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는 이 세상에 태어날 때 흙수저도 아닌 무수저로 태어났다.
문재인 민주당 후보의 아들은 아버지를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두어서 그런지 취업을 하는데도 황제취업을 하고, 휴직도 황제휴직을 하고, 퇴직도 황제퇴직을 하였다고 언론들이 기사화를 하였다.
그러나 문재인은 이런 아들의 황제취업에 대해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이 다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문재인만 문제 있는 것을 모르는 것을 보니 문제가 있어도 한참 있는 것이 아닌가?
하기사 대통령 후보 지원서 종교란에 “불교를 좋아하는 천주교도이며, 사돈이 목사”라고 기재했다는 개념 없는 후보이니깐? 자기 아들의 황제취업이 아무런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지난 2일 선관위가 주관하는 마지막 TV 토론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민주당 문재인 후보에게 “문재인 후보가 적폐적폐 하니까 두 가지만 묻겠다, 아들 황제취업, 특혜채용은 적폐 아닌가?”라 물었다. 그러자 문재인 왈! “사실 아니다”라고 답했다.
홍준표 후보가 재차 “사실이 아니다? 진실이 뭔가”? 하자 문 후보 왈! “자기 능력으로 취업했고 제가 특권행사 한 바 없다”고 했다. 이어 다시 홍준표 후보가 “그때, 제가 (국회)환노위원장 이어서 권재철 고용정보원장을 국정감사장에게 감사했는데... 내가 위원장으로 감사했다. 내 그렇게까지 하지 말라 했어, 아들 이야기니까”하였다.
그러자 문재인 “홍 후보가 봐줘서 그게 사실 아닌 걸로 됐다는?”했다. 이에 대해 홍준표 후보가 “사실 특혜채용 했죠, 그것도 거짓말이라고 하고, 김정은과 북한 독재정권은 적폐인가 아닌가?”라고 묻자. 문 후보 왈! “적폐다”라고 분명히 말했다.
홍준표 후보가 “적폐죠, 청산해야겠네?” 문 후보 “그렇다” 홍준표 후보가 “주적이죠?” 문 후보 “국방백서에는 주적으로 돼 있다고 이렇게 사실과 다르게... 군사적으로 북한이 적이지만 한편으로 통일 대상이라고...”또 얼버무리고 넘어갔다.
홍준표 후보가 재차 “김정은과 북한 독재정권이 적폐 맞다? 적폐 맞으니까, 적폐는 청산해야 되잖나”라고 하니 문 후보 왈! “우리가 껴안아야 하는 건 북한 주민이다”라고 동문서답식으로 북한의 김정은 청산에 대해서는 어물쩍 넘어갔다.
홍준표 후보가 “그건 당연하고, 김정은 정권하고 대화 안하겠네? 적폐니까?” 하니 문 후보 왈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통일돼야 한다”고 동문서답식으로 또 답을 했다. 또 홍준표 후보가 “그럼 김정은은 만날 필요 없겠네? 적폐니까?” 하고 재차 묻자.
문 후보 왈! “북핵 해결을 위해 만날 수 있고 통일 과정에서 경제통일, 남북 경제협력이라든지 김정은을 북한 통치자의 실체라고 인정하고 대화해야지”라고 또 질문에 대해 의도도 모르고 동문서답으로 답을 하였다.
홍준표 후보가 “적폐고 청산대상이라도? 청산대상이면 청산해야지 왜 대화하나?”하니 문 후보 왈! “홍 후보는 나랑 대화 안할건가?”라고 이상한 답을 하였다. 홍준표 후보는 “난 적폐라고 한 적 없다, 주적 맞나 아닌가?”라고 하자.
문재인 본색이 들어났다. “전, 대통령이 북한 주적이라 규정하는 건 온당치 않다, 주적이 있으면 부적은 누구인가? 제2,제3의 적이 있나?” 홍준표 후보 “내 어이없는 게 그래갖고 국군통수권을 어떻게 행사하나”라 하자. 문 후보 왈 “국민이 판단한다”고 했다. 홍준표 후보가 “군인이 판단해야 하는거 아닌가, 군인이 따라야..?” 문 후보 “군인은 군대 논리가 있고 대통령은 대통령의 논리가 있다”고 알 듯 모르듯 한 말만 하였다.
문재인은 적폐청산을 부르짖고 있다. 북한의 적폐이라고 하지만 청상의 대상은 아니고 대화의 상대라고 하면서 대한민국에서 자기에게 반대하는 세력들은 적폐세력으로 간주하고 청산을 부르짖으면서 번지수를 잘못 찾고 있다.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이대 특혜취업 한 것은 적폐이고 문재인의 아들의 황제취업은 적폐가 아니라는 사고를 가진 문재인은 자기가 하면 로맨스이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이중 잣대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다.
오늘은 5월 5일 어린이날이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문재인은 거짓말쟁이라는 별명에서 벗어나야 하지 않겠는가? 그렇게 하려면 우선 아들 황제취업 문제부터 진솔하게 대국민 사과를 하고, 정유라의 이대 특혜입학에 대해서 비판한 것에 대해서도 사과하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국민의당은 5일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 아들이 문 후보의 지시로 고용정보원에 입사원서를 냈다고 주장을 했다고 뉴시스가 5월 5일 전했다. 김인원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 부단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힌 뒤. 이에 대해 한 증거로 문준용씨의 미국 파슨스 스쿨 동료의 증언 음성파일을 공개했다.
국민의당 김 부단장이 공개한 음성파일에는 변조된 목소리로 “아빠가 얘기를 해서 어디에 이력서만 내면 된다고 얘기를 했던 것 같은데”, “아빠가 하라는 대로 해서 했었던 걸로, 나는 그렇게 알고 있있어, 그리고 그렇게 소문이 났고 그렇게 얘기를 들었어”라는 발언이 담겨 있다.
국민의당은 발언 중 ‘아빠가’는 문 후보를 지칭하며, ‘하라는 대로 해서 했었던 것’이 고용정보원에 입사원서 제출이라고 주장했다. 김 부단장은 “오늘 증언으로 그 동안 문준용 특혜취업, 부정채용은 사실로 드러났다고 단정할 수 있다”며 “문 후보와 준용씨가 직접 국민들 앞에 나와 진실을 밝힐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것으로 문재인 후보는 적폐청산, 적폐청산을 입에 달고 사는데 본인이 적폐청산 대상이라는 것을 잘 대변해주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안 되는 이유가 바로 자기에게는 관대하고 남은 적폐세력으로 간주하고 청산의 대상으로 본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적폐세력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말한 대로 종북좌파 단체와 강성귀족노조, 그리고 전교조와, 이렇게 자신이 하면 로맨스이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문재인 후보 같은 세력들이 적폐세력이고 대한민국에서 청산을 해야 할 세력이다.
홍준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이 땅에서 반칙은 사라질 것이고, 실력 없는 기득권들의 자리도 유지되지 않을 것이고, 착하고 당하고만 사는 서민들을 위한 확실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러므로 이번에는 반드시 적폐세력을 청산할 수 있는 적임자 홍준표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전 국민들이 해주셔서 서민들이 잘 되는 나라를 건설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간절하게 바란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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