사회의 북한 비핵화 의지가 더 강하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는 것이다.

 

 대통령의 발언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레드라인을 넘은 만큼 미국과 일본은 물론 유럽까지 함께 대북제재에 나서는 국제 연대가 필요하다는 구상을 보여준 것이다.

 

 대통령 취임 후에 여러 곳에서 격세지감(隔世之感) 우리가 느끼고 있다. 문재인은 유럽이나 G20개 주요 국가 정상회담에 참석해서 북한 대변인 노릇만 하고 북한의 가짜 비핵화 의지의 전도사 역할만 하였다.

 

그리고 주요 국가 정상간 대화에서도 왕따 취급만 당했다는 것이 언론을 통해서 전해지기도 하였다. 이런 문재인에 비하면  대통령의 국가관이 확실하고 대한민국을 위하여 노력하고 계시다는 것이 느껴지지 않는가?

 

문재인은 국내에서 탈원전을 추진하면서 외국에 나가서 원전 세일즈를 하였으니 외국 정상들이 이런 짓을 보면서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자라고 여기지 않았겠는가? 앞뒤가 맞지 않는 짓을 하니 정상 모임에서 왕따를 당하는 것은 당연한 것일 것이다.

 

그 이유는 가치가 맞지 않으니 얼마나 서로가 불편했겠는가? 가치가 맞지 않는 사람과 대화를 하면 단 일분도 같이 있고 싶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제  대통령으로 인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제자리로 돌아오고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끼게 되었다.

 

 대통령으로 이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정상적인 자리로 돌아오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이제 대한민국 국민으로 사는 것이 보람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그러므로 이제는 국민들이 정신을 바짝 차려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가치에 맞지 않는 인간들에게는 다시는 절대로 정권을 맡기는 일은 없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