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민들이 반대하는 금강 보들은 그대로 두고 영산강 보들만 해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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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참 속이 좁은 사람으로 보인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파 하는 전형적인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한국 사람들은 배고픈 것은 잘 참는데 배아픈 것은 못 참는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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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하면 지금 구속되어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공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공이 배가 아파서 4대강 보들을 해체를 추진하고 있는데, 전국의 고속도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공이니 모두 파헤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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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잘 되면 배아파 하는 더러운 속물근성을 가지고 지금 대한민국 국정을 농단하는 짓을 하는 문 정권은 임기 후에 무슨 평가를 받기를 원하는 것인가? 아마 자유우파가 정권을 잡는다면 당신들이 공으로 내세우는 남북경협은 모조리 박살이 나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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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혈세로 만들어진 4대강 보들을 또 국민의 혈세로 해체를 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국민의 혈세가 문재인 돈이 아니라서 그렇게 함부로 사용해도 된다는 논리라면 이것은 완전 놀부 심보보다 더한 고약한 심보를 가진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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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국민들은 아마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문재인 개인 돈으로 4대강 보를 해체하겠다고 해도 반대할 판인데, 이것을 국민의 혈세로 해체를 하겠다는 것이 제정신이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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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왜 그렇게도 반대하는 현지주민들의 의견은 개무시를 하고 환경단체들의 주장만 옳다고 보는 것인가? 환경단체들이 문재인을 지지한 좌익들이라 그런 것인가? 환경단체들이 진짜로 환경을 위하는 단체인지 먼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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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대강 보 해체를 결정한 기획위 소속된 민간위원들 중에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는 홍종호와 위원인 박재현, 윤순진 등이 4대강 사업에 반대를 하고 보 철거를 주장했던 사람들이다. 이런 자들이 기획한 것이 객관적이라고 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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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들에게 묻겠다. 4대강 보들이 환경을 더 많이 파괴하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지금 문재인 정권에서 자행하고 있는 태양광 발전으로 인하여 산림이 파헤쳐지고 있는 것이 더 환경을 파괴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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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나무들이 마구 잘려나가고 산이 파헤쳐지고 있는데 환경단체는 이런 것에 대해서 정부에 반대의견을 낸 것이 있는지 답을 하기 바란다. 그리고 태양광 발전소를 건립하는 데 가서 환경파괴 저지 데모를 한 곳이 있는지 말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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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보들을 해체하려면 이런 좌편향 환경단체들의 주장에 부화뇌동(附和同)할 것이 아니라, 현지주민들의 의견수렴을 거쳐서 해체를 결정해야 하는 것이다. 금강의 보들은 현지주민들이 반대를 하는데, 어째서 좌편향 환경단체의 주장만 듣고서 해체를 결정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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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가 4대강 사업으로 지어진 16개 보 탓에 녹조 현상 등 환경오염이 심해졌다는 지적에 따라 4대강 자연성 회복을 목표로 보 해체 방안을 주진 중이라고 했는데 보를 해체 후에 녹조 현상이 일어나고 환경오염이 좋아지지 않았다면 문재인이 책임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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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보 해체 기획위원회 홍종호 공동위원장은 “오늘 발표한 보 처리 방안은 금강과 영산강의 자연성 회복에 기여하면서 지역 주민과 미래 세대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고심한 결과”라고 강조하는데 웃기는 소리 그만하라고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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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지금 태양광 발전으로 인하여 산림들이 훼손되고 마구 파헤쳐진 산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자연성 회복을 시킬 것이고, 산림은 미래 세대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소중한 자산인데 이걸 마구 파헤친 결과에 대해서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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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성 회복을 위해서 4대강 보를 해체했다고 하자, 그래서 강들이 자연적으로 회복이 되고 그 다음에 가뭄과 홍수가 일어나면 그 책임은 누가 질 것인가? 4대강 보들이 있는 지역에서는 작년의 큰 가뭄에 걱정하는 주민들이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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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4대강 보를 해체하고 싶으면 영산강 보들부터 해체를 하고 그 다음에 당신들이 말한 대로 수질이 좋아지고 자연성이 회복되고 모든 것이 4대강 보가 있을 때보다 좋아졌다는 평가가 내려지면 그다음에 금강 보를 해체해도 늦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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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해체를 하면서 어떻게 현지주민들의 의견은 무시하고 보 해체 결정을 내린단 말인가? 공주지역 11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공주보 철거 반대 투쟁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 “환경부는 수천 년간 금강을 삶의 터전으로 살아온 공주 시민들의 의견을 무시했다”면서 “공주보를 철거하려는 움직임을 즉각 중단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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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민들은 이·통장협의회 사무실에서 회의를 갖고 공주보 해제 반대 투쟁에 나선다고 하니, 공주 보가 있는 금강 보들은 내버려 두고서 영산강 보들을 모조리 철거를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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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이 지금 하는 짓을 보면 충청도를 개무시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충청도가 몽니를 부리면 문재인 정권은 하루아침에 무너질 것이다. 그것을 모르고 금강 보들을 철거하겠다는 것은 충청도를 개무시 하겠다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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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이 문재인 정권이 4대강 보 해체 결정에 대해서 강력 반발했다. 한국당은 공주 출신 정진석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대책위를 구성해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정진석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문 정권이 현지 주민과 농민들 의사를 개무시하고 있다”며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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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가 보를 해체하려는 목적은 보수정권 지우기”라면서 “보수 정권이 한 것은 전부 부인·부정하면 본인들이 표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민주당 소속 시장까지 나서서 공주보가 철거되면 재앙이라고 하는데 문재인 정부는 막무가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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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가 우파정권의 공을 지우고 싶어서 이런 짓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것은 삼척동자들도 다 알 것이다. 그러므로 금강산 보들은 그대로 두고 영산강 보들부터 철거를 하기 바란다. 이것이 전 충청인의 바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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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은 자연보호를 목적으로 한다면 그리고 자연성 회복을 위한다면 먼저 산을 벌거숭이 만들고 설치한 태양광 발전소들부터 철거를 하기 바란다. 자연 공기정화기인 산림을 다 훼손하고서 태양광 발전소를 건립한 것이 4대강 보들보다 더 많은 환경파괴를 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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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우파정권 지우기는 치졸한 짓을 하고 있는 것이며, 전형적으로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파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도 남이 잘 되는 꼴을 보기 싫다면 본인이 대한민국을 떠나서 부모의 고향인 김정은 품으로 돌아가서 살면 좋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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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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