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이낙연도 그때그때마다 다른 이중인격 위선자란 말인가?

도형 김민상 2020. 3. 1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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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은 자연인과 여당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한 말이 다른 전형적인 이중인격 위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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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을 가지고 두말하는 인간들을 일컬어 일구이언이부지자(一口二言二父之子)라고 한다. 그래서 남아일언중천금(南兒一言重千)이라고 했다. 한 입을 가지고 두말하는 자는 아비가 둘이라는 것으로 한국 사람들은 이 말을 상당히 듣기 거북하게 생각하고 가문에 욕을 보이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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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남아는 일언을 지켜야 하고 그것은 중천금만큼 귀하다고 하였다. 그러나 문재인 정권에서는 이런 남아일언중천금(南兒一言重千)을 찾아보기가 하늘에서 별따기보다 더 어렵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 필자만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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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태가 왜 일어났는지도 모르는 이낙연이 차기 대통령감 일위라는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서 그 여론조사를 액면 그대로 믿지는 않지만 삶은 소대가리도 웃지 않을 짓이라고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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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태는 자신이 한 말과 행동이 전혀 달라서 일어난 사건이고, 이를 해명하면서 진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였기 때문에 즉 일구이언(一口二言)을 밥 먹듯이 쉽게 하는 것을 보면서 국민들이 분노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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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제 문재인 정권에서 총리를 지내고 여론조사가 사실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명색이 차기 대권 지지율 1위라는 자의 입에서 그때그때마다 다른 말을 하는 것을 보면서 개탄스럽다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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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은 총리를 그만 둔 바로 그때와 여권 총선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하는 말이 너무 달라서 어떻게 이런 이중인격 위선자가 차기 대권 지지율 1위라는 것이 이해할 수가 없다. 그리고 이런 이중인격 위선자가 종로구 주민들의 대표가 된다는 것도 있을 수 없다고 주장을 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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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차기 대권 주자는 한 입으로 두말하는 일구이언(一口二言)자는 아니어야 하고 종로구 주민 대표도 이런 이중인격 위선자는 아니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바이다. 문재인을 보면서 절대로 일구이언(一口二言)을 하는 자는 대한민국에서 지도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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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구이언(一口二言)을 밥 먹듯이 하는 자가 대권을 잡는 일은 문재인 하나로 족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 일구이언(一口二言)하는 인간들이 국회의원이 되어서도 안 된다고 강력하게 주장을 한다. 거짓말쟁이를 국민들이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면 이런 자는 또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려 들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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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인 이낙연이 자신이 국무총리직 퇴임 직후와 여당의 선대위원장으로 있을 때 똑같은 사안을 두고서 한 입으로 두말을 하는 이부지자(二父之子) 짓을 하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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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은 총리직 퇴임한지 이틀만인 지난 1월에 방송에 출연해 민주당이 비례민주당을 만들 것이냐는 물음에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담긴 방송 화면이 온라인을 통해서 퍼지고 있다. 당시 이낙연은 그런 짓(비례민주당 창당)을 해서 되겠느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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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놓고서 지금 여당의 상임선대위원장이 되었다고 이낙연은 자기가 한 말을 뒤집어 버리고 말았다. 이낙연은 최근 비공개 당 지도부 회의에서 비난은 잠시이고 책임은 4이라며 비례연합 정당 참여에 무게를 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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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한 말을 뒤집어서 일구이언이부지자(一口二言二父之子)란 비난을 듣는 것은 잠시이고 책임은 4년이기 때문에 비례민주당은 만드는 짓을 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한 말을 뒤집어서 비난을 듣더라도 비례민주당을 창당해야 한다고 주장을 하고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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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때마다 다른 말을 하는 자들을 이제 국민들은 심판을 가해서 거짓말과 그때그때마다 다른 말을 하는 자들을 이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게 해서는 안 될 것이다. 거짓말과 그때그때마다 말이 다른 이중인격자는 이제 이 나라의 지도자가 되게 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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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인격자와 그때그때마다 말이 다른 인간이 이 나라의 지도자가 된 것은 문재인 하나로 족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낙연은 절대로 종로구민의 대표가 되어서도 안 되고 또 이 나라의 지도자가 되어서는 안 될 인물 1순위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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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은 지난 116SBS 방송에 출연해서 총리직에서 퇴임한지 이틀만이었다. 사회자가 이낙연에게 이번 선거 변수가 달라진 선거제다. 민주당의 비례 의석이 지난 선거보다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의 전신)은 비례 전담 정당을 만들었다, 어떻게 생각하고 대응 방안을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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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이낙연은 기본적으로 (비례용 정당은) 꼼수다라고 했다. 사회자가 한국당의 (비례 정당이 꼼수인가라고 되묻자. 이낙연은 비례 의석만을 위한 위성정당을 만든다는 것은 누구든 간에, 그런 생각을 한다는 것은 편법이라고 했다. 이어 국민들은 (위성정당에 대해) 정치적 판단을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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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은 이어 민주당은 비례정당을 만들 생각이 없고, 그렇게 대응할 계획이 없다고 봐도 되느냐고 사회자가 묻자, 그러지 않을 것인가. 그런 짓을 해서 되겠냐라고 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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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말 하고서 지난 8일 이낙연은 비공개로 진행된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비난은 잠시지만 책임은 4년간 이어질 것이라고 말을 했다. 사실상 민주당이 비례정당을 창당하거나 참여하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을 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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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낙연이 이 말을 한 날 민주당은 비례 연합 정당에 대해 논의했다.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비례 연합 정당 참여 여부를 결정할 전당원 투표를 실시할 것을 결정하였다. 이낙연이 국민들은 (위성정당에 대해) 정치적 판단을 할 것이란 말이 자신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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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민주당이 비례대표 연합 창당 참여 여부를 전당원 투표에 부치기로 한 것은 결국 지도부들이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꼼수를 쓰고 있는 것이고, 하나마나 한 투표를 왜 하겠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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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민주당의 공수처법 통과를 시키기 위하여 연동형비례대표제를 주장하는 범여권 군소정당을 끌어들여 목적을 이루었으니 수단이 되었던 군소정당을 버리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렇게 꼼수를 쓰면서 공수처법을 국회에서 통과시키기 위하여 사용한 범여권 군소정당들은 이제 버려도 된다는 것이야말로 꼼수정당의 극치를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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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통합당이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을 만들자 이를 검찰에 고소까지 하는 짓을 하고 가짜정당이라고 비판하더니 이제는 자신들도 가짜정당을 만들겠다고 또 꼼수로 하나마나한 투표를 전당원에게 묻겠다는 꼼수 정당다운 짓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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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국민들은 두 번 다시 이중인격 위선자들이 모여 있는 민주당의 꼼수에 절대로 속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한입 가지고 두말하는 이부지자(二父之子)들에게 절대로 표를 주지 않을 것이다. 그동안 국민을 속인 죄가 얼마나 엄중한 것인가를 이번 총선에서 문재인 정권과 여당이 표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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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