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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이 문 정권 4대 악정 전쟁선포를 지지한다.

도형 김민상 2019. 2. 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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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이 경제악정, 안보악정, 정치악정, 비리악정에 대해 전쟁선포를 하였다.

 

문재인이 권력형 비리나 정권유착의 비리가 한 건도 없었다고 하는데, 한국당은 이에 맞서 문재인의 실정들을 4대 악정으로 규정하고 전쟁을 선포한다고 하는 데, 어느 쪽이 맞는 것인지 특검을 통해서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다.

 

문재인은 자신 있게 권력형 비리나 정경유착의 비리가 없었다고 하는데 지금 환경부의 블랙리스트는 어느 정권에서 터진 사건이란 말이고, 김태우 전 청와대 특검반 폭로는 다른 정권의 이야기란 말인가?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런 문재인 정권에 대해서 4대 악정을 발표하면서 전쟁을 선포하였다. 그는 경제는 끝도 없이 무너지고 남북관계의 과속 탓에 한·미 공조는 더 어려워졌다고 말을 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정권에서는 정경유착이나 권력비리가 없다고 자평하지만, 경제 악정과 안보 안정, 정치 악정, 미리 악정의 실체가 드러났다정부 여당은 민생은 놔두고 내년 총선에만 올인하고 있다, 조해주 중앙선관위원 임명을 강행해 부정선거를 꾀하고 총선용 예비타당성 면제 사업을 남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당에서 의혹을 제기하면서 국정조사와 특검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서도 나경원 원내대표는 정작 김태우 특검과 신재민 청문회, 손혜원 국정조사, 문다혜 사건에 대해서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나경원 원내대표는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도 검찰 수사에서 장관이 직접 챙겼다는 정황이 나왔는데, 장관도 국회에서 자신도 권한이 없다고 발언했다의혹의 끝은 어디인지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경원 원내대표가 밝힌 4대 악정을 살펴보면 ▶첫 번째 악정은 경제악정이다. 서민을 피폐하게 하고, 일자리는 재앙이라며 소득주도 성장에 집착해 자영업자가 위기로 몰리고 최악의 실업률을 보이고 있는 데도 나 몰라라하고 있다. 경제 쇼만 계속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두 번째 악정은 안보악정이라며 지금 이 정부가 미·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하는 것을 보면 월남식 평화협정의 길로 가는 것 아닌가 해서 걱정된다고 했다.

 

월남이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이 체결된 후 망하고 적화통일로 사회주의 공화국이 되어서 일부 중요한 자유를 박탈당하고 살게 되었다는 것인데 문재인은 희열을 느꼈다고 하였다.

 

또 이어 ▶세 번째는 악정 은 정치악정이라며 문재인 정부는 내년 총성을 어떻게 이겨볼까 골머리만 하고 있다, 온통 총선용 선심정책만 남발한다고 비난했다.

 

문재인은 국회청문회도 받지 않은 조해주를 중앙선관위원에 임명을 했으며, 24조원에 이르는 총선용 예타면제 사업을 남발하였다. 국회청문회법도 무시하는 이런 문재인이야말로 정치악정을 일삼고 있는 것이다.

 

나 원내대표는 마지막으로 ▶네 번째 악정은 비리악정이라며 김태우 특검과 신재민 청문회 손혜원 국정조사 문다혜 사건 등 이러한 비리를 덮으려고 그들은 자유한국당에 역사왜곡 프레임만 씌우고 있다고 성토했다.

 

또한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을 통해 드러나고 있는 환경부 산하 기관 임원 등을 내보내기 위한 환경부의 표적감사에 관여한 혐의로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에 대해 최근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며 수사를 하고 있다.

 

야당은 이에 대해 청와대의 개입 여부도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청와대는 오리발 작전과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 문재인이 그렇게도 자신 있게 권력형 비리나 정권유착 비리가 한 건도 없었다고 했으니 야당에서 요구는 특검을 통한 조사에 응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그들의 실정들, 그들의 비리들 하나하나 살펴보면 끝이 없다. 아직도 비리들이 많이 남아있다문재인 정권과 당당히 싸우겠다. 특검을 통해서 이 모든 것의 진실을 밝힐 수 있을 때까지 끝까지 싸우겠다고 전쟁을 선포하였다.

 

이 싸움에 필자는 도울 수 있는 것이 있으면 끝까지 도울 것이다. 이 나라가 거짓음모 세력에서 벗어나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다면 이 한 몸도 이 싸움에 기꺼이 바칠 각오를 하고 싸움에 동참하겠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고 싶은 자유우파는 이번에 한국당의 4대 악정과의 전쟁에 힘을 몰아주셔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킬 수가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어어 하다가 월남처럼 자유와 국가를 잃고 처절하게 죽임으로 내몰릴 수도 있을 것이다.

 

문재인의 4대 악정 경제악정, 안보악정, 정치악정, 비리악정과의 전쟁을 선포한 자유한국당에 자유우파는 힘을 몰아서 문재인 정권의 이 땅에서 몰아내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기회를 놓치고 내년 총선에서 패한다면 북한만 이롭게 하는 연방제 통일로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사회주의 국가로 정체성의 변경을 시도할 것이고, 대한민국은 몇 년 후에 월남처럼 북한에게 적화통일을 당하여 역사 속으로 사라질 운명에 처해질 수도 있을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