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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시위 단체는 변질은 없고 원래가 본색만 있었다.

도형 김민상 2017. 2. 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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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시위 단체가 변질 된 것이 아니라, 원래가 반정부 반미운동 하던 단체이다.

 

조선일보가 23일 보도를 통해서 촛불집회 주최단체 사드 반대, 한미 정부 대화 중단요구 등 반미 본색 드러냈나라는 제하의 기사를 내보냈다. 촛불집회 단체는 변질된 적이 없건만 언론들이 어째서 지금까지 본색을 드러내지 않았다가 이제 와서 촛불집회 단체가 변질되었다는 것인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촛불집회를 주도한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이 지난 2일 기자회견을 열어 사드 배치를 반대하면서 한·미 정부 고위급 대화의 중단까지 요구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를 하고 있다.

 

이 신문은 박근혜 정부 실정 비판 수준을 넘어 반미 등 좌파적 본색을 본격적으로 드러낸 게 아니냐는 지적을 하였다. 한마디로 웃긴다고 밖에 할 말이 없다. 일반 국민들은 촛불시위 단체는 반정부 운동만 하던 단체들이라고 하고 있는데 언론들만 박근혜 정부 실정을 비판하기 위한 단체로 알았단 말인가?

 

이것이 사실이라면 반정부 운동 단체들이 양의 탈을 쓴 것에 전 언론도 속고, 국회도 속도, 검찰과 특검까지도 속고, 국회의원들도 속고, 촛불시위에 동참한 선량한 백성들도 속은 것이 되는 것이 아닌가?

 

퇴진행동은 이날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평통사)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미국 국방장관의 방한에 사실상 탄핵 당한 박근혜 정부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윤병세 외교부 장관,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총출동하는 모양새를 보이는 것은 대통령 탄핵 정국을 무시하는 주제넘은 짓이라고 비난을 하였다.

 

이어 이들은 북핵을 빌미로 한 사드 배치를 비롯, ··일 미사일방어체계(MD) 및 동맹 구축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매티스 장관이 방한 목적으로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을 평가하는 한편 동맹의 효과적인 대응 방안과 대북정책 공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라고 밝힌데 대해서도 비판을 하였다.

 

이들은 이 의제들은 차기 정부의 외교·안보전략 수립에 족쇄가 될 수 있는 중대사안인데, 박근혜 정부의 연장이자 과도 성격의 황 권한대행 체제에서 논의한다는 것은 가당치 않다고 말을 했다.

 

이것은 트럼프 미국 새정부와 우리 정부의 외교·안보 협의를 사실당 중단하라고 요구하는 짓을 한 것이다. 이것으로 이들은 대한민국을 위하여 행동을 하는 단체가 아니고 반미 종북활동을 하는 단체들이라는 것을 이제 조선일보가 알았다니 그나마 천만다행이라 하겠다.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인한 촛불시위에서 내란음모를 하다가 적발되어 구속된 이석기 등 일행에 대해서 석방을 요구하는 짓을 하였고, 일본의 공산당 세력이 집회에 동참해주고, 중국이 한국에 온 유학생들에게 박근혜 대통령 반대 촛불시위에 동참하게 한 것이 진정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조선일보는 몰랐단 말인가?

 

퇴진행동 세력은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을 인정하지 않고서 처음부터 박근혜 대통령 당선무효를 외치며 촛불시위를 했던 세력들로 반정부 운동 단체에 불과하였다. 여기에 촛불시위 처음에는 중도 보수세력들이 배신감에 잠깐 촛불시위 퇴진행동 측의 거짓 선동선전술과 각 언론사들의 거짓 보도에 촛불을 들었던 것뿐이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이석기 석방요구와 종북정당이라고 해산이 된 구 통진당 세력들이 재건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본질에서 벗어나기 시작하였고, 그것이 이제 서서히 드러나자 촛불시위에서 보수세력이 빠지면서 힘을 잃기 시작하였다.

 

이런 것을 모르고 야권은 아직도 촛불민심을 외치고 있으며, 언론은 선동부대 노릇을 해주고, 특검과 검찰이 해동대장 노릇을 하면서 민심을 현혹시켜 왔다고 하겠다. 그러나 언젠가 거짓의 세력과 어둠의 세력은 서서히 드러나게 되었고 이제 와서 조선일보가 퇴진운동의 본색을 알게 된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 하겠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운동 본보라는 단체의 면면을 보면 반정부 운동 단체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은 것이다. 구 통진당 세력들과 민노총과 전교조와 전공노와 각 좌파 시민단체들로 박근혜 정부 들어서 반정부 운동만 하던 단체가 아니었던가?

 

좌익들은 나치 선동가 괴벨스의 선동술을 그대로 실천에 옮기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를 이끌어 내었고, 국가를 장악하려고 하고 있다. 괴벨스의 거리를 장악하면, 군중을 장악할 수 있고, 군중을 장악하면 국가를 장악할 수 있다는 선동 발언을 그대로 행동으로 옮겨서 촛불로 거리를 장악하고, 군중을 장악하더니 이제는 국가를 장악하려고 하고 있다.

 

또한 괴벨스는 언론은 정부의 손안에 있는 피아노가 돼야 한다는 말을 좌익세력이 실천하여 각 언론을 좌익들이 손안에 피아노처럼 취급하면서 전 언론을 장악하여 매일 거짓 오보를 앵무새들처럼 각 언론들이 보도를 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좌익들은 괴벨스의 분노와 증오는 대중을 열광시키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를 아주 잘 활용하고 실천을 한다. 촛불시위 가운데 분신자살한 중을 이용하여 얼마나 본노와 증오를 일으키는 짓을 하였는가?

 

이렇게 좌익단체들은 괴벨스의 선동술을 그대로 실천에 옮기어서 대중들을 분노하게 하고 증오심을 심어주어서 박근혜 대통령이 아무런 잘못도 하지 세월호 침몰 사건에 지금까지 분노하고 증오심을 갖게 만들어 주고 있다.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여 수사를 하라고 특검을 임명하였더니 이 특검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좌익들의 분노와 증오심을 불러일으키는 불쏘시개 노릇을 하고 있다.

 

정치적 중립성을 잃고서 좌편향적 수사로 일관하면서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은 말이 안 되는 것이고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되는 것을 알면서도 청와대 압수수색을 하겠다고 언론플레이를 하면서 청와대에서 반대할 것이 뻔하다는 것을 알면서 압수수색을 하겠다고 청와대를 찾아가서 대립하게 하는 모양을 연출하였다.

 

청와대 앞은 함부로 촬영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 언론사들을 대동하고 청와대 앞에 가서 청와대 측과 압수수색을 놓고서 대립하는 연출을 하여 전 국민에게 생방송 보도로 분노와 증오심을 유발하도록 유도하는 짓을 하였다.

 

박근혜 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급조된 조직이 아니고 이미 박근혜 정부에 반대만 하여 오고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무효 촛불시위 운동을 하던 단체들이 최순실의 게이트를 빌미로 기회를 포착하고 국가를 장악하기 위해 촛불과 평화의 탈을 쓴 반정부 반미 운동단체였다는 것을 이제 사 조선일보가 알고서 변질되어 본색이 들어났다고 하는 것에 어처구니가 없다.

 

전 언론들이 퇴진행동 측의 편에 서서 활동하더니 이제 와서 사드 반대와 한미 정부 대화 중단 요구를 하고 반미 구호를 외친다고 촛불집회 주최단체가 변질되어 본색을 드러냈다는 것은 지나가는 소가 웃을 짓을 조선일보가 하고 있는 것이다.

 

촛불시위 주최 단체는 변질된 것도 아니라 원래가 박근혜 정권에 반대하고 반미 운동을 하고 북한만 도와주자고 외쳤던 반정부 운동단체들이었다는 것을 이제라도 조선일보가 깨우쳤다는 것이 그나마 불행 중에 다행이라 하겠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