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민주당이 국가원수 모욕이 매국에 가깝다고 하면?

도형 김민상 2019. 3. 1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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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매국당으로 정권을 잡고 여당이 되었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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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국가원수 모욕을 이야기할 자격이 있는 정당인지 먼저 자신들의 소위를 살펴보는 것은 어떤가? 그리고 국가원수 모욕이 매국에 가까운 내용이라고 했는데 그럼 지금 매국노당이 정권을 잡고 여당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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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야당일 때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어떻게 했는가? ‘그년’, ‘귀태그리고 전신나체 그림을 국회에 전시를 하고서 문재인과 표창원이 이 그림을 같이 들고 좋다고 웃는 사진은 무엇을 말해주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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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 국회에서 전시회를 하는 것이 일파만파를 불러일으키자. 이 그림을 슬그머니 국회에서 철수를 하고서 좌익들의 아지트인 마포 충정로역 근처 벙커1 카페에 29일 동안 전시를 하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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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이 그림 철거를 외치며 일요일만 빼고 그 앞에서 가서 29일 동안 매일 철거하라고 외쳤다. 이때 이 그림을 강제로 철거를 시도할 때마다 경찰에 막혀서 강제철거를 하지 못하고 29일 만에 자신들이 철거를 하였고 이 그림이 어디로 가있는지 지금까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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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대통령 모욕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지 더불어민주당은 말을 해보기 바란다. 민주당이 말한 대로 대통령 모욕이 매국에 가까운 내용이라고 했다는 것은, 자신들이 매국 행위를 한 정당이라고 말을 하고 있는 것인데, 이런 정당이 정권을 잡았다는 것은 종북·친일 매국노가 정권을 잡은 것과 같은 충격적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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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는 원색적인 새앙쥐’, ‘쥐박이’, ‘쥐새끼등의 동물로 비아냥을 퍼부었던 정당이 아니던가? 이렇게 국가원수를 모욕할 때는 좋았고 자신들이 정권을 잡아서 문재인이 국가원수가 되니 김정은의 수석 대변인 같다는 것을 국가원수 모욕이라며 매국에 가까운 행위라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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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모욕죄도 자신들이 찬성해서 사라지게 해놓고서 자신들이 정권을 잡고 대통령이 모욕을 당했다고 매국에 가까운 내용이라면 한다면 이것은 웃기는 이야기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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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민주당이 지난 13일 이해식 대변인 명의 서면 논평에서 한국당 나 원대대표를 비판하면서 블룸버그 통신의 OOO 기자가 쓴 바로 그 악명 놓는 기사, 미국 국적 통신사의 외피를 쓰고 국가원수를 모욕한 매국에 가까운 내용이라면서 해당 기자의 실명을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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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서울외신기자크럽은 16일 더불어민주당이 논평을 통해서 미국 블룸버그통신 기자의 실명을 특정해 비판한 것에 대해 기자 개인 신변에 위협이 된다며 해당 논평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고 조선일보가 17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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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신기자클럽은 1956년 발족했고, 해외 언론사 약 100곳에 소속된 500여명의 기자가 가입해 있다. 서울외신기자클럽 이사회는 16일 성명서에서 최근 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기사를 작성한 블룸버그 기자 개인에 관련한 성명을 발표하고, 이로 인해 기자 개인의 신변안전에 큰 위협이 가해진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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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는 기사와 관련된 의문이나 불만은 언론사에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제기돼야 하고 결코 한 개인을 공개적으로 겨냥해서는 안 된다성명서가 현재도 민주당 홈 페이지에 게시돼 기자에 대한 위협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즉시 철회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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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은 17더불어민주당은 즉각 외신기자에 대한 위협적 논평을 철회하고, 사과하라고 했다. 민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은 블룸버그 통신 기자의 실명을 내걸고, ‘국가원수를 모욕한 매국에 가까운 내용, 악명 높은 기사라며 매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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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민 대변인은 여당이 발 벗고 나서서 국제적 망국 행위를 하는 형국이라며, “야당과 언론에 재갈을 물리려고 하는 민주당의 행태는 좌파독재 공포정치라고 했다. 이어 민주당은 과거 야당 시절 자신들이 그토록 강조하던 언론과 표현의 자유가 지금 문재인 정권하에서 보장되고 있는지 진지하게 되돌아보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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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이에 대해 외국 언론을 검열하겠다는 (집권 여당의) 언론독재 선언이라며, “이는 외국 언론을 검열하겠다는 언론독재 선언으로 민주당은 문재인 정권을 문두환(문재인 + 전두환) 정권으로 만들려고 작정한 것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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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의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 정권이 블룸버그 기자를 매국노라고 비난하고 있다. (이는) 블룸버그를 매국이라고 부르는 것과 같다블룸버그가 문재인 정권에 애국할 것을 강요하는 것은 히틀러 시대 때나 있을 법한 야만적 국수주의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정권의 DNA는 촛불이 아니라 검열과 독재인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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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거두절미(去頭截尾)하고 민주당이 야당일 때 국가원수들에게 모욕행위를 한 것은 매국 행위를 한 것인데, 매국당이 정권을 잡았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본다. 그러므로 전 국민들이 매국당이 잡은 정권을 퇴진시키는 대규모 정권퇴진운동에 모두 동참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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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문재인 정권이 내로남불 정권이라는 것을 자랑스러워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내로남불 인간이라는 것은 상대하지 못할 인간들이라는 것이다. 남 탓이나 하고 내 탓은 없고 함부로 남을 매국행위로 모는 민주당이야말로 자신들이 했던 소위를 살피고 매국행위에 대해서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자진해서 정권을 내놓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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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