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말로만 평화를 외치면서 진짜 북한과의 평화는 구걸과 팽(烹)당함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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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27일 “영변 핵시설 폐기는 완전한 비핵화로 가기 위한 ‘되돌릴 수 없는 단계’로 가는 입구“라고 말을 하였지만 북한과 미국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하고, 많은 전문가들로부터도 뭘 모르는 소리를 하고 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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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북한에서는 외무성 국장이 신(新)통미봉남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향후 미국과의 대화를 재개하는 과정에서 남한을 통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이것이야말로 문재인이 그동안 말한 중재자, 운전수, 촉진자 역할을 하겠다는 것을 어리석은 짓이라는 것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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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근 북한 외무성 국장은 이날 발표한 담화에서 “우리가 미국에 연락할 것이 있으면 조·미(미·북) 사이에 이미 전부터 가동되고 있는 연락 통로를 이용하면 되는 것”이라면서 “협상을 해도 조·미(미·북)가 직접 마주앉게 되는 것만큼 남조선 당국을 통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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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얘기는 이제는 문재인은 미·북 문제에 있어서 필요 없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제 문재인은 정말 국제적으로 왕따 신세가 되고 말았다. 그동안 북한 김정은을 팔아서 미국과 대화를 여러 번 하였지만, 이렇게 가면 미 트럼프 대통령도 문재인을 만나지 않겠다고 나오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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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담에서도 개최국 일본 수상과 회담도 못하는 신세가 되어 버린 문재인 겨우 북한과 친한 국가들인 러시아, 중국, 인도네시아, 그리고 중립국 같은 캐나다 정상들과 회담뿐이라니 놀랍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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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선진국 정상들과는 하나도 만나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는데 이제는 북한으로부터도 버림을 받게 되었으니 참으로 가련한 신세 따라지가 되었다. 문재인은 북한에 쌀을 주고, 기름도 주고, 석탄도 사주고, 돈도 주고서 얻은 것은 무엇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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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무성 국장은 권정근은 “조·미(미·북)관계를 ‘중재’ 하듯이 여론화하면서 몸값을 올려보려 하는 남조선 당국자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다”면서 “조·미(미·북) 당사자는 말 그대로 우리와 미국이며 조·미(미·북)적대 관계의 발생 근원으로 보아도 남조선 당국이 참견할 문제가 전혀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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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권정근의 말을 그대로 해석하면 문재인 정권이 그동안 북한에 쏟아부어준 재물을 받아 처먹고서 문재인을 팽(烹)시킨 것이 아닌가? 쉽게 말해서 제 거시기 주고서 빰 맞는 짓을 문재인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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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권정군은 또 “지금 남조선 당국자들은 저들도 한판 끼여 무엇인가 크게 하고 있는 듯한 냄새를 피우면서 제 설자리를 찾아보려고 북남 사이에도 여전히 다양한 경로로 그 무슨 대화가 진행되고 있는 듯한 여론을 내돌리고 있다”며 “남조선 당국자들이 지금 북남 사이에 다양한 교류와 물밑대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처럼 광고하고 있는데 그런 것은 하나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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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권정근의 말이 사실이라면 문재인은 대한민국 좌익국민들을 너무나도 속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대한민국 좌익국민들이 멍청이라서 그런 것이지만, 문재인 말만 믿고서 지지하는 좌익들 이제라도 정신을 차려야 북한의 속국이 되지 않을 것이란 것을 알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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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권정근은 “조·미(미·북)관계는 우리 국무위원회 위원장 동지와 미국 대통령 사이의 친분관계에 기초하여 나가고 있다”며 “남조선 당국은 제집의 일이나 똑바로 챙기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훈계까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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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그동안 국제적으로 김정은 대변인 노릇을 열심히 했는데 돌아온 것은 냉혹한 훈계와 함께 패싱으로 돌아왔다. 이것은 문재인이 북한의 속내를 잘 아는 것처럼 하면서 행동과 말을 하여 왔지만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 척을 한 것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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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지난 14일 문재인이 스웨던 의회 연설에서 “북한은 완전한 핵폐기와 평화체제 구축 의지를 국제사회에 실질적으로 보여줘야 한다”며 “북한이 진정으로 노력하면 국제사회는 즉각적으로 응답할 것”이라고 말한 부분에 대해서 “남·북 및 미·북 교착 국면의 책임을 북한에 돌리려고 한다“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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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끼리는 ‘비난을 모면해 보려는 궁색한 변명’이란 제목의 글에서 “남북관계와 북미 관계가 교착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북한에 책임이 있는 것처럼 여론을 오도했다”면서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는 현 사태를 놓고 진짜 책임을 느껴야 할 당사자는 다름 아닌 남조선 당국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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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문재인에게 “현실에 대한 맹목과 주관으로 일관된 편견이고 결과를 낳은 엄연한 과정도 무시한 아전인수격의 생억지”라면서 “지난해 북남관계와 조미관계에서 새로운 전환적 국면을 가져온 것이 우리 공화국의 주동적이라면서도 대범한 조치, 인내성 있는 노력으로 마련된 것이라는 것은 이미 내외가 공인하고 있는 주지의 사실”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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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말을 쉽게 풀어서 말하면 문재인은 그동안 한 것이 하나도 없고 북한이 주도적으로 대범한 조치와 인내를 갖고서 만든 것들이었다는 것이다. 그러니깐 문재인은 뭘 했다고 떠들고 다니지 말고 조용히 있으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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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북한으로부터도 개무시를 당하는 문재인 어디에서도 환영을 받지 못하는 문재인 이제는 누굴 붙잡고 대한민국 국민들을 속이려 들 것인가? 문재인이 북한으로부터도 무시를 당하면 지구상 어디 가서도 대접을 받을 곳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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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우리민족끼리는 이제는 대놓고서 “오늘의 비정상적인 사태가 변함이 없는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정책은 그에 동조하는 남조선 당국의 우유부단한 행태에 의해 초래되고 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인정하는 명명백백한 사실”이라고 모든 책임을 문재인 정권에 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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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북한의 영변 핵시설을 완전 폐기하면 북한의 비핵화는 되돌릴 수 없든 단계에 접어든 것’이 하였지만 이 말을 믿는 사람은 지구상에 대한민국 좌익들과 문재인 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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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보당국은 김정은이 비핵화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에 따르면 로버트 애슐리 미 국방정보국(DIA) 국장은 24일(현지 시각)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아직도 IC(정보공동체) 내에서 김정은이 비핵화 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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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그동안 문재인은 김정은의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높이 산다고 하였다. 그러나 미국은 지금까지 김정은이 비핵화를 할 의지가 약하다고 판단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가운데 북한은 이제 문재인을 팽(烹)시키고 미국과 직접 대화하면서 풀어나가겠다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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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공(功)이라고 할 수 있는 북한으로부터도 이렇게 팽(烹)당하는 문재인 이제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서는 그만 하야를 하는 것이 대한민국을 살리고 본인도 더 이상 쪽팔림을 당하지 않는 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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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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