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문재인과 종단대표들은 北에 종교자유를 먼저 요구하라!

도형 김민상 2019. 2. 1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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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문체부와 종단 대표들은 평양 장충성당 복원보다 종교자유를 요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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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북한을 돕지 못해 안달하는 모습을 보면서 처연한 생각과 불쌍타는 생각이 든다. 지금 문재인에게 미국 의회에서 대북제재 위반에 대한 경고를 보냈는데도 불구하고 북한을 돕는 일이라면 마치 신들린 자처럼 행동을 하는 것을 보면서 어찌 개탄하지 않을 수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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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의회 지도자들이 북한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한 제재를 충실히 이행하는 데 있어 한·미간 공조에 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는 뉴스가 나온지 이틀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문재인이 평양 장충성당 복원과 금강산 신계사 템플스테이 추진 문제에 대해 적극 지원하라고 문체부에 지시를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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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 지도자인 공화당 테드 크루즈 외교위 상임위원과 민주당 로버트 메넨데스 외교위 간사인 상원의원이 지난 11일 폼페이오 국무장관에게 보낸 편지에서 특히 남·, ·북 간의 외교 트랙에서 서로 진전의 정도가 상이한 결과로 인해, 한국 내 은행과 다른 기업체들이 미국의 제재에 노출될 잠재적 위험에 대해서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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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면서 지난해 5월 한국의 은행들이 북한에 투자 팀을 신설한 것과, 지난해 9월 문 대통령이 여러 기업 경영자들을 북으로 데려가 금강산 관광을 정상화 하는 방안과 연내 철도 연결식을 하는 방안을 논의한 점을 지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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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문재인은 18일 종단 종교지도자 초청 청와대 오찬간담회에서 김희중 천주교 대주교와 조계종 원행 총무원장으로부터 각각 평양 장충성당 복원과 금강산 신계사 템플스테이 추진 문제에 대한 협의 상황을 전달받고 문화체육관광부에 남북 종교계 교류를 적극 지원하라고 지시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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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청와대 오찬에 참여한 종교인들의 면면을 보니 거의가 다 좌파 종교인들로 추정이 된다. 이들의 주장이 전 종교인을 대변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일 것이다. 보수를 대변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이 빠졌다는 것은 기독교를 대표하지 못하는 것인데 무슨 종교인들과의 오찬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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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들까지도 문재인은 코드 종교인들만 청와대로 초청해서 오찬을 하면서 그들만의 잔치로 끝난 오찬모임에서 나온 얘기가 전 종교인들이 주장하는 것인냥 평양 장충성당 복원과 금강산 신계사 템플스테이를 문재인이 적극적으로 문체부에 지원을 하라고 지시를 했더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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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북한 장충성당 복원은 그 자체로도 큰 의미가 있지만, 나중에 언젠가 교황께서 북한을 방문하시게 될 때도 일정, 프로그램 속에 포함될 수 있는 것이라며 그런 분위기를 조성해 나간다는 면에서도 우리 정부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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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남북 간에 경제협력이 시작된다면 가장 먼저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것이 금강산 관광인데, 공식적으로 금강산 관광이 과거방식처럼 그런 규모로 시작되기 이전에도 신계사 템플스테이, 이런 것이 이루어진다면 금강산 관광의 길을 먼저 여는 그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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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 대표들과 문재인이 만나서 평화를 얘기하면서 정작 한반도의 평화가 이루어지려면 비핵화가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는 말은 하나도 하지 않고, 자기 종단과 북한과의 교류에 대해서만 자랑삼아 늘어놓고 있는 것이 무슨 평화를 말하는 종단 대표와 대통령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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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진정으로 평화를 원하고 각 종단과의 교류가 이루어지게 하려면 북한에 종교의 자유를 먼저 외쳐야 하는 것이다. 종교의 자유가 없는 북한에 뭐한다고 장충성당을 복원하고, 금강산에 가서 템플스테이를 추진하겠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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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돈이 있으면 대한민국의 가난하고 병든 이들과 과부들과 고아를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훨씬 종교적으로 맞을 것이다, 종교의 자유도 없이 보여주기 쇼를 하겠다는 성당을 복원하고, 신계사에서 북한 정권의 선전장 노력을 해주겠다는 천주교의 김희중과 조계사 원행 총무원장을 보면서 이런 종단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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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 대표라면 양심이 있어야지 종교의 자유도 없는 곳에 평양 장충성당을 복원하고 금강산에 가서 종교 행사를 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먼저 양심이 있으면 김정은에게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라고 요구해야 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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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모르겠는데, 기독교 단체라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대표기관인데 어떻게 문재인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부르지 않고서 좌익 기독교 단체를 기독교 대표라고 불렀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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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교협 이홍정 총무에게 묻겠다. 당신이 하나님의 종이라면 문재인에게 가서 이런 사이비 행사를 주도할 것이 아니라, 김정은에게 먼저 회개하라고 하며 문재인에게 북한에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라고 요구해야 한다고 해야 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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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정 하나님의 종의 자세가 아니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이제는 남북 평화경제와 평화공존 시대로 가야 한다이를 위해서도 국민통합과 남남갈등 해소가 중요하다는 말만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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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하나님의 종이라면 남북 평화경제와 평화공존 시대로 가야한다 보다 먼저 김정은을 회개시켜 종교의 자유가 북녘 땅에 도래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평화경제와 평화공존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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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땅에 무엇이 필요한지도 모르는 한심한 인간들이 종단대표랍시고 모여서 북한이 마치 종교의 자유가 인정되는 국가라는 선전선동 도구를 만들어 주겠다고 맞장구를 치겠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이런 짓을 하겠다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종교의 이름으로 우롱하는 짓을 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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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좌익종단 대표들은 평양 장충성당 복원과 금강산 팀플스테이 추진하는 문제에 대한 북한과의 협의를 멈추고, 북한 김정은의 꼭두각시 노릇은 문재인 하나로 족하니, 종단대표들은 정신을 차리고 기교협 총무는 당장 하나님 앞에 회개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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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