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이재명에 대해 국민들이 봉고파직에 명한다.

도형 김민상 2021. 9. 3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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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사업을 자신이 설계했다고 자랑하면서 특검을 받지 않는다는 이재명을 봉고파직한다.

 

봉고파직(封庫罷職)을 당할 사람이 누구인데 이재명이 대장동 의혹의 제기를 이어가고 있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를 향해 국민을 속인 죄를 물어 봉고파직(封庫罷職 부정을 저지른 관리를 파면하고 창고를 봉해 잠그는 일)하도록 하겠다고 적반하장(賊反荷杖)으로 나오고 있다.

 

이재명에게는 적반하장(賊反荷杖)이란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아무 잘못이 없는 사람을 도리어 나무람을 이르는 말이란 말이 딱 맞는 말이다.

 

이재명이 이렇게 나오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저는 이 지사의 추악한 가면을 확 찢어놓겠다고 맞받았다.

 

이재명은 개발이익 환수제도 토론회에서 이 대표는 ‘50억 게임에 참여한 사람을 한참 전에 알고도, 지금까지 숨기고 몸통이 이재명이다’, ‘이재명이 다 만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국민을 속인, 저에 대한 범죄행위에 해당한다고 했다.

 

그런데 몸통이 이재명이다’, ‘이재명이 다 만든 것이라고는 것은 이재명이 실토한 것인데 이것을 이야기 하는 것에 왜 국민을 속인 것이고 되고 이재명에 대한 범죄행위에 해당한다는 것인가?

 

이재명은 지난 9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면서 “(대장동 사업)사실 이 설계는 제가 한 겁니다. 유동규 사장이 실무자로 당시에 도시주택공사 담당 임원이었죠,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렇게 설계해라....라고 실토를 하였다.

 

대장동 사업을 설계한 사업이 몸통이고 다 만든 것이 아닌가? 그런데 이것을 얘기했다고 국민을 속인, 이재명에 대한 범죄행위라는 것이 말이 되는가?

 

이에 대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는 29일 이재명을 항해 특검 거부는 범죄 연루 자인이자 자가당착(自家撞着)”이라고 했다. 윤 대선 예비후보는 전날에서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은 이재명이라고 말을 하면서 제가 대통령이 되면 화천대유 주인은 감옥에 갈 것이라고 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본인이 대통령이 되면 화천대유 주인은 감옥에 갈 것이라는 말에 이재명 측이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나서서 정치보복을 공언한 것이라고 반발을 했다. 화천대유 주인은 감옥에 갈 것이란 말이 왜 정치보복을 공언한 것이라고 이재명 측이 발끈하는 것인가?

 

이재명 측이 발끈하는 것을 보니 이재명이 화천대유의 주인이라고 실토를 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가? 이재명 측이 화천대유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면 이렇게까지 나올 사안이 아니지 않는가?

 

이재명 캠프의 대변인인 전용기 의원은 28일 논평을 통해 검찰 출신답게 이재명 지사를 감옥에 보내겠다며 정치보복을 공언했다. 이 지사에 대한 증오와 분열을 부추기는 이런 막말의 효과는 명백하다라며 극우 지지층의 속을 시원하게 해서 지지를 얻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전용기 의원의 말을 자세히 살펴보니 필자 같은 무능한 사람도 단번에 화천대유 주인이 이재명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겠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는 본인이 대통령이 되면 화천대유 주인을 감옥에 가게 할 것이라고 했지, 이재명을 감옥에 가게 한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재명 측 대변인인 전용기 의원은 이재명 지사를 감옥에 보내겠다며 정치보복을 공언했다고 하였다. 이것이야말로 이재명 측에서 화천대유는 이재명 것이라는 것을 실토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29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지사는 대장동 설계를 설계했다고 자랑하고 선전했으나, 비리 혐의와 문제가 제기되자.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역공을 펼치며 정작 특검 주장은 거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는 본인이 설계해 최대 치적이라고 자랑까지 해놓고, 잘못된 것은 모두 다른 사람 문제라고 하면서 왜 특검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 것이냐,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지사의 설계로 일확천금, 돈의 최종 정착지에 대한 의혹이 커지고 있다고도 했다.

 

특검에 반대하는 더불한당을 행해서도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는 드루킹 특검과 김경수 지사의 악몽 때문이냐,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주장하면서 특검을 거부하는 건 모순이라며 하루빨리 특검을 통해 진상을 규명하고 처벌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땨져물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는 그렇게 떳떳하다면, 이 지사와 민주당은 특검을 수용하라. 수많은 의혹을 남겨둔 채 대통령 선거를 치른다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라며 특검 수용해서 모든 의혹을 씻거나 문제가 있다면 응당한 처벌을 받은 후 대통령 선거에 나서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재명은 화천대유에서 곽상도 의원의 아들에게 50억원의 퇴직금을 준 것을 문제 삼는데, 필자는 이것은 이재명 측이 짜놓은 설계의 낚싯밥에 걸린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다. 화천대유의 전무로 근무하다가 최근 퇴직한 A전무의 퇴직금이 100억원이라는 소문이 있었고, 그 역시 수십억원에 달하는 퇴직금을 받았다는 것이다.

 

우선 이재명은 대장동 사업에 대해 어떻게 설계를 했는데 화천대유 직원들이 퇴직을 하면 수십억원에 퇴직금과 성과급 명목으로 주게 설계를 한 것인지부터 묻지 않을 수가 없다. 이 퇴직금과 성과금은 화천대유가 얼마나 많은 비리와 죄를 지었기에 퇴직하는 직원들의 입막음용으로 이런 천문학적 퇴직금과 성과급을 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정을 한다.

 

이재명이 곽상도 의원 아들의 퇴직금 50억원을 물고 늘어지며 국민의힘 게이트라며 이준석에 대해서는 봉고파직(封庫罷職)하도록 하겠다며,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는 곽상도 의원 이름을 빌려 본인이 뇌물을 받은 것 아닌가라며 김 원내대표는 봉고파직(封庫罷職)에 더해 남쪽 섬으로 위리안치(圍籬安置 유배된 죄인이 달아나지 못하도록 가시로 울타리를 만들고 그 안에 거두는 형벌)을 시키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필자가 보기에는 형수에게 입에 담기도 어려운 쌍욕과 형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시킨 것과 김부선에게 총각 변호사라고 속이고 1년 동안 무상으로 즐기고, 대장동 사건을 취재하는 김모씨를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시킨 것에 대한 벌로 필자가 보기에는 봉고파직(封庫罷職)에 더해 무인도로 위리안치(圍籬安置) 형벌을 받을 사람은 이재명이어야 한다고 본다.

 

또한 대장동 사업을 설계해서 단군 이래 최대의 비리로 천문학적 부정 축재를 하게 해놓고서, 남 탓이나 하면서 짜고 칠 수 있는 검찰수사는 받겠다고 하며 특검을 못받겠다는 이재명이야말로 봉고파직(封庫罷職)과 위리안치(圍籬安置) 형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