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국들은 국사교과서를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왜곡해서 가르치고 있다.
문재인이 민중촛불쿠데타를 통하여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조기대선으로 합법을 가장해서 대권을 잡았다. 대권을 잡자마자 광주민주화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도록 지시하고, 다른 주변국들이 자기 나라에 유리하게 역사책을 왜곡해서 가르치고 있는데 우리는 국정교과서를 폐기하라고 지시를 했다.
일본·중국 등은 역사를 왜곡해서라도 자기 후손들에게 국가에 대한 자부심을 갖도록 가르치고 있는데, 대한민국은 분단된 나라에서 분열된 역사책으로 나라의 미래 동량들에게 가르치게 하고 있으니 세대 간 통합이 되겠는가?
그것도 탈북자들이 우리 역사책을 보니 북한 역사책인줄 알았다고 할 정도로 친북성향의 역사책을 만들어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건국이념에 반하는 역사를 가르치게 한 것을 바로 잡겠다고 국정교과서를 채택한 것인데 이것을 폐기하라는 사람이 대한민국 대통령인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대한민국은 ’정부 수립‘, 북한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립‘으로 표현한 미래엔과 정부수립과 관련 ’남한은 남한만의 선거로‘, ’북한은 남북한 모두 참여하는 선거로 묘사‘로 왜곡 서술한 동아출판 좌편향 역사교과서로 장래 대한민국 동량들을 가르칠 수는 없는 것이다.
6·25 전쟁의 원인이 남·북 모두에게 있다고 오해할 수 있게 서술한 동아출판과 김일성 ‘주체사상’에 대해 비판 없이 그대도 서술한 리베르출판의 좌편향 역사교과서로 대한민국의 미래 동량들에게 가르칠 수는 없는 것이다.
대한민국 학생들에게 김일성 주체사상을 그대로 서술해서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고, 김일성 정권을 미화하는 역사책도 있다는 것인데, 이런 역사교육을 하면서 이것이 다양성에 맞는 교육이라고 국정교과서를 폐기 지시를 한단 말인가?
일본이나 중국도 다들 자기 역사를 왜곡해서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감추고 싶은 역사는 역사책에 서술하지 않고 왜곡해서 가르치고 있는 현실에서 유독 대한민국 학생들에게만 다양한 역사를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 옳은 짓이라고 국정교과서를 폐기처분하라고 지시를 한 것인가?
영국 수상 처칠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하였고, 단제 신채호 선생은 “자신의 나라를 사랑하려거든 역사를 바로 읽을 것이며, 다른 사람에게 나라를 사랑하게 하려거든 역사를 잃게 할 것이다. 영토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있어도 역사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없다”고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다.
문재인이 국정교과서를 폐기하라고 지시한 것은 대한민국의 바른 역사를 잃게 해서 영토를 잃게 하려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젊은 미래 동량들에게 대한민국을 사랑하게 하려거든 역사를 바로 읽게 해야 하는데, 김일성 정권을 미화한 역사교과서를 읽게 한다는 것은 나라를 잃게 하는 짓을 교육부가 하겠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어떻게 온 나라인데 이 나라를 공산주의자들에게 빼앗기게 하는 짓을 내버려 둘 수 있단 말인가? 지금 혹자들은 젊은이들이 나라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걱정이 태산이다.
이렇게 나라를 사랑하지 않게 만든 원인이 무엇이겠는가? 바로 종북좌파 정권 10년 그리고 보수정권 10년 동안 역사교육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난 현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중촛불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문재인이 또 역사를 잘못 가르치겠다며 국정교과서를 폐기하라고 지시를 했다니 말이 되는가?
역사교육은 정권의 입맛에 맞게 가르쳐서는 안 되는 것이고 대한민국 건국이념에 맞게 우리의 미래의 동량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역사가 왜곡되면 모든 정체성이 왜곡되게 되어 있다. 역사교육을 잘못 가르치니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보다 재벌들을 적대시하고 해체해야할 대상으로만 생각하게 만들고 있다.
재벌을 적대시 하게 만들고서 자기들의 자식들은 재벌에 입사해서 잘 먹고 잘사는 것을 바라는 이중인격자들이 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이런 모순된 나라를 만드는 것이 누구의 책임이겠는가? 그게 바로 역사교육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아서라고 본다.
역사교육은 정권의 입맛에 맞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건국이념에 맞게 역사를 가르쳐야 하는 것이다. 어떻게 대한민국 역사를 가르치면서 주적인 김일성을 미화한 교과서로 대한민국 학생들에게 가르치게 한단 말인가?
그런 의미에서 역사교육만큼은 국정교과서로 가르치게 해야 하는 것이 맞다. 역사교육을 획일적으로 가르치면 안 된다는 세력들은 대한민국 역사를 부정하는 자들이 주장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역사는 하나이다. 자식에게 피를 물러준 아버지가 하나이듯이 그 역사가 둘 일 수는 없는 것이다.
대한민국 역사를 다양하게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하며 국정교과서를 폐기를 지시한 문재인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자격이 없다 하겠다. 또한 이런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선출한 국민들도 미개한 국민들이라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문재인이 왜 북한을 주적이라고 하지 못하는 것인가는 대한민국 건국역사를 부정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대한민국 건국역사를 부정하지 않으면 당연히 북한을 우리의 주적이라고 당당하게 말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의 국정교과서 폐기지시를 기다렸다는 듯이 교육계와 언론들이 환영일색이었다니 대한민국이 망조가 들기는 단단히 들었나보다. 그렇지 않고서 어떻게 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대해서 견제해야 할 언론까지 국정교과서 폐기에 환영을 할 수 있단 말인가?
한 나라가 망하는 것은 그동안 역사를 통하여 왕을 잘못세우면 망한다는 것을 우리는 배웠다. 나라가 망하는 데는 오랜 세월이 걸리지 않는다. 대통령을 하나 잘못 선출하면 그 대통령 임기 안에 나라가 망하는 것을 우리는 잘보고 잘 알고 있다.
단제 신채호 선생께서 “영토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있어도 역사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없다”고 하였다. 국정교과서를 폐기한 대한민국은 다시는 재생도 못하는 나라가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태산이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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