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처음 서해수호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북한의 도발행위에 대해 한마디 말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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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처음으로 서해수호의 날 행사에 참석을 하여 북한의 미사일 도발행위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그리고 서해수호의 날이 생기게 된 계기인 북한의 도발행위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거론하지 않고 남북군사합의만 강조를 하는 이상한 짓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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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27일 열린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5회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에 안보 표심을 잡으려고 처음으로 참석하여 이상한 소리만 하였다. 문재인은 “가장 강한 안보는 평화며, 평화가 영웅들의 희생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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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가장 강한 안보는 평화라고 했는데 그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는 강한 군대가 있어야 하는 것인데 남북군사협의를 통해서 안보를 해제하는 짓을 하고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정말 이상한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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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또 “싸우면 반드시 이겨야 하고, 싸우지 않고 이길 수 있다면 그 길을 선택해야 한다”고 했는데 적과 싸우지 않고 이기는 길은 하나도 없는데 계속 이상주의자의 말만하면서 대한민국 안보해이를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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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문재인은 “정부는 2018년 남북 간 ‘9·19 군사합의’로 서해 바다에서 적대적 군사행동을 중지했다”고 했는데. 이것도 이상한 말만 되풀이 하고 있는 것이다. 김정은은 남북군사합의 통해서 이미 시간을 벌어서 첨단무기들을 전부 개발하여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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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그동안 북한의 계속된 미사일 발사에 대해서 한마디 항의도 하지 못하고 김정은의 동생 김여정으로부터도 “바보스럽다”는 소리만 듣지 않는가? 이렇게 북한은 바보스러운 문재인을 이용하여 가짜 군사합의로 묶어놓고서 첨단무기를 개발하고 발사시험까지 마친 상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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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북한에서 남북군사합의 기간에 개발하여 발사에 성공한 신형 3종 미사일들은 대한민국의 공군력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는 무기전문가들의 견해가 나오고 있다. 이런 마당에 남북군사합의로 서해 바다에서 적대적 군사행동이 중지됐다는 말을 할 수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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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폭침과 북한의 연평도 포격 전사자들과 고(故) 한주호 준위를 기리기 위하여 정해진 날이다. 이런 날에 문재인은 북한의 도발로 희생을 당한 유가족들 앞에서 북한의 도발행위에 대해서는 한마디 말도 못하고 군사합의에 대한 자화자찬으로 일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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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그리고 제2연평해전 유가족들을 위로하려면 북한의 도발을 강하게 비판을 했어야 했다. 이것만큼 북한의 도발로 자녀들을 가슴에 묻고서 슬퍼하는 유족들에게 군통수권자이며 대통령이 줄 수 있는 위로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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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은 북한의 도발 책임을 묻는다거나 비판을 하지 않고 슬그머니 미사어구만 사용하여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넘어가려고 하였다. 그러자 천안함 폭침으로 자식을 가슴에 묻은 고(故) 민평기 상사 모친 윤청자씨가 문재인 대통령을 불러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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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고인들에게 분향으로 하려고 할 때 고(故) 민평기 상사 모친 윤청자씨가 “대통령님, 대통령님, 누구 소행인가 말씀 좀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이러자 문재인은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고(故) 민평기 모친 윤청자씨는 “여태까지 누구 소행이라고 진실로 확인된 적이 없다”며 “그래서 이 늙은이 한 좀 풀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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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이에 잠시 분향을 멈추고 “정부 공식 입장에 조금도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문재인에게 천안함 폭침에 희생된 유족들이 듣고 싶은 말은 이런 말이 아니고 분명히 말해서 북한 소행이라는 말을 듣고 싶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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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윤청자씨는 이어 “다른 사람들이 저한테 말한다. 이게 어느 짓인지 모르겠다고, 대한민국에서 하는 짓인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저 가슴이 무너진다”고 했다. 이어 “이 늙은이 한 좀 풀어 달라. 맺힌 한 좀 풀어달라”며 “대통령께서 꼭 좀 밝혀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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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문재인은 “걱정하지 마시라”고만 했다. 문재인은 뭘 걱정하지 말라는 것인가? 문재인 입으로 유족들 앞에서도 천안함 폭침은 북한 소행이라고 말도 못하면서 뭘 “걱정하지 마시라”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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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날 북한의 천안함 폭침으로 인하여 가슴에 남편과 아들을 묻어야 했던 유족들은 문재인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이 바로 천안함 폭침은 북한 소행으로 다시는 이런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않겠다며 북한이 다시 이런 도발행위를 한다면 김정은 참수작전을 전개하겠다는 말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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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서해 수호의 날에 왜 갑자기 참석을 해서 유족들 가슴에 멍만 들게 하는 소리만 하는 것인지 그 이유를 알고 싶다. 4월 15일 총선을 의식해서 안보 표심을 잡으려고 헛소리만 늘어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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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에서 북한의 도발로 발생한 희생자를 기리는 날에 대통령이 된 후 처음으로 참석하여 애국심만 강조하고 나라를 위해 산화한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보훈 정책을 강화하겠다는 메시지로 내서 안보 표심을 잡겠다는 노골적인 표심행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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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북한의 도발로 희생되거나 부상을 입은 장병들에 대한 처우 및 예우 개선과 관련 “전투에서 상이를 입은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추가 보상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올해 163억원 수준인 전상수당을 내년 632억원 수준으로 다섯 배 인상하고, 점차로 ‘참전 명예수당’의 50% 수준까지 높여갈 것”이라고 안보 표심 잡기에만 여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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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서해 수호의날 행사에서 북한의 도발로 희생을 당한 용사들과 유족의 위로보다는 이를 이용하여 안보 표심을 잡겠다는 꼼수 정책만 쏟아낸 것이 되고 말았다. 북한 도발행위에 대해서는 한마디 규탄도 못하고 포퓰리즘 공약만 제시하며 자화자찬만 일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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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서해 수호의날 행사에서 유족들이 듣고 싶은 말이 이런 말이 아니라는 것도 모르는 짓을 하니 북한 김여정에게 바보스럽다는 소리를 듣는 것이다. 이날 유족들은 분명하게 천안함 폭침은 북한소행이었다는 것을 문재인에게 듣고 싶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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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북한에 대한 규탄연설을 하기를 바랬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은 북한을 규탄하는 것이 아니고 남북군사합의에 대한 자화자찬과 엉뚱한 안보 표심 잡기 공약만 남발하였으니 고(故) 민평기 모친 윤청자씨가 문재인에게 천안함 폭침이 누구의 소행이냐고 묻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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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에게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묻겠다. 천안함 폭침의 원흉은 누구인가? 당당하게 북한의 소행이라고 말할 수 있는지 문재인은 답을 하기 바란다. 그냥 얼버무리면서 “정부 공식 입장에 조금도 변함이 없다”고 말할 것이 아니라 속시원하게 대한민국 대통령이면 대통령답게 북한 소행이라고 말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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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유가족들이 하늘로 띄우는 편지 한 대목을 소개하겠다. “부모로서 살아서도 죽어서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천국서 만나면 따뜻한 저녁상 한번 차려주마” 고(故) 강태민(당시 21세) 상병 어머니 봉순복씨의 자식을 가슴에 묻은 어머니의 뜨거운 모정의 편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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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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