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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박근혜 전 대통령 입에 담지 마라!

도형 김민상 2021. 12. 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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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함부로 입에 담을 그릇이 아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재명에게 존경받고 싶지도 않을 것이니 나무에 올려놓고 흔들지 마라!

 

이재명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얼마나 심한 독설을 퍼부었는가는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인데, 이재명이 존경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라고 했다고 이걸 믿을 국민이 몇 사람이나 된다고 또 헛소리를 내뱉고 있는 것인가?

 

이재명이 이 발언을 했을 때 대부분 국민들은 표를 얻기 위한 쇼라 하고, 미친 발언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표현을 했다. 그런데 7일 이재명이 완전 미친 발언이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을 해주었다.

 

이재명이 우리 존경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대통령 하다 힘드실 때 대구 서문시장을 갔다는 거 아닌가라는 발언을 박근혜 전 대통령은 하나도 고마워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오히려 병주고 약주느냐고 했을 것이다. 이재명의 발언에 여권 성향의 네티즌들까지 기사에 댓글로 이재명을 비판을 하였다.

 

그러자 이재명이 소시오패스가 아니면 아무나 할 수 없는 발언을 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재명은 7일 자신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존경한다 한 것과 관련해 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이라고 했더니 진짜 존경하는 줄 알더라라고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으로 할 수 없는 말을 했다.

 

이런 이재명을 두고 정신과 박사인 원희룡 부인 강윤형씨는 10 20일 매일신문 유튜브에 출연해 진행자가 야누스, 지킬앤하이드가 공존하는 사람 같다고 말을 하자. “그보다는 오히려 소시오패스라며 정신과적으로 안티 소셜이라고 얘기한다고 했다.

 

이어 강씨는 소위 반사회적 성격장애라고 하는데, 성격적 문제를 갖고 있는 장애를 일으키는 분들의 특징은 자신은 괴롭지 않고 주변이 괴로운 것이라며 본인은 괜찮은데, 주변 사람들을 괴롭게 하는 것이 소시오패스의 전형이라고 진단을 내렸다.

 

그런데 이재명 측이 강씨의 이 말이 왜곡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비방했다고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처벌해달라고 고발을 했다. 이에 대해 서울경찰청은 강씨에 대해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고발사건을 반부패 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해서 수사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재명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여 말을 한 것을 보면 강씨의 진단이 사실일 수 있지 않겠는가? 이재명은 그동안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서 구속하라고 외치고, 사면 반대를 외치고, 박근혜 정부를 친일독재정권이라고 독설을 퍼부은바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올림머리도 여왕이라고 맹비난하면서 심지어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인간이기를 포기했고 법정최고형을 받아야 한다고까지 주장했던 이재명이다. 이랬던 이재명이 갑자기 우리 존경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라고 언급을 하니 어안이 벙벙했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결사반대하던 사람이 느닷없이 우리 존경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찾으니 정신이 올바른 사람들은 드디어 지지율이 올라가지 않으니 머리가 돌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혹자들은 표를 얻기 위해 불구대천(俱戴天) 원수처럼 여기던 박근혜 전 대통령을 파는 것을 보면서 이재명을 표를 얻기 위해선 무슨 짓이든 할 사람이라고 혹평을 하기까지 하였다.

 

그런데 이재명 스스로 자신이 소시오패스라는 것을 인정하듯이 7일 또 했가닥 간 말을 하였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언제 이재명에게 존경을 받고 싶다고 한 적도 없는데 느닷없이 우리 존경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라고 했다가 이것이 문제가 되니 또 말을 번복하는 짓을 하였다.

 

이재명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나무에 올려놓고서 마구 흔들어 대고 있는 짓을 한다. 사람을 나무에 올려놓고 마구 흔들어 대는 짓을 하는 것은 정신이 했가닥 한 사람이 하는 짓이다. 정신이 했가닥 가지 않고서는 사람을 나무에 올려놓고 절대로 흔들지 않는다.

 

이재명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어느 때는 불구대천(俱戴天)처럼 독설을 퍼붓고, 느닷없이 우리 존경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라고 했다가 또 느닷없이 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이라고 했더니 진짜 존경하는 줄 알더라라고 하는 이재명이 소시오패스가 아니면 누구에게 소시어패스라고 해야 한단 말인가?

 

이재명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나무에 올려놓고 마구 흔들어 대는 짓을 하는 것은 대선 후보로서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남아일언중천금(男兒一言重千)도 모르면서 입을 그때그때 다르게 놀리면 누가 신뢰를 하겠는가?

 

이재명은 국민으로부터 신뢰성을 잃은 대선 후보이다. 아무리 말을 번지르게 하여도 그 말을 누가 신뢰하겠는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문재인 좌익정권의 정치보복으로 영어의 몸이 되었다고 이재명이 이렇게 비아냥 거려도 되는 것인가?

 

이재명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나무에 올려놓고 흔들 생각을 하지 말고 자신의 업보를 똑바로 보기 바란다. 이재명이 성남시절과 경기도지사를 하면서 민간업자들에게 얼마나 특혜를 많이 베풀어서 단군이래 최고의 불로소득을 누리게 했는지 잊었단 말인가?

 

이재명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나무에 올려놓고 흔들 것이 아니라, 이재명이 지금 할 일은 대장동 특혜사건과 백현동 특혜사건, 한국가스공사부지 특혜사건, 성호시장 개발특혜 사건과 지역화폐 특혜사건 등으로 검찰에 가서 스스로 자백하고 수사를 받는 것이다.

 

이재명이 번지수가 다른 곳에 있으니, 박근혜 전 대통령을 존경한다고 했다가 존경한다고 가짜로 한 것이라고 했가닥 간 말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재명이 있을 곳은 대선판이 아닌 검찰청이라는 것일 잊지 말고, 자신 있으면 내일이라도 특검을 하자고 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