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은 김정은보다 박근혜 대통령을 더 원수로 여긴다.

야권은 김정은의 죄에 대해서는 묻지도 않고 도와주라고만 하면서..?

 

아무리 죽을죄를 지은 사람도 잘못했다고 사실을 인정하고 책임을 지겠다고 하면 용서를 하는 것이 인지상정일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 잘못했다고 두 번이나 사과를 했으면 국정중단을 원하지 않는다면 야권은 대통령과 만서 대화로 풀어봐야 하는 것이 아닌가?

 

야당에서 거국중립내각 하라고 해서 노빠인 김병준 국무총리를 내정하였고, 특검을 하겠다고 하니 박 대통령이 “어느 누구라도 이번 수사를 통해 잘못이 드러나면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며, 저 역시도 모든 책임을 질 각오가 돼있다”며 검찰 수사와 특검 수용 의사를 밝혔다.

 

대통령이 검찰의 수사를 자진해서 받겠다고 했고, 야당이 요구하는 특검까지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받겠다고 했으면 이제 국정을 안정시키려고 여야가 만나서 대화를 통해서 해결점을 찾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야권은 북한의 김정은이 대한민국 군인들과 국민들을 죽인 짓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잘 잊고 용서를 하고 도와줘야 한다면서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대해서는 김정은에게 베푸는 아량도 베풀지 않는단 말인가?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면 안 된다고 했다. 그러나 야권은 죄뿐만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을 미워하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박근혜 대통령의 죄가 많다 한들 북한 김정은보다 죄가 많겠는가?

 

북한 김정은의 죄는 우리 해군 병사들과 민간인을 죽인 살인마가 아닌가? 그리고 우리 육군 병사 두 명의 다리를 빼앗아간 살인마가 아닌가? 이런 살인마보다 박근혜 대통령이 죄가 많다고 용서를 못하고 대통령에서 퇴진을 요구하고, 살인마 김정은은 용서해주고 계속 도와줘야 한다는 야권은 누구를 위하여 이런 짓을 한단 말인가?

 

야권에서 언제 김정은에 대해서 2선 후퇴나 퇴진운동을 하겠다고 주장을 하여 본 적이 있더란 말인가? 북한 주민들을 개·돼지 취급하면서 인간의 존엄성도 부인하고, 천륜마저 거부하면서 친 고모부도 화염방사기로 가루를 만들어 죽이는 저 인간 백정 김정은에게 언제 한번이라고 퇴진을 주장한 적이 있느냐 말이다.

 

야권은 어떻게 진짜 대한민국 원수인 김정은에게는 관대하고 그 죄를 추궁하지 않고 2선으로 물러서라고 한 번도 말을 하지 못하면서, 오히려 그런 살인마를 계속 도와주고 대화를 추진해서 남북문제를 해결하라고 하는 짓을 하는 것인가?

 

살인마 김정은하고는 대화로 남북문제를 풀라고 하는 야권에서 어째서 대한민국 대통령에게는 추상같이 2선 후퇴를 주장하고 대화를 하자고 해도 대화도 필요 없고 2선 후퇴만 주장한단 말인가?

 

야권은 대한민국 대통령을 북한 김정은 살인마보다 더 원수로 여기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지금 야권에서 대통령에게 보여주고 있는 짓이라면 골백번이라도 김정은 2선 후퇴를 주장하고 김정은을 국제형사재판소에 고소를 하고 더욱 강하게 제재를 해야 한다고 나와야 하는 것이 맞지 않는가?

 

야권은 국가정책을 결정할 때 북한에게 물어보고 한 죄는 가벼운 것이고, 박근혜 대통령이 지인에게 물어본 것은 중죄란 말인가? 그리고 자기들이 한 죄는 생각도 하지 않고 박근혜 대통령에게만 2선 후퇴를 하고 특검을 받아야 한다는 것인가?

 

박근혜 대통령의 2선 후퇴나 특검을 받아야 한다면 야권의 문재인도 2선 후퇴를 하고 국가정책 결정을 북한에 물어보고 결정한 것에 대해서도 특검을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지금 촛불시위를 하는 구 통진당 세력들과 야권은 지금이라고 김정은 2선 후퇴를 요구하는 촛불시위를 해보란 말이다.

 

살인마 북한 김정은 퇴진하라고는 촛불시위는 한 번도 들지 않으면서 어떻게 대한민국 대통령의 퇴진을 주장하면서 촛불을 든단 말인가? 이것은 북한과 내통하지 않고서는 있을 수가 없는 짓이다.

 

그리고 살인마 북한 김정은의 퇴진은 요구하지 않으면서 우리나라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것은 북한의 사주를 받은 자들이 군중심리를 이용하여 선동하고 있는 것이라고 본다. 박근혜 대통령의 죄는 문재인의 죄에 비해서나 북한 김정은에 비해서 새발의 피 정도도 안 되는 죄이다.

 

어째서 문재인이 국가정책을 북한에게 물어보고 한 죄에 대해서는 관대하게 넘어가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두 번씩이나 사과를 하고 야권에서 요구하는 것을 다 받아들이고 거국중립내각 수장으로 노빠 김병준을 총리로 내정하고 특검과 검찰 수사도 받겠다는 데 퇴진만 요구한단 말인가?

 

이것은 분명하게 북한 김정은이 박근혜 정권을 퇴진시키라는 지령에 의해서 구 통진당 잔당들이 군중심리를 부추기고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대한민국의 국정중단의 사태가 온다면 누가 제일 좋아하겠는가?

 

그것은 북한 김정은과 구 통진당 잔당들일 것이다. 왜 우리가 북한 김정은이 좋아하는 짓만 해야 한단 말인가? 야권은 어째서 북한 김정은이 좋아하는 짓을 앞장서서 하고 있단 말인가? 이것으로 대한민국의 야당과 건전 진보세력은 없고 오직 진보로 가장한 야권과 종북세력들만 있다는 것을 야권이 스스로 증명해주고 있는 것이다.

 

오죽하면 박지원이 “야권이 지나치면 역풍을 맞는다”고 하겠는가? 지금 민주당은 종북세력들과 손을 잡고서 오직 박 대통령의 식물 대통령을 만들고서 자기들이 정권 이양을 받아서 북한을 마음껏 도와주고 김정은에게 계속 살인마 짓을 하게 하려는 수작이다.

 

북한만 도와주고 싶은 마음만 있는 민주당의 뜻대로는 되지 않을 것이다. 민주당은 대통령의 하야와 2선 후퇴만 주장하지 말고, 대통령이 지명한 노빠 김병준 국무총리를 세워보고서 진짜로 책임총리제가 실시되지 않는다면 그때 가서 하야 투쟁을 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지금 민주당이 하는 행위는 무조건 박 대통령을 식물 대통령 만들고서 자기들이 정권을 잡고서 북한을 도와주고 개성공단을 다시 살리고 김대중이 김정일 정권을 살려준 것처럼 살인마 김정은 정권을 살리기 위한 종북 짓을 하겠다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인다.

 

국민 여러분들 솔직하게 말해서 문재인의 국가정책을 북한에 물어보고 한 것과 박근혜 대통령이 지인에게 물어보고 한 것 중에 어느 것이 더 큰 죄인가? 그리고 민주당이 북한 김정은에게는 2선 후퇴니 퇴진하라는 말도 못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2선 후퇴와 퇴진하라고 하는 것이 옳은 짓인가?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