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 사주 문서가 진실한 것이면 뉴스버스에 제보한 제보자는 왜 공익신고자로 숨을까?
뉴스버스 인터넷 매체는 9일에도 ‘제보자가 국민의힘 측 인사’라는 입장을 재확인 했으며, 검찰관계자는 “제보자가 바로 공익신고자”라고 했다. 그러니깐 국민의힘 측 인사가 뉴스버스에 제보를 하였고 그리고 나서 검찰에 공익신고자 신청을 해서 공익신고자 신분이 되었다는 것이다.
고발 사주 의혹을 뉴스버스 인터넷 매체에 제보를 해서 일파만파를 일으키고 공익신고자가 되어 숨겠다는 것은 이 고발 사주가 어느 정도 신빙성이 없다는 것을 이 제보자가 증명해주고 있는 것이라고 필자는 본다.
진실은 어떤 핍박이 와도 변하지 않는 것이고 영원한 것이다. 그래서 진실의 힘은 무서운 것이다. 고발 사주가 진실한 것이라면 뒤로 숨을 필요도 없는 것이고 누구를 두려워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그런데 고발 사주 문서를 인터넷 매체에 제보해주고 뒤로 숨겠다고 공익신고자 신분을 획득하겠다는 것도 이해를 못하겠는데, 제보를 하고 공익신고자로 보호를 막아야 하는 것이라면 이것은 가짜가 99%라는 것을 의미하지 않겠는가?
성경 잠언 28장 1절에는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같이 담대하니라’라고 하였다.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는 지금 악인처럼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스스로 공익신고자 신분으로 도망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성경 레위기 26장 36~37절에는 ‘내가 그들의(악인의) 마음으로 약하게 하리니 그들은(악인은) 바람에 불린 잎사귀 소리에도 놀라 도망하기를 칼을 피하여 도망하듯 하듯 할 것이요 쫓는 자가 없어도 엎드러질 것이라, 37 그들은(악인은) 쫓는 자가 없어도 칼 앞에 있음같이 서로 천답하여 넘어지리니 너희가 대적을 당할 힘이 없을 것이요’라고 하였다.
고발 사주가 진실이라면 이것을 제보한 자는 사자같이 담대해야 하는 것이다. 왜 진실을 세상에 밝혔는데 누가 피해를 줄 수 있단 말인가? 그런데 지금 하는 짓을 보면 이 고발 사주 문서를 가짜라고 밖에 볼 수 없는 것이다.
고발 사주 의혹을 인터넷 매체에 툭 던져놓고서 공익신고자로 숨어 있으니 이것을 누가 진실이라고 믿겠는가? 이게 고발 사주가 진실이라면 제보자는 사자같이 담대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이 고발 사주 문서가 가짜이니 마음이 약하게 되어 바람에 불린 잎사귀 소리에도 놀라 공익신고자로 도망을 한 것이 아닌가?
이 고발 사주 문서로 정치공작을 한 자들은 아마 지금 쫓는 자가 없어도 칼 앞에 있음같이 서로 짓밟혀 넘어질 것이고 진실을 당할 힘이 없을 것이다. 제보자는 고발 사주 문서가 가짜가 아니면 지금이라고 세상으로 나와서 내가 제보자이며 진실하다고 외쳐 보기 바란다.
무엇이 두려워서 공익신고자 신분으로 숨어 있는 것인가? 진실은 사자같이 담대해지는 것이고 어느 누구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공익신고자 신분으로 숨지 말고 앞으로 나와서 고발 뉴스 의혹을 당당하게 밝혀주기 바란다.
고발 뉴스 의혹 당사자인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출마자가 “질질 끌면서 냄새만 풍기지 말고 빨리 결론 내라”고 외쳤다. 제보자는 아직 권력의 힘도 없는 분이 두려워서 공익신고자 신분으로 숨어 있는 것인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주자는 9일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신속하게 진상을 확인해서 어떤 방향이든 결론을 빨리 내라”며 “질질 끌면서 냄새나 계속 풍기지 말고 확인할 거 확인해서 결론 내라”고 말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출마자는 9일 오후 강원 춘천 국민의힘 강원도당에서 열린 언론간담회에서 해당 의혹 관련 질문을 받고 “인터넷 매체에서 먼저 보도하고, 또 그 보도를 다른 언론사가 그냥 어느 정도 받는 차원이 아니고 우리가 아는 친여 메이저 언론사가 관련 자료를 어떻게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자료를 공유하고 여권 정치인들이 이걸 가지고 떠들고, 검찰이 나서고 있다”며 “선거 때마다 등장하는 정치 공작하고 프로세스가 똑같다”고 답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출마자는 8일 기자회견에서도 “정말 터무니없는 얘기”라며 “내가 무섭나? 이런 정치공작으로 나 하나 제거하면 정권창출이 되느냐, 나를 국회에 불러 달라, 당당하게 입장을 밝히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쯤 되면서 제보자가 아닌데 자칭 제보자로 의심받는다는 분이 나타나서 인터뷰에서 오히려 김웅 국회의원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출마자를 향해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을 했다며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하였다.
정치권 등에서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로 지목되고 있으며 황당한 캠프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지목을 받았다고 조성은이 앞으로 나타났다. 그는 자신은 공익신고자도 아니고 제보자도 아니면 이재명 캠프에서 활동도 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김웅 의원과 윤석열 대선출마자를 오히려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나섰다.
김웅의 기자회견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출마자의 입에서는 조성은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았고, 제보자가 누구인지 알고 있다는 정도였는데, 도둑이 제발 저린 것인지는 몰라도 조성은이 나타나서 자신의 페이스북과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지목받고 있다면서 자기는 제보자도 공익신고자 신분도 아니라며 오히려 두 분을 향해 소송을 하겠다고 하였다.
조성은이 이렇게 나오자 윤석열 캠프의 대외협력특보를 맡고 있는 김경진 변호사는 9일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로 지목된 조성은을 향해 “일단 ‘당신이 제보를 했느냐, 안 했느냐’ 그 부분부터 명확하게 하라”고 했다.
조성은은 자신이 제보자가 아니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고 제보자라는 입장도 분명하게 밝히지 않고 있으며, 공익신고자가 아니라는 단어도 사용하지 않고 자신을 공익신고자로 몰아간다며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만 하고 있다.
필자는 고발 사주 문서는 진짜가 아닐 것이 99%라고 본다. 진짜가 아니니 뒤에 제보자가 숨어 있고 공익신고자 신분으로 여권의 보호를 받으려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 제보자는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여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런 가짜 고발 사주 문서를 만들어서 인터넷 매체에 제보하고 뒤로 숨어서 여권의 보호를 받겠다는 것으로 추정이 된다.
제보자는 고발 사주 문서가 진짜이면 당당하게 나타나서 진짜라고 밝히고 이 문서를 자신이 입수하게 된 경위를 밝혀서 고발 사주 의혹으로 인하여 어지러운 정국을 바로 잡아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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