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북한이 편드는 좌익정당과 국회의원은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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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대한민국의 4월 총선이 가까워오면서 대남선전 활동을 강화하면서 북한에 유리한 정당이나 친북 좌익인사들을 편들면서 자유우파 정당이나 우파 인사들에게 대해 낙선을 선동하고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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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그동안 고정간첩들에게 난수방송을 통해서 암호로 지령을 내리고 그들은 북한의 지령을 받아서 그대로 행동으로 옮기는 짓을 하여 왔다. 지난 촛불 정국에서 북한은 20번이 넘는 난수방송으로 지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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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국정원에서도 이 난수방송을 해독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깐 정보기관도 북한에서 지령을 내리는 난수방송에 대해서는 속수무책이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남한에 좌익정권을 세우기 위해서 저들은 난수방송을 통하여 고정간첩을 이용하고 있는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문재인 정권에서는 간첩을 잡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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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아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인데 북한 간첩이 버젓이 활개를 치고 다닌다는 것은 탈북민과 여러 사람의 입을 통하여 전해지고 있다. 북한이 이들을 이용하여 반미·반일 행위를 부추기고, 김정은을 찬양·고모하게 하는 짓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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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들이 정신을 차리고 이들과 맞서는 수밖에 없다. 북한이 지지하는 정당이나 지지하는 좌익인사들에 대해서는 절대로 표를 주면 안 된다. 이들에게 표를 주는 것은 북한을 지지하는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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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목표는 이번 총선에서 보수우파의 승리를 저지하고 좌익세력이 절대다수의 의석을 확보하게 하는 데 있다. 즉 다시 말해서 남한에 좌익정권의 연장이 제1목표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북한 정권은 당 규약에서 제시한 전국적인 범위 내에서 ‘김일성주의’ 완성으로 영원한 김씨네 신권(神權) 왕국 기반을 구축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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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에서도 어김없이 통전부 전위(前衛) 대남매체들인 대남공작기구 매체 ‘우리민족끼리’, ‘메아리’, ‘구국전선’ 등을 통해 보수정당 활동과 특정 인사 등에 대한 모략 선동내용을 무차별 전파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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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바라는 것은 북한에 우호적인 좌익정당들이 개헌 가능한 ⅔이상 절대다수 의석을 확보할 경우, 개헌으로 남북연방공화국의 기틀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보고, 북한은 목적 달성을 위하여 합법·비합적 모든 수단과 온·오프라인을 동원해, 친북·좌익세력을 적극 지원할 태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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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산주의가 얘기하는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 한다.’는 것처럼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합법과·비합적인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목적을 이루면 된다고 북한은 남한의 좌익들을 돕기 위해서 나오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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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이미 악의(惡意)에 찬 비속어 등을 동원하여 보수우파 정당을 비난하고 있다. 북한 대남선동매체 ‘우리민족끼리’는 미래통합당이 문재인 정권 심판론을 선거 가치로 들고 나온 것을 비판하며 “보수우파 야당을 심판해야 한다”면서 통합당에 대해 각가지 막말과 비난을 하는 등 선전·선동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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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역대 남조선에 국회의원 선거는 현 집권자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을 가졌지만 이번에 그런 전례를 깨고 보수야당 심판론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고 시국을 제 멋대로 왜곡시키는 짓을 서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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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까마귀 열두 번 울어도 까욱 소리뿐”이라며 “보수패당이야말로 민족의 존엄과 이익을 송두리째 팔아먹는 사대매국의 무리, 현대판 을사오적의 무리가 아닐 수 없다”고 맹비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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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들이 이런 선동을 하면 남한의 좌익들도 그대로 앵무새처럼 따라서 맹비난을 한다는 것이다. 지난 1월초에는 ‘추악한 오명으로 얼룩진 자유한국당의 1년간 행정’이라는 논평에서 “한국당 파산 지령과 함께 야당이 한국 국민들의 지향과 염원을 역행했다”고 악의적인 선동을 하며 “보수패당에 대한 환멸”이라고 비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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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북한 선전매체인 메아리는 “극우보수 쓰레기 무리를 싹쓸이해 역사의 오물통에 처박자”고 선동했다, 또 이 매체는 미래통합당 후보로 총선에 출마한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공사와 탈북자 출신 나우 대표에 대해서도 원색적인 비난을 퍼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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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는 ‘대결광신자들의 쓰레기 영입 놀음’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태영호 전 공사와 지성호씨를 영입한 통합당을 맹비난 했다. 태영호씨에게는 “우리공화국에서 국가자금 횡령죄, 미성년 강간죄와 같은 온갖 더러운 범죄를 다 저지르고 법의 준엄한 심판을 피해 도망친 천하의 속물 도저히 인간 부류에 넣을 수 없는 쓰레기”라고 허위날조 주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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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끼리는 ‘인재영입이 아니라 쓰레기 구입’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참신한 인재’ ‘당을 혁신할 인물’들이라고 골라 온 자들이 하나같이 악취 풍기는 인간쓰레기들”이라고 비난했다. 이렇게 저질 비난을 하는 북한에게 훈계를 듣는 민주당에게는 절대로 표를 주면 안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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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국내 보수우파가 통합을 하자, 민주당에 대해 “선거 리스크를 잘 관리하라”고 훈수까지 했다는 것은 북한과 문재인 정권과 여당은 초록은 동색이라고 해야 옳지 않겠는가? 특히 통합당에 대해 맹비난을 하면서도 민주당에게 대해서는 오히려 ‘선거에서 실수를 해서는 안 된다’는 식의 훈수까지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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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까지는 ‘오만하면 심판받는다’는 제목의 글에서 민주당이 이번 총선에서 민심 잡는 요령까지 가르치는 등 우호적인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매체는 “민주당이 안정적 지지세를 유지하는 것은 제1야당의 행태에 대한 반사 이익에 기인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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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매체는 “자칫 자기도취나 진영에 매몰되면 선거는 예측 불허가 될 수 있다”고 선거전략까지 제시하며 노골적인 선거개입에 나서는 듯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 이렇게 북한이 남한의 선거에 개입하고 있는데 문재인과 정부는 이들에게 대해서 선거개입에 대한 성명을 발표해야 하지만 묵인하고 있는 것이 무얼 말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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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문재인 정권과 북한은 같은 공동체이며 같은 배를 탄 동무들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그러므로 이제 국민들은 이렇게 북한으로부터 선거에 대한 훈수까지 듣고 있는 민주당을 대동단결하여 심판을 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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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에 대한 심판은 북한에 대한 심판일 수도 있다. 그러므로 북한에게 선거까지 훈수를 듣는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에 대해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대동단결하여 이번 총선에서 심판을 하여 북한이 선거에 개입하면 필패라는 것을 인식시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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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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