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홍준표, 동성애 강하게 반대하고 엄벌하겠다.

도형 김민상 2017. 5. 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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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동성애를 강력하게 반대를 해야 한다.

 

동성애를 가장 저주하고 반대한 분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22;18 ‘너는 여자와 교합함같이 남자와 교합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며 레20;13 누구든지 여인과 교합하듯 남자와 교합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그 피가 자기에게 돌아가리라라고 하였다.

 

이렇게 하나님 뿐 아니라 바울사도도 로1;26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행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하여 동성간의 성행위는 반드시 죽이고 보응을 받을 죄로 여겼다.

 

대한민국은 다종교 국가이며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이다. 그러므로 종교인들이 자기들과 맞지 않는 정책을 내세운 대선후보에게 반대를 할 수 있으며 비판을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은 개신교인들이 1000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대선주자들이 개신교도 표를 얻고 싶으면 당연이 개신교도들이 싫어하는 정책을 내놓으면 안 된다. 정통적인 개신교도라면 당연히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위반하는 동성애를 반대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하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대선주자가 동성애에 대해서 차별금지법을 천성한다는 이유로 찬성을 공공연히 하고 있으며, 또한 동성애를 찬성한다고 했다고 TV 토론에 나와서는 반대를 한다고 하고 있다.

 

특히 문재인 후보는 찬성을 한다고 했다가 반대를 하고 반대를 한다고 했다가 동성애자들이 항의를 하자 또 이상한 말로 찬성을 하는 듯한 말로 갈지자를 걷고 있다.

 

59일은 대한민국 19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투표일이다. 투표일을 앞두고 마지막 주말인 57일에 필자는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을 하겠다는 후보들이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훼손하고 짐승들도 하지 않는 동성간 성행위를 하는 동성애자들을 두고서 찬반으로 나누인 것을 보면서 참담함을 금치 못했다.

 

우선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이것은 남녀의 이치에 맞지 않는 짓을 하는 것이다. 우선 동성애를 찬성하는 심상정 정의당 후보에게 묻겠다. 아들이 요즘 인기가 좋다고 했는데 며느리 감으로 남자를 데리고 오면 찬성을 할 수 있는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문재인 후보는 예전에는 동성애를 찬성한다고 했다가 대선 토론에서 홍준표 후보가 문재인 후보에게 단도적인 입장으로 동성애 반대하십니까?” 문 후보 그럼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홍준표 후보가 재차 아니 합법화가 아니고, 분명히 동성애 반대하는 것이죠?”라고 하자.

 

문 후보는 저는 뭐 좋아하지 않습니다.”라고 한발 물러서서 답을 하자, 홍준표 후보가 재차 좋아하는 게 아니고 찬성이냐 반대냐 불어봤는데라고 하자, 문 후보 합법화 찬성하지 않습니다라고 찬성이냐 반대냐 질문에 전혀 다른 답을 하였다.

 

문 후보는 동성혼을 합법화할 생각은 없지만 차별에는 반대한다고 하였다. 그러니깐 동성애에 대해서 합법적으로 인정할 순 없지만 차별화하는 것은 반대한다는 논리로 동성애에 대하여 갈지자의 인식을 보여주었다.

 

동성애에 대한 각 대선 주자들의 입장을 보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동성애, 동성결혼 문제 적극 반대한다. 문재인 후보는 동성애자에 대한 불합리한 사회적 차별에는 반대’,‘동성혼은 민법상 허용되지 않음’, ‘성평등 보장한다.

 

안철수 후보는 동성애 동성혼 절대반대’, ‘양성평등을 지향한다. 유승민 후보는 혼인은 양성 간의 결합이기 때문에 이를 분명하게 지켜나갈 것이라 했다. 심상정 후보는 동성결혼합법화는 국민들 인식과 같이 간다’, ‘다만 성소수자에 대해서 그분들을 억압하고 차별할 의도는 아니지만, 법에다가 명시를 하는 부분은 신중하게 접근하고 싶다고 했다.

 

그러나 문재인, 안철수, 심상정 후보는 대선후보 TV토론 전까지는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에 분명하게 찬성한 것으로 필자는 알고 있다. 평상시에는 동성애를 찬성하고 이들을 보호할 법을 만들어야 한다는 분들이 대선을 앞두고 갑자기 애매모호한 입장으로 돌아섰다는 것은 이들은 대선후보 자격이 없다는 것을 자기들이 스스로 증명해주고 있는 것이다.

 

이번 59일 투표에서 1000만 기독교인들이 대통령으로 뽑아야 할 후보는 홍준표 후보라는 것에 이의를 달 기독교인들은 없을 것이라고 본다. 동성애 문제만 놓고서 보면 가장 명확하게 반대 입장을 내놓았고 엄벌에 처하겠다는 발언을 한 후보는 홍준표 후보밖에 없기 때문이다.

 

59일 투표일 앞두고 기독교인들은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여 나라와 국민을 위하여 기도할 때 반드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기시고 난세의 영웅으로 하나님께서 홍준표를 선택하여 달라고 기도를 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홍준표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서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시기를 기도하고, 이 나라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성 타락의 증표인 동성애가 다시는 사회로 나오지 못하고 사라지게 만들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길 것을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야 할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