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문재인 왜 알아서 기면서 살아야만 했을까 그것이 알고 싶다.
조폭 영화를 보면 상대 파를 제압하고 알아서 기라며 가랑이 밑으로 기어서 도망을 가게 한다. 이 알아서 기는 것은 인간에게 가장 수치스러운 일일 것이다. 조선시대에도 알아서 이마로 땅을 치게 하는 수모를 주고, 내 가랑이 밑으로 기어가라고 수치를 주었던 것을 사극이나 영화에서 자주 접하였다.
이 ‘알아서 긴다’는 말을 국어사전은 이렇게 풀이하고 있다. ‘어떤 본부가 내리기 전에 미리 헤아려, 윗사람 뜻에 맞게 행동하거나 일을 처리한다’고 되어 있다. 이 ‘알아서 긴다’의 어원에 딱 맞게 문재인이 5년 동안 김정은에게 알아서 기며 살았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문재인이 김정은에게 알아서 기었다는 것은 자유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과 세계인들은 모두 다 알고 있다. 인권변호사 출신이라고 한 문재인이 귀순 의사를 밝힌 탈북 어민 2명을 강제로 북송을 시켰다.
미국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24일(현지 시각) 개최한 ‘한국의 난민 정책과 윤석열 정부’에 대한 청문회에서 의장인 공화당 소속 크리스 스미스 하원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2019년 11월 두(탈북) 어민을 끔찍한 운명 속으로 돌려보냈을 때 우리는 모두 충격을 받고 깜짝 놀랐다”고 했다.
그러면서 스미스 의원은 문재인을 겨냥해서 “인권변호사라고 알려진 사람(문재인)이 사람들을 그런 끔찍한 운명 속으로 돌려보내도록 할 수 있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그들이 김정은의 절대적인 악의에 의해 잔인하게 다뤄질 것이란 점을 알고 있었다. 그것이 그들(북한 정권)이 하는 일이다”라고 하였다.
탈북 어민을 북한에 보내면 총살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인권변호사 출신이라는 문재인은 강제 북송을 시켰다. 이것이 문재인 ‘알아서 기어’ 보낸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이것은 문재인이 아니면 누구도 하지 않았던 일이었다.
북한에서 이 탈북 어민들을 돌려보내라고 공식 요청도 오기 전에 문재인이 알아서 보내주겠다고 먼저 북측에 통지를 했다는 것이다. 2019년 11월 2일 북한 어선이 NLL를 넘어오고 정부는 이들의 귀순 의지를 확인하였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는 이들에게 살인마라고 죄를 뒤집어 씌어서 그해 11월 5일 어민 북으로 추방하겠다고 북한에 통지를 한다. 그리고 그해 11월 6일 북측은 어민 인수한다고 답변을 보내오고, 문재인 정부는 그해 11월 7일 두 어민에게 눈에 안대를 씌우고, 포승줄로 묶어 판문점까지 데려갔다.
그리고 이들의 안대를 군사분계선 부군에서 풀어주고 그들은 판문점에서 북한행을 깨닫고 털썩 주저앉았다고 한다. 그리고 이런 사실을 국민과 언론에게 속이고 송환작전을 거행하였으나, 이 사실이 북송 직전에야 우연히 언론 취재로 알려졌을 정도로 은밀하게 전격적으로 문재인이 ‘알아서 기면서’ 거행하였다.
이것으로 문재인은 김정은에게 졸(卒)이나 종(從)으로 ‘알아서 기면서’ 5년 동안 국정농단을 하여 온 것이다. 문재인은 김정은 남매에게 알아서 기며 살았다는 증거는 수도록 하다. 김여정은 5년 동안 문재인에게 막말 퍼레이드를 쏟아냈다.
대표적인 것이 태생적 바보, 미친개, 떼떼(말더듬이), 저능아, 겁먹은 개, 들짐승보다 못한 인간추물, 쓰레기 오물통, 특등 머저리, 삶은 소대가리, 보기 드물게 뻔뻔스러운 사람, 이런 소리를 들으면 억장이 무너질 텐데도 김여정이 말한 대로 보기 드물게 뻔뻔스러운 문재인이라 그런지 북한에 항의한 번 제대로 하지 않았다.
이 정도면 문재인이 김정은 남매에게 ‘알아서 기며’ 살았다는 증거는 차고 넘친다. 그리고 문재인이 알아서 기지 않았다면 왜 북한에서 귀순 의지를 보인 탈북어민들에 대해 보내라는 공식 요청도 없었는데 알아서 보내겠다고 하였겠는가? 이것이야말로 알아서 기었다고 밖에는 볼 수 없을 것이다.
문재인은 북한이 수차례의 탄도미사일을 쏘며 도발을 해도 미상의 무기를 쏘았다고 하였지 탄도미사일 발사의 도발을 했다고 한 번도 즉각 항의 성명을 발표하지 못했다. 이것이 알아서 긴 것이 아니면 무엇이 알아서 긴 것이겠는가?
고(高)이대준씨 피살 사건도 미리 알아서 긴 사건이다. 월북에 대한 확실한 증거가 없는데도 월북으로 미리 단정을 하였고, 북한군에게 발각된 후에도 6시간 동안 살아 있었는데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가, 이대준씨에 대해 피살과 시신이 불태워진 것을 알고서 북한에 통지문을 보내 실종된 자가 발견되거든 돌려 보내달라고 했으니 이런 보기 드물게 뻔뻔스러운 인간이 어디 있겠는가?
그리고 이에 대해 김정은이 통지문을 보내 미안하게 생각한다는 뜻을 전해라고 했다고, 문재인이 “김정은 국무위원장님의 생명 존중에 대한 강력한 의지에 경의를 표합니다”라고 친서를 보냈다니 이것도 알아서 긴 것이 아니겠는가?
자진월북자로 문재인 정부에서 간주한 것은 북한에서 우리 국민을 피살한 것과 시신을 불에 태워 버린 것에 대해서 더 이상 문제를 삼지 않겠다는 의지를 북한에 간접적으로 표한 것이니, 이것도 먼재인이 알아서 긴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이렇게 문재인이 김정은에게 알아서 긴 행위를 5년 동안 한 것만으로 국정농단이라 할 것이므로, 지금이라도 문재인에게 전직 대통령 예우를 박탈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바이다.
'정치,외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재인이 국정농단과 직권남용의 완결자이다. (0) | 2022.07.06 |
---|---|
尹 대통령 부부 첫 해외순방 8~90점으로 성공이란다. (0) | 2022.07.02 |
문재인이 살인마 김정은에게 생명존중에 대한 경의를 표하다니? (0) | 2022.06.28 |
우상호 국민 지키는 일보다 무엇이 더 중요한가? (0) | 2022.06.21 |
서해 피살 공무원 자진월북이 청와대 연출이었다니..? (0) | 2022.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