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민주당이 촛불시위 총동원령을 내리며 발악을 한다.

도형 김민상 2017. 2. 11. 08:44
728x90

민주당은 국회 원내 제1당을 할 자격이 없는 정당이다.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서 정치권이 카더라를 남발하면, 찌라시 수준의 삼류 언론들이 앵무새가 되어서 선동부대 역할을 해주고, 검찰과 특검이 행동대장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현 시국에 대해 풍자를 하고 있다.

 

또한 촛불시위로 인한 탄핵정국은 기획 고영태, 주연 최순실, 조연 노승일, 김수현, 스폰서 민주당, JTBC, 각 종편방송, 홍석현, 총감독 문재인, 감독 손석희, 선동부역자 추미애, 박지원, 이재명, 박원순 외 다수, 엑스트라 미개하고 무뇌한 촛불참가자 등이 만든 막장드라마라고 풍자들을 하고 있다.

 

촛불시위 주체가 시민단체가 아니라 민주당이라는 것이 9일 밝혀졌다. 민주당은 8일 오전 당초 예정돼 있던 최고위원회의를 갑자기 탄핵소추위원 연석회의로 바꿨다. 7일 헌법재판소가 22일까지 변론기일을 잡으며 2월 말 탄핵선고가 무산되자 더 이상 결정이 지연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당 차원의 대응에 나선 것이다.

 

이렇게 헌재를 민주당이 압박을 하고 나선 것도 모자라서 추미애 대표는 8일 회의가 열리자마자 우리 당은 11일 대보름 촛불을 기점으로 조기 탄핵과 특검 연장을 촉구하는 총력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아마 문재인이 7촛불을 더 높이 들어야 한다고 한 것과 8우리가 더 긴장해야겠다고 말한 것에 민주당이 화답을 한 것으로 보인다. 야당들이 오는 11일 촛불시위에 대한 총동원령을 내렸다는 것은 이들이 대한민국 정치 제도권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시민단체로 전락했다는 증거일 것이다.

 

3당 대표들은 국회에서 만나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탄핵 결정과 특검 연장 등을 요구하기로 합의를 하였다. 이것이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정치권이 독립기관인 헌법재판소를 압박하기 위한 짓을 하는 것이 아닌가?

 

야권은 자기들이 집권만 할 수 있다면 헌법재판소 아니라 대법원이라고 압박을 하려고 들 것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대통령을 탄핵소추를 했는데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인들 자기들 손아래에 두려고 하지 않겠는가?

 

야권의 헌재 흔들기에 맞서서 새누리당도 야당이 헌재를 흔들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헌재가 ‘2월말~ 3월초 선고에 집착해선 안 된다고 야당의 주장에 반대를 하였다. 야권이 헌법재판소에 대해서 압박을 가하는 것은 공정한 탄핵결정을 기대하기 어렵게 하는 것으로 국민들은 이대로 좌시하고만 있지는 않을 것이다.

 

야권은 고영태를 정의로운 폭로자로 둔갑을 시키고서, 촛불시위를 뒤에서 조정을 하였다, 그리고 대통령을 탄핵소추를 시키고서 헌재를 흔들고 있다. 그러나 고영태와 그 측근들이 나눈 대화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고영태는 추악한 기획자로 변질되어 가고 있다.

 

고영태를 정의로운 폭로자로 둔갑을 시켜서 뒤에서 봐주고 있는 것이 바로 야권과 정치검찰과 특검이다. 고영태는 최순실을 이용해 정부 돈을 빼돌리거나 재단을 장악하려 시도한 정황이 녹취록으로 밝혀졌다.

 

고영태가 K스포츠 재단 장악을 위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폭로를 처음부터 기획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최순실 게이트는 고영태의 기획에 의해서 나온 것이므로 거짓으로 부풀려지고 변질된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추정이 된다.

 

이런 고영태를 뒤에서 봐주고 이용한 야권이 이제 와서 독립기관인 헌재까지 압박을 가하면서 이용하려는 짓을 하는 것을 국민들이 그대로 좌시만 하고 있겠는가? 이렇게 야권의 추악한 짓이 이제 세상에 밝혀지자 이제 또 다시 촛불시위를 이용하려고 촛불시위에 총동원령을 내렸다니 이게 공당이 할 짓인가?

 

민주당이 소속 의원 전원에게 오는 11일 촛불집회에 모두 참석하라고 공지했다니 기가 막히지 않는가? 국회의원들이 문제를 국회에서 풀려고 하지 않고 민중들을 동원하여 인민재판식으로 문제를 풀려는 짓을 하는 민주당은 수권정당의 자격이 없는 정당이라 하겠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9일 의원총회 모두 발언에서 “11일을 기점으로 다시 한 번 나라의 명운을 촛불을 들고 밝히는 길에 의원들께서 한 분도 빠짐없이 단일대오를 이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툭하면 거리로 나설 것이면 왜 국회의원을 하는가? 시민단체를 하며 맘에 들지 않는 일이 있으면 거리로 촛불 들고 나서는 일이나 하지 왜 국회의원 노릇을 하면서 국론을 분열시키고 사회를 어지럽히고, 도로를 장악하는 짓을 하는 것인가?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머리에 든 것이라고는 나치 선동가 괴벨스 말만 머리에 들었는가 보다. “거리를 장악하면 군중을 장악하고, 군중을 장악하면 국가를 장악할 수 있다는 말만 머리에 들었는지 툭하면 거리를 장악하려는 짓만 하고 있다.

 

이제는 민주당이 거리를 장악한다고 군중이 장악되지는 않을 것이다. ! 민주당이 촛불시위 주최 측이라는 것이 밝혀진 이상 군중이 처음 촛불시위 때처럼 열광하지는 않을 것이다. 민주당이 촛불시위 총동원령을 내렸지만 일반 국민들은 민주당에 부화뇌동하지 않을 것이다.

 

11일 민주당이 총동원령을 내렸지만 하늘도 돕지 않고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면서 날씨가 입춘이 지났지만 겨울보다 더 추운 날씨가 되었다. 태극기 집회야 날씨가 추울 때 시작하였으니 추위로 인한 지장은 별로 없을 것이다.

 

민주당이 총동원령을 내렸으면 태극기 집회에 참가하는 분들도 더욱 많이 참석을 할 것이다.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눈을 감고 살고 있는 것인가? 토요일마다 세종대로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진정 모른단 말인가?

 

토요일마다 세종대로는 한반도의 허리가 남북으로 가로막힌 것과 같이 차벽으로 남북으로 가로막혀서 북쪽인 광화문 광장은 촛불시위 측이 자리를 잡고, 남쪽인 서울시청 광장은 태극기 집회측이 장악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위하는 국회의원이라면 이런 짓을 부추길 것이 아니라, 이런 상황을 종결시키도록 국회에서 해결점을 찾아야 하는데 이런 상황을 더욱 부채질하겠다고 공당의 대표가 촛불시위 총동원령을 내렸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이제는 고영태의 추악한 기획이 밝혀지므로 인하여 촛불시위 명분은 없어졌다 하겠다, 야권은 더 이상 대한민국을 추악하게 끌고 가려고 하지 말고 국론 통합을 위하여 대통령 탄핵소추 취하서를 헌법재판소에 내도록 해야 할 것이다.

 

야권은 2050년도에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세계 18위로 밀려 나이지리아-파키스탄보다 뒤처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는 조선일보 27일자 기사도 보지 못했는가? 어떻게 보릿고개를 넘기고 반만년의 가난을 극복한 나라인데 33년 뒤에 나이지리아 파키스탄보다 못 사는 나라를 만드는 데 야권이 앞장을 서겠다는 것인가?

 

야권은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리고 탄핵소추 취하서를 헌법재판소에 내고서 국민에게 무릎 꿇고서 사과를 하기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이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이 국회 먼저 탄핵 수순을 밟아서 국회를 해산시킬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