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청와대 앞 삭발 투쟁에 여당과 정의당이 조롱 할 자격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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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같은 비리 온상, 조로남불, 남을 비판하면서 자기는 그 비판한 것을 그대로 따라한 파렴치한, 말과 행동이 완전히 다른 이중인격 위선자, 이런 자를 옹호하는 민주당은 더불어터진당이고, 정의당은 불의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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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의 소위는 생각하지 못하고 제1야당 대표가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각오로 삭발을 청와대 앞에서 하는데 이를 조롱하는 더불어터진당과 불의당은 뭐하는 정당인지 참으로 내로남불 당답게 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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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야당 대표가 삭발 투쟁하는 것이 그리도 가볍게 볼 수 있다는 자체로 여당과 정의(불의)당은 정당으로 가치가 없다는 것을 스스로 밝힌 것이다. 여당은 황교안 한국당 대표 삭발에 대한 논평에서 “지지자 결집을 위한 대권놀음, 존재감 확인을 위한 삭발”이라고 조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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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당의 대변인은 “지금 분열과 혼란을 일으킬 것이 아니라 민생과 경제를 챙겨야 할 시점”이라며 “장외투쟁과 단식, 이제 삭발까지 이어지는 정쟁을 반길 국민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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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가소로운 논평을 한 것이다. 그래 여당에서 민생과 경제를 생각한다면서 정쟁을 누가 먼저 유발했는가? 한국당에서 그렇게도 조국은 법무부 장관을 임명하지 말라 해도 야당을 무시하고 임명을 강행하게 청와대에 조국을 적격자로 올린 민주당이 무슨 염치로 민생과 경제를 챙긴다는 말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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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야당이 장외투쟁과 단식과 삭발까지 할 수밖에 없게 만든 것이 누구인데 지금 와서 야당 탓을 하는 것인가? 제대로 된 여당이라면 야당이 장외투장과 단식, 삭발투쟁을 하지 않도록 정치력을 발휘해서 야당의 요구에 어느 정도는 양보를 해야 하는 것이 올바른 여당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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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여당은 여당 할 자격이 없는 정당이 어부지리로 여당을 하고 있는 것이 다 밝혀진 것이다. 문재인에게 충언을 드리는 자는 하나도 없고 아첨만 하는 간신배들만 득실거리는 당이 바로 민주당으로 이런 정당이 어찌 여당을 할 자격이 있다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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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의 2중대 당을 자임하고 같이 놀고 있는 내로남불 정의(불의)당도 제1야당의 대표가 삭발 투쟁을 하고 있는데 뭐 “오늘 머리 깎는 김에 군 입대 선언이라도 해서 이미지 탈색을 시도해보라”고 했는데 정의당 출신들 몇 명이나 군대에 갔다 온 인간들이 있다고 이런 조롱을 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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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당명이 아까운 당이 정의당으로 이제부터 본인은 불의당이라고 하겠다. 불의당 출신들 모두 군 경력을 소개해보기 바란다. 아마 국가보안법 위반자에 시위전력자로 인하여 군대에 안 갔다 온 인간들이 대부분일 것으로 추정한다. 이런 인간들을 똥 묻은 개가 재 묻은 개 나무라는 자들이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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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터진당과 불의당이 제1야당의 대표 삭발을 조롱하고 있는 이 때 전국 대학교수 1100여명이 시국선언문에 서명을 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전국 전·현직 대학교수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 교체를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에 서명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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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대학교수들은 정권의 불의한 일이 있을 때마다 시국선언으로 정의를 바로잡고자 하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예전과 다르다는 것이다. 이번의 시국선언은 진영에 따라 참가하던 교수들의 시국선언이 아니고 진보와 보수 성향에 무관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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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국이 휴직 중인 서울대에서 가장 많은 35명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는 것이다. 전국 185개 대학 교수 1100여명이 서명에 참여했다는 것이다.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는 정치성향과는 무관하게 조국 임명에 문제의식을 가진 교수들이 시국선언을 목적으로 만든 단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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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진영논리에 따라서 교수들이 시국선언을 했지만 이번만큼 진영논리가 아닌 오로지 조국 사퇴를 촉구하기 위해 시국선언문에 동참하는 것은 특별하다는 것이다. 정교모 관계자는 “조 장관 임명은 정치색을 떠나 사회정의와 윤리의 문제예요, 특히 조 장관 자녀가 연루된 연구부정 문제는 대학과 직접 관련되기 때문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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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대도 불구하고 여당과 그리고 말로만 정의당이란 불의당이 작금의 현실을 부정하고 제1야당 대표의 삭발투쟁을 조롱하고 있다는 것이 이들이 얼마나 국민을 무시하는 정당인지가 밝혀지고도 남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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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급하게 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청와대 앞 삭발투쟁에 강기정 정무수석을 보내 걱정의 말씀을 전달했다고 하는데 걱정의 말씀을 전달할 것이 아니라, 황교안 대표가 요구한 것을 조속히 수용하여 조국을 사퇴시키고 자연인으로서 검찰의 조사를 받게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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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야당이 요구하는 국정조사와 특검을 수용하기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청와대 앞에서 국민들이 모조리 나와서 삭발 릴레이 투쟁을 전개할 것이다. 황교안 대표의 삭발식에 이제는 자원하는 의원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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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두 명씩 순서를 정해서 청와대 앞에서 삭발 릴레이 투쟁을 전개한다는 것은 국제적으로 이슈거리가 될 것으로 문재인 정권은 국제적으로 개망신을 당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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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퇴진 없이는 뒤로 물러설 수 없다고 국회의원들이 삭발투쟁을 전개하고 있는데도, 그리고 대학교수들이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는데도, 대학생들의 촛불시위가 이어지고 있는데도 문재인이 조국을 붙잡고 있으면 그 다음은 문재인 차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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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삭발 후 “저는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경고한다. 국민의 뜻을 거스르지 말라”고 했다 또 조국을 향해 “마지막 통첩”이라며 “그 자리에서 내려오라. 내려와 검찰의 수사를 받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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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국민 여러분들이 황교안 대표에게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 황교안 대표는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 저는 투쟁에서 결단코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며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아내려면 국민 여러분이 함께 싸워주셔야 한다. 지금은 싸우는 길이 이기는 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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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국민 여러분들은 조국을 통하여 좌익들이 얼마나 위선자들인지 잘 아셨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위하는 정당이 어느 정당인지도 잘 아셨을 것이다. 조국은 사노맹 출신이며 사회주의자들로 대한민국을 사랑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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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전복하려 했던 조국이다. 이런 조국이 사노맹에서 전향했느냐 질문에 답을 할 수 없다고 했다. 사회주의가 평등한 세상이라고 웃기는 얘기다. 베트남이 사회주의 국가인데 빈부 격차가 얼마나 큰지 시장경제 국가보다 더 크다는 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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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회주의 국가는 종교의 자유가 없다. 표현의 자유가 없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온갖 자유를 다 누리고 산 대한민국 국민들이 일부 자유만 누리며 살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국민들이 지금은 한나라당과 함께 문재인 정권과 싸워서 이겨내야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다는 것을 꼭 명심하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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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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