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은 뇌물수사를 받다가 마을 뒷산에 올라가 의문사 하였다.
대한민국은 참 희한한 나라이며 희한한 백성들이 있다. 대한민국을 5천년 가난으로부터 벗어나게 하고 산업화를 성공시킨 영웅인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아주 혹독한 평가를 하는 희한한 인간들이 있는가 하면, 뇌물 수사를 받다가 마을 뒷산 부엉이 바위에 올라갔다가 떨어져 죽은 노무현에 대해서는 후한 평가를 내리고 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보궐 대선에서 노무현과 관련된 680만 달러 뇌물죄에 대해서 다시 수사를 하겠다고 하였다. 이런 뇌물죄에 수사를 받다가 견디지 못하고 마을 뒷산 부엉이 바위를 새벽에 올라가서 떨어져 죽었다.
대한민국의 반만년 가난의 역사에서 세계 10대 경제대국의 기초를 다진 영웅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탄생 100주년 기념 우표발행을 취소시키고, 그 다음날 노무현의 기념관을 창덕궁 근처에 정부에서 지원을 하여 건립하겠다고 노무현 재단이 발표를 하였다.
노무현 비서실장 출신이 민중촛불쿠데타를 통해 정권을 잡았으니 어느 정도 예상되었던 일이지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박정희 전 대통령과 노무현 중에 과연 누가 대한민국을 살린 대통령인지는 삼척동자도 판단할 수 있는 아주 쉬운 객관적 문제일 것이다.
대한민국을 가난에서 지금처럼 잘 살게 만든 대통령에 대해서는 아주 혹독한 평가를 하는 것은 전부 자기모순에 빠진 이중인격자들의 모습을 잘 대변해주고 있다. 젊은이들이 대기업에 취업을 하겠다고 취업준비를 하면서 대기업을 비판하는 것과 같은 모순된 이치에 빠져서 살고 있다.
대한민국의 반만년 가난을 ‘하면된다’는 불굴의 의지로 국민들을 너도나도 우리 한번 잘살아 보세라는 동기부여를 부여해서 국민을 하나로 뭉쳐서 산업화를 성공시킨 우리의 영웅 아닌 전 세계의 영웅이 될 만한 박정희 전 대통령에게 대해서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도 발행치 못하게 한 정부가 5년 동안 대통령을 하면서 청와대에서 뇌물이나 받아서 자기만 잘 먹고 잘 살면 된다는 노무현보다도 못한 취급을 하는 것이 말이 되는가?
노무현이 기념재단을 설립할 만한 업적이 있는 인물이라는 것인가? 북한에 가서 김정일에게 북핵 관련 외국 정상들과 대화를 할 때 북한의 대변인 노릇을 하고 변호사 노릇을 하며 북한을 위하여 때로는 언변을 높였다고 하는 것을 기념하겠다는 것인가?
그리고 노무현 기념관을 창덕궁 옆에 건설한다고 하는데 노무현이 조선의 왕들과 동급이라는 것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라면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하겠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기념관 건립에 대해서는 그렇게도 반대를 하던 인간들이 대한민국에 해악질만 하고 헌법이 악법이라며 지킬 필요가 없다고 한 노무현의 기념관을 건립하는데 정부가 지원금을 대준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뇌물죄로 수사를 받다가 죽은 사람에게 무슨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정부 지원금을 준다는 것인가? 노무현은 680만 달러 뇌물에 대한 수사를 받다가 죽어서 수사가 중단된 것이고 이 뇌물죄에 대해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이 아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 계획 취소에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했다는 것이 중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무현의 기념관 건립에 정부 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노무현 재단에 돈이 많아서 재단 돈으로 건립하겠다는 것은 반대할 명분도 없고 이유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노무현 기념관 건립을 정부에서 지원을 한다는 것은 필자는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으므로 강력하게 반대한다.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중에 가장 큰 공을 인정받을 만한 대통령으로 필자는 이승만 전 대통령과 박정희 전 대통령 뿐이라고 생각을 한다. 어느 대통령이나 공과는 있기 마련이다. 공과가 없는 대통령은 없지만 공이 훨씬 큰 대통령은 이 두 대통령뿐이라고 생각을 한다.
이승만 전 대통령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건국이 되기 전에 김일성이게 먹혀서 소련의 위성 공산주의 국가가 되었을 것이다. 해방정국이 지금보다 더 이념 갈등으로 대한민국은 낮에는 자유민주주의 세력이 밤에는 공산주의 세력이 지배를 했다고 한다.
이런 정국에서 확고한 자유민주주의 신봉자인 이승만 박사가 중심을 잡고 뚝심으로 밀고나가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건국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이승만 대통령을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박정희 전 대통령은 반만년 가난으로 찌든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서 혼돈 속의 대한민국을 바로 잡겠다는 구국의 일념으로 5·16 혁명을 일으켜 ‘하면된다’는 각오 속에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추진해서 지금의 잘사는 나라를 만든 우리의 영웅이시다.
이런 영웅들에 대해서 가장 혐오하는 세력들이 정권을 잡았다고 전 정권에서 발행하기로 결정한 사항인 박정희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도 취소시켰다. 5·26 혁명을 군사쿠데타라 하는 세력들이 촛불민중쿠데타로 정권을 잡고서 촛불혁명을 통해서 정권을 잡았다고 하면서 대한민국의 두 영웅을 훼손하는 짓을 하고 있다.
솔직히 박정희 전 대통령과 노무현과 누가 대한민국을 위하여 더 위대한 일을 했다고 생각하는가? 보수정당이라는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가 얼마 전에 노무현 묘소를 찾아가서 노무현 정신과 바른정당이 추구하는 정신의 맥락이 맞닿아 있다고 하던데 노무현 정신이 도대체 무슨 정신이라는 것인가?
노무현 정신을 찾고 있는데 노무현 정신이 무엇인지 필자는 모르겠다. 청와대에서 숨어서 뇌물이나 챙기는 것이 노무현 정신인가? 헌법도 악법이면 지킬 필요가 없다고 법치를 무력화시키는 것이 노무현 정신이라는 것인가? 뇌물죄로 수사 받다가 부엉이 바위에 올라가서 떨어지는 것이 노무현 정신인가? 무엇이 노무현 정신이란 말인가?
참 대한민국은 희한한 백성들이 존재하는 나라이다. 자기들을 지금처럼 잘살게 해준 대통령 대해서는 비난을 하면서, 극단적인 양극화를 조장하며 법치를 부인하고 주적인 북한의 대변인과 변호인 노릇을 한 노무현은 영웅화 하는 백성이 참 희한한 백성들이 아니면 누가 희한한 백성이겠는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100주년 탄생 기념우표 발행은 취소시키고, 노무현 기념관을 창덕궁 옆에 건립하는데 정부에서 지원금을 지원한다는 문재인은 대다수 국민의 바람을 왜곡하고 무시하고 있는 것으로 민심이 곧 천심으로 바뀌어서 심판의 때가 이를 것이다.
아무리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고 해를 가리려고 해도 가릴 수 없고 구름 속에 해가 가려져 있다고 해서 해가 없는 것이 아니듯이 좌익들과 좌익정권에서 아무리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을 폄하하고 훼손하려해도 대한민국 국민들 마음속에는 영원히 박정희 전 대통령을 최고의 대통령이라고 할 것이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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