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황교안의 자유민주주의와 이낙연의 사회주의 승부는 황에게?

도형 김민상 2020. 2. 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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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의 험지 종로출마는 생즉필사, 사즉필사(生卽必死 (死卽必生)’ 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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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 총선은 문재인 심판에 대한 총선으로 대한민국 정치 1번지라는 서울 종로선거는 문재인 정권의 심판에 대한 잣대랄 수 있다. 그러므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당선시켜 사회주류교체를 당할 것인가? 한국당 황교안 후보를 당선시켜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것인가가 달렸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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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종로 선거는 사회주류교체 세력과 자유민주주의 세력이 맞붙는 것으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정체성을 지키겠다는 황교안 한국당 대표와 사회주류교체를 하겠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이낙연 후보가 맞붙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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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누가 종로에서 21대 국회의원에 당선이 되어야 하겠는가? 그것은 사회주의에서 살기 싫다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겠다는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압도적으로 당선되어야 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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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황교안 한국당 대표와 이낙연 후보는 간절함에서 크게 차이가 날 것이다. 황교안 대표는 야당 대표를 하면서 얼마나 서러움을 많이 당했는가? 그 서러움은 청와대 앞에서 8일간 목숨을 걸고 온전한 단식투쟁을 하다가 기절하여 병원에 후송되어서 간신히 생명을 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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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이낙연은 야당에게 서러움만 안긴 국무총리로 양지에서 야당을 코너로 몰아세우는 짓만 한 인물이 아니던가? 그렇다면 누가 더 21대 국회의원에 당선이 되어야 하겠다는 간절함이 더 크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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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는 오로지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험지라는 종로를 택하여 21대 국회의원에 도전을 한다. 그 절실함은 이낙연보다는 훨씬 클 것이다. 절실함이 클수록 못 오를 나무가 없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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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의 대권 도전의 절실함보다는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21대 국회의원이 되어서 문재인 정권 심판의 절실함이 훨씬 클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므로 이번 총선은 종로구민들이 깨어나서 사회주의 교체론에 맞서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황교안 대표를 선택할 것은 두말 하면 잔소리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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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가 종로에 출마를 한다고 한 것은 굉장히 큰 위험한 도박을 한 것이다. 황교안 대표는 종로라는 험지가 아닌 안전한 곳에 출마를 하여 국회의원에 당선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황 대표는 험지를 마다하지 않고 오로지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험지라는 종로에 출마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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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황교안 대표는 종로에 출마를 하는 것은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이어받아 생즉필사, 사즉필사(生卽必死 (死卽必生)’ 각오로 선당후당 정신으로 문재인 정권 심판이 그만큼 절실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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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황교안 대표가 종로 출마로 문재인 정권 심판의 최선봉에 서겠다는 각오로 나선 만큼 잃는 것보다 얻는 게 훨씬 많다는 것이다. 현재 지지율로만 보면 황교안 대표가 이낙연을 상대한다는 것은 버거운 상대임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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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총선 전의 여론조사는 믿을 수가 없다는 결과가 숱하게 나왔다. 지금은 여론조사에서 이낙연이가 앞설지 몰라도 종로구민들이 이 여론조사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반드시 보여주실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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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종로구민들이 황교안 대표를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게 하여 대선주자 반열에 확실히 올려놓을 것이라고 본다. 반드시 이번 총선에서 종로구민들이 황교안 대표를 확실하게 선택해서 문재인 정권 심판과 황교안 대표의 대선주자 반열에 확실하게 올려놓을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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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우파 세력에서는 황교안 대표가 이번에 험지 종로에 출마를 하면서 현직 대표는 꽃신 신겨 양지로 보내던 관행에서 벗어나 험지에 출마를 하므로 희생정신을 많은 국민들과 종로구민들이 황교안 대표를 지지할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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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황교안 대표의 험지 종로에 출마를 하면서 보수우파 통합 과정도 유리하게 되었고, 또 보수우파 정당들이 자신들의 공천 지분확보를 주장할 명분이 사라졌다고 본다. 그리고 문재인 정권의 실정으로 국가가 이른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음에도 제 밥그릇 챙기기에만 열중하는 보수우파 야권 세력에게는 큰 타격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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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는 자신의 정치생명을 걸고 험지 종로에 출마를 하였다. 즉 죽기를 각오로 하고서 출마를 한 것으로 선거에 임하고 있으므로 걸고 살아서 돌아올 것이다. 황교안 대표의 종로 출마는 문재인 정권 심판에 힘이 실릴 것이고 곧 종로로터 전국적으로 바람이 불어 국민들이 문재인 정권 심판에 한 표를 행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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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는 8일 자신의 4·15 총선 서울 종로 출마에 대해 종로 선거는 후보 간 대결의 장이 아니라 무지막지한 무법왕 문재인 대통령과의 대결이라며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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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경제와 민생을 무너뜨린 무능의 왕국, 문재인 정권과의 한판 대결이라며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임을 간조한 것이다. 이어 죽기를 각오하고 단식을 할 때 비로소 제가 어디로 가야 할지 그 길이 명확하게 보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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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황 대표는 제 결에 있었던 여러분께서 그 길을 밝혀줬다. 두려움이 사라지고 고통마저도 소중함으로 느꼈고, 가장 낮고 가장 험난한 저의 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 황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험지보다 더 한 험지에 가겠다고 국민들께 약속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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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결국 그 곳은 문재인 정권과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강력하게 싸울 수 있는 곳이야 했다우리는 무능과 부정한 권력에 맞서 싸우고 새로운 시대정신을 만들어가는 주체인 진정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시민이라며 종로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 함께 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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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민은 이번 선거에서 황교안의 자유민주주의와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주장한 사회주류교체론, 문재인의 주류교체론에 맞서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는 각오로 황교안 대표에게 표를 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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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물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범여권이 승리하면 사회교체를 위한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한 것은 사회주의 개헌을 한다는 것으로 추정이 된다. 반드시 서울 종로구민들은 주류사회를 이룬 분들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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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교체를 당한 후에 종로구 경제가 좋아졌는가? 종로구가 더 살기 좋은 곳이 되었는가를 경험했을 것이므로 이번에 반드시 문재인 정권 심판에 힘을 실어주고, 종로로부터 문재인 심판 바람이 불어서 전국적으로 문재인 심판의 바람이 일어나게 해야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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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