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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후보 부산저축은행 특검수용 이재명의 대장동 특검은?

도형 김민상 2021. 12. 1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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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부산저축은행 사건 특검 이미 오래전 수용 의사를 밝혔다.

 

이제는 이재명이 답을 할 차례이다말로만 특검을 받겠다는 것이 아니라당장 더불한당에 대장동 특검과 부산저축은행 특검법 발의를 하라고 지시를 내리면 대장동 사건과 부산저축은행의 쌍특검이 이루어질 것이다.

 

부산저축은행에 윤석열 후보가 연루되었다고 이재명 측에서 특검을 요구해서 윤석열 후보가 특검을 수용하겠다고 오래 전에 이미 밝힌 것을 이제 와서는 윤석열 후보가 부산저축은행 특검을 마치 받지 않는 것이라고 거짓으로 공작선동을 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 윤석열 후보는 이미 오래전 수용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더불한당과 이재명이 대장동 특검을 받는다고 하면 바로 쌍특검을 할 수 있다이미 윤석열 후보는 특검을 오래전에 수용했기 때문에 국민의힘과 윤석열 측은 특검을 반대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이재명과 더불한당만 특검을 수용하면 된다.

 

이재명과 더불한당은 말로만 특검을 받겠다고 하고 실제로는 요리저리 빠져나가려는 꼼수를 쓰지 말고 속히 대장동 개발에 대한 특검을 수용하면 된다윤 후보는 8일 서초구에서 재경광주전남향우회와 간담회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당장 오늘에라도 여당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특검을 받길 바란다고 했다.

 

윤석열 후보는 여권의 부산저축은행 사건’ 특검 요구에 이미 오래전 수용 의사를 밝혔다고 말을 했다이제 여권의 의지만 있으면 대장동과 부산저축은행 쌍특검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尹 후보는 “10년 전 철저한 수사를 통해 처리한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가지고 황당한 소리를 해도부산저축은행까지 포함해 특검을 받으라는 얘기를 벌써 오래전에 했다며 부산저축은행 건은 아마 특검해서 재수사하면 또 재미난 것들이 많이 나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재명은 7일 국민의힘 윤 후보 측이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고 했지 않나라며 그 말씀 그대로 돌려드리겠다특검을 거부하는 尹 후보가 범인일 수 있다고 주장하며 물타기 수법을 쓰려고 하고 있는데 어쩌나 尹 후보는 특검을 이미 오래전에 수용을 했으니 말이다.

 

이재명이 대장동 특검을 받겠다고 말은 하면서 더불한당이 행동을 하지 않는 후보 따로 당 따로 국밥으로 놀고 있으면서 말로만 특검을 받겠다고 할 것이 아니라 실제 행동으로 특검을 받겠다고 나오기 바란다.

 

이런 더불한당과 이재명 측의 말뿐인 특검 수용에 대해 尹 후보 측 이양구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런저런 조건 붙이며 특검을 하자는 얘기라면 민주당이 특검 법안을 미루는 것처럼 특검을 안 받겠다는 것으로 알 테니 더 이상 전파낭비시간 낭비하지 않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이 후보의 대장동 게이트에 대한 신속하고 엄정한 특검 수사를 위해 부산저축은행 건을 포함해 특검을 받겠다고 논평을 통해 답한 지 어언 3가 지났다고 했다.

 

이재명과 더불한당은 특검을 받겠다고 하면서 요리저리 법꾸라지 짓을 하며 빠져나간 지가 3주가 되었다는 것이다이재명은 왜 윤석열 후보가 부산저축은행 특검을 받겠다고 하는데도 비겁하게 윤석열 후보가 특검을 거부하는 것인양 거짓으로 선동선전을 하고 있는 것인가?

 

이렇게 하면서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하겠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대장동 사업은 이재명이 화천대유 측에 특혜를 주어서 어마어마한 부를 불로소득으로 챙기게 해주었다이재명이 직접 설계한 대장동 민간 특혜사업으로 얼마나 불로소득을 챙겼는지 TV조선이 발표한 것을 보면 그냥 말문이 막힐 정도이다.

 

출처 TV조선의 내용을 보자 천화동인 1호는 1억 465만원의 출자금으로 1,206억 원의 배당금을 챙겼다천화동인 2호는 872만원의 출자금으로 100억 6,600만원의 배당금을 챙겼다천화동인 3호도 872만원을 출자금으로 100억 6,600만원의 배당금을 챙겼다.

 

천화동인 4호는 8,721만원의 출자금으로 1,006억 7900만원의 배당금을 챙겼다천화동인 5호는 5581만원의 출자금으로 644억 3,500만원의 배당금을 챙겼다천화동인 6호는 2442만원의 출자금으로 281억 9,100만원의 배당금을 챙겼다천화동인 7호는 1046만원의 출자금으로 120억 8,135만원의 배당금을 챙겼다.

 

이것은 이재명이 손수 설계해서 대장동에 출자한 민간인에게 일반인으로 상상도 못할 불로소득을 챙기게 해준 사건이다이 사건에 대해서 이재명은 9월 14일 국회에서 모든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하더니 점점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빠져나갈 궁리만 하고 여기까지 허송세월만 보내게 했다.

 

이재명은 언제는 특검을 거부하기도 하여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고 하니 특검을 받겠다고 하면서 물귀신 작전으로 나와서 윤석열 후보를 계속 물고 늘어졌다부산저축은행에 대해 尹 후보가 특검을 받겠다고 한 이상 이제 여권과 이재명은 대장동 특검에서 빠져나갈 곳이 없게 되었다.

 

위의 화천대유 천화동인들이 출자를 해서 받은 배당금을 보면 놀라지 않는 자가 오히려 이상할 정도일 것이다거의가 출자금의 천배가 넘는 배당금을 받아갔다이래도 이 사건에 대해서 특검을 하지 않고 갈 수 있는지 문재인과 이재명과 더불한당 국회의원들에게 묻겠다.

 

일확천금을 노리고 버린 이재명의 대장동 사업 특혜에 대해서 진실을 밝히지 않고서는 문재인이나이재명이나더불한당에는 미래가 없을 것이다출자금의 천배가 넘는 배당금을 받은 대장동 사건은 단군 이래 최대의 부정특혜 사건이다.

 

이재명은 그동안 대장동 사건에 대해서 나는 잘못한 것이 없다”, “내가 무슨 문제가 있으냐는 황당한 소리만 했었다그런데 이렇게 출자금의 천배가 넘는 배당금을 받도록 특혜를 베푼 이재명이 여권 대선 후보가 된 이 세상이 황당하기만 할 뿐이다.

 

이것은 명백하게 이재명과 민간 업자들이 공모를 해서 천문학적 돈을 챙기게 해준 게이트이다쉽게 말해서 천화동인 7호는 출자금 1046만원으로 120억 8,135만원의 배당금을 받았다 이것은 출자금에 비해 천배가 훨씬 넘는 배당금을 받았다.

 

대장동 사업은 상상할 수 없는 부정이 있지 않고서는 이런 배당금은 있을 수 없다단군 이래 최소의 출자금으로 최대의 배당금을 챙긴 사건을 검찰은 수사 의지가 없으니 특검으로 이 문제를 풀자가 국민 73% 찬성을 하고 있는데 특검을 받지 않고 대장동 사건을 얘기하는 이재명의 말은 모두 헛소리에 불과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