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섬진강 붕괴로 지붕 위에 갇힌 소들도 MB 탓할까?

도형 김민상 2020. 8. 1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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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이번 폭우 피해는 순전히 문재인과 여당 탓이라고 해야 맞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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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내로남불당에서 이번 폭우 피해가 4대강 정비사업으로 인한 보 때문에 강둑이 터졌다고 또 이명박 정권의 4대강 정비사업 탓을 하였다. 이번 폭우 피해가 정비사업을 한 4대강과 그렇지 않은 곳 중에 어디가 더 처참하게 피해를 당했는데 이따위 지랄을 풍년으로 하고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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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강둑이 터져서 피해를 본 곳보다 정비사업을 하지 않은 섬진강 강둑이 터져서 더 큰 피해를 보았다. 그렇다면 객관적으로 보아도 4대강 정비사업과 보는 이번 폭우의 피해에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것으로 드러난 것이므로, 오히려 4대강 정비사업을 잘했다고 해야 옳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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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정적인 이명박 정부에서 한 사업이라도 잘한 것은 잘했다고 인정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지금 여당에서 주장하는 4대강 사업으로 인한 보 때문에 강둑이 터졌다면 섬진강은 정비사업을 하지 않고 보도 만들지 않았는데 터진 것인데 이 섬진강의 정비사업을 문재인과 여당이 반대를 하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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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누가 뭐래도 4대강 정비사업은 너무나도 잘한 사업이라고 본다. 4대강 주변에서 가뭄으로 농사를 짓지 못한다는 소리를 듣지 못했고, 물난리가 났다는 소리를 듣지 못했다. 보 때문에 물 흐름이 자연스럽지 못해서 강둑이 무너졌다는 여당의 주장은 자신들의 잘못을 또 이명박 정권에 덮어씌우려는 수작이 아니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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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강둑의 붕괴로 인하여 지붕 위에 갇힌 소들도 이명박 정부의 잘못이라고 하겠는가? 홍수로 인한 물을 피해 지붕에 올라간 소들은 누구를 탓해야 한단 말인지 문재인에게 묻겠다. 이것도 이명박 정권을 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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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군주는 잘못에 대한 모든 것을 남으로 탓으로 돌리는 것이고 유능한 군주는 모든 잘못에 대해서 내 탓으로 돌리는 것이다. 문재인 정권은 지금까지 잘못된 것에 대해서 자기들이 잘못한 것은 하나도 없고 이명박·박근혜 정권 탓으로 돌리는 무능한 짓을 하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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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남탓만 하면 끝나는 것으로 아는 무능한 정권 하에서 어떤 것인들 제대로 돌아가겠는가? 문재인과 여당은 참 양아치 논리를 가지고 있다. 잘못된 것은 전 정권 탓이고 잘한 것은 자기들 탓으로 돌리는 양아치 짓을 눈 하나 깜빡이지 않고 하는 양아치들 얌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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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마로 인하여 낙동강에선 9일 새벽 창녕군 이방면에서 제방이 유실돼 장천리 구학마을과 죽전마을 등 마을 2개가 물에 잠기고 주민 150여명이 인근 초등학교로 대피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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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문재인과 여당은 4대강 보 때문에 강물 흐름이 느려졌고 보 상류 수위가 상승해 둑에 수압이 상승해 무너진 것이라는 주장에 힘을 받은 문재인과 여당이 일제히 4대강 보 때문에 강둑이 무너졌다고 또 4대강 정비사업을 탓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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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장마가 계속되는 동안에 4대강 정비사업을 한 한강·낙동강·영산강·금강 등 4대강 본류에서는 상대적으로 홍수 피해가 적었다. 반면 섬진강은 7~8일 이틀간 집중된 호우로 제방이 무너지면서 큰 피해가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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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대도 낙동강 일부 제방이 무너졌다고 이것이 4대강 정비사업의 보 때문이라고 지랄발광을 풍년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낙동강 제방이 무너진 곳인 경남 창녕·함안 지역은 과거부터 낙동강 범람으로 피해가 잦았으나, 4대강 사업 이후 홍수 피해가 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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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함안 지역에는 습지가 많다 그 이유는 예전부터 물 흐름이 좋지 못하던 곳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번에 그곳의 제방이 무너졌다고 4대강 사업이 잘못된 것이라고 몰아붙이려는 문재인과 여당은 번지수를 잘못 찾아도 한참 잘못 찾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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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폭우에 대해서 물관리를 잘못한 것을 시인하고 대국민 사과를 해도 모자를 판에 그 책임을 4대강 보에 책임을 돌리는 듯하게 “4대강 보의 영향에 대해서도 전문가들과 함께 깊이 조사와 평가를 당부한다고 또 남 탓을 하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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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보가 물 흐름을 막아서 수위가 상승해서 수압 때문에 제방이 터졌다면 섬진강은 이틀 폭우에 왜 제방이 터지고 온통 물난리로 소가 지붕위에 올라가야 할 정도의 피해를 당했는지부터 설명을 하고 4대강 정비와 보 탓을 해야 맞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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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여당은 이번 그 많은 물폭탄에도 한강·영상강·금강 본류에서는 홍수가 나지 않았다.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말을 할 것인가? 4대강 보 때문이라면 한강·영산강·금강 제방도 무너졌어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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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어나고 있는 폭우 피해는 순전히 문재인과 여당 탓이라고 해야 맞지 않는가? 통합당 정진석 의원의 말대로 “4대강 사업을 끝낸 후 지류·지천으로 사업을 확대했더라면 지금의 물난리를 좀 더 방어할 수 있지 않았을까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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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진석 의원 문재인 정부는 이 순간까지도 4대강에 설치된 보를 때려 부수겠다고 기세가 등등하다. 참으로 기가 막히고 억장이 무너진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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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여당은 천재지변이 일어나도 모두 전 정권 탓이고 물 피해는 4대강 탓으로 돌리는 후안무치 인면수심의 정부·여당이다. 언제나 내 탓으로 돌리는 짓을 할 것인지. 후안무치한 정부 여당은 아마 산사태도 전 정권과 4대강 탓으로 돌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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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