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국정원이 박지원과 서훈 전 국정원장을 고발했다.

도형 김민상 2022. 7. 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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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국정원장 출신인 박지원과 서훈을 국정원이 고발을 했다는데 말 안 나온다.

 

세상에 이런 일에나 나올 법한 일이 발생하고 있다. 국정원이 ()국정원장 두 명을 고발하는 일은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 아닐까 싶다. 문재인의 죄를 덮어주라고 국정원장을 시킨 것은 아닐 것인데, 문재인 죄를 덮어주기 위해 직권남용죄와 공용전자기록등 손상죄, 허위 공문서 작성죄로 국정원에 의해 고발을 당했다.

 

이런 국정원장이 문재인의 죄를 덮어주기 위해 간신 짓을 하였으니, 이게 나라였단 말인가? 국정원장들이 국가정보원법 위반(직권남용죄)로 국정원에 의해 고발을 당했다니 어디 쪽팔려 얼굴을 내밀고 다닐 수 있겠는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직권남용죄를 적용하여 구속시킨 전례가 있으니, 이들을 속히 수사하여 구속해야 한다. 박지원의 애꾸눈 휠체어 탄 모습을 또 보겠다. 서훈은 현재 미국으로 도망을 갔다고 하는데 왜 미국으로 도망을 가는가?

 

서훈이 도망을 가려면 북한으로 도망을 갔어야 맞는 것이 아닌가? 번지수를 잘못 찾아서 미국으로 도망을 간 것인가? 좌익들은 대한민국에서 반미운동을 한다. 그런데 무슨 일이 있으면 미국으로 도망을 가는 아이러니한 짓을 한다. 그리고 반미좌익들의 자식들도 미국으로 유학을 제일 많이 보낸다.

 

이렇게 좌익들은 앞뒤가 맞지 않는 짓을 하는 내로남불 인간들이다. 박지원에게 적용한 혐의는 국정원법 위반(직권남용죄), 공용전자기록 등 손상죄를 적용했다. 국정원은 자체 조사한 결과 금일 대검찰청에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과 관련해 첩보 관련 보고서 등을 무단 삭제한 혐의등을 받고 있다고 한다.

 

서훈에게 적용한 혐의는 탈북어민 북송 사건과 관련해 당시 합동조사를 강제 조기 종료시킨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고 한다. 서훈은 국정원법 위반(직권남용죄)와 허위 공문서작성죄 등으로 고발당했다.

 

문재인이 자신에게만 충성하라고 세운 박지원과 서훈 국정원장은 결국 사람에게만 충성하다가 이제는 자신들이 영어의 몸이 되게 생겼다. 박지원과 서훈이 국정원에 의해 고발당한 교훈은 결국 사람에게만 충성한 간신배들의 끝은 이런 모습이 된다는 것이다.

 

문재인은 대한민국 국민을 지킬 의무가 있는 자리에 있었고, 박지원과 서훈은 문재인이 국민을 지킬 수 있는 정보를 취득하는 국가정보원 원장이었다. 이들이 국민을 지키는 일에는 소홀히 하고 사건을 숨기는 일에만 열심히 했으니 당연이 이들은 구속되어야 한다.

 

서해 우리 공무원 피살 사건의 본질은 문재인이 우리 국민을 얼마나 살리기 위해 최고의 노력을 했느냐이다. 지금까지 드러난 것을 보면 문재인은 우리 국민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 흔적은 없고 직무유기만 하였다.

 

그리고 두 국정원장 출신은 이 사건의 진실을 은폐하고 자진월북으로 몰고 간 문재인의 입맛에 맞게만 활동을 하였다. 이 두 인간들은 간신배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인 것이다.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임명한 문재인의 입맛에 맞게만 활동을 하였으니 당연히 직권남용이 이루어졌을 것이다.

 

서훈은 무엇 때문에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과 관련해 합동조사를 강제 조기 종료를 시키는 직권남용의 죄를 범했는가? 김정은에게 두 어민을 진상품으로 바치고 김정은을 부산에 초대를 하기 위해서 이런 천인공노할 짓을 했다면 서훈도 귀순 어민이 김정은에게 총살을 당한 것처럼 총살을 시켜야 할 것이다.

 

국정원장 자리에 앉았으면 대통령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서 국정에 반영하게 해야 할 의무가 있는 자들이 오히려 문재인이 오판을 하게하고 김정은 () 노릇이나 하게 하였다면 박지원과 서훈은 총살로 다스려야 할 것이다.

 

또 국정원장의 잘못된 정보 제공으로 우리 국민이 서해상에서 북괴군에 의해 사살되고 시신이 불에 태워졌다면 이 또한 두 명을 사살하고 시신을 불에 태워버려야 할 것이다. 아무튼 박지원과 서훈이 국정원에 의해 고발을 당했으니 검찰은 속히 진실을 밝혀서 국민에게 알려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