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추미애 햇볕정책으로 北이 핵개발과 핵실험을 했다.

도형 김민상 2016. 9. 1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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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가 95차 핵실험에 대해 박근혜 정부의 강풍정책 때문이란다.

 

온 세상이 햇볕정책으로 북한이 핵개발을 했고 그 햇볕정책으로 인하여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도 개발해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핵과 미사일로 위협을 받는다는 것을 다 아는 사실인데 더민주당과 추미애만 모르는 것인가 아니면 알고서도 모르는척하는 것인가?

 

김대중 정부가 북한의 옷을 벗기겠다며 햇볕정책을 들고 나왔다. 강풍정책은 오히려 옷을 더욱 감싸 안게 하므로 옷을 벗개하기 위하여 즉 북한을 개방시키기 위하여 햇볕정책을 들고 나왔다.

 

그 결과 북한은 아무리 햇볕을 강하게 쪼여도 옷을 벗기는커녕 더욱 강하게 감싸 안기만 하였다. 김대중 정권와 노무현 정권에서 북한에 마구 퍼다 준 돈으로 북한은 핵 옷을 개발했고, 장거리 미사일 옷을 개발해서 더욱 감싸 안기만 하고 지구상으로부터 고립을 자초하는 짓을 하였다.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에서 북한을 개방시키겠다고 햇볕정책을 편 것이 오히려 북한이 국제사회로부터 고립을 자초하게 한 것을 야당들과 추미애는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 것인가? 아니면 진짜로 머리가 돌아가지 않아서 모르는 것인가?

 

추미애가 12일 청와대 회동을 앞두고 11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핵실험으로 사드 배치론이 힘을 받고 있다는 질문에 오히려 사드가 화를 자꾸 초래하고 있다북한 핵이 점점 더 고삐 풀린 괴물처럼 돼가는 건 햇볕정책을 버리고 강풍정책으로 간 결과라며 현 정부 책임론을 제기하는 아전인수식 주장을 하고 있다.

 

추미애는 사드로 북핵을 막겠다는 건 둑이 무너지는데 팔을 집어넣어서 막겠다는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나라를 궁지로 내모는 상황을 만드는 큰 실수를 했다고 말인지 소인지 모르는 말을 했다. 그는 이어 사드 같은 방어용 무기를 배치하면 그것을 능가하는 공격용 무기 개발을 재촉하게 된다고 말을 했다고 동아일보가 13일 전했다.

 

추미애가 이 말을 한 것으로 북한의 핵폭탄이 우리를 조준하고 만들어지고 실험을 하고 있다는 것이 명확해진 것이다. 그렇다면 북한에 핵을 개발하게 한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의 참여자들은 모두 역도들이 아닌가?

 

대한민국 국민을 공격하라고 햇볕정책을 통해서 돈을 마구 퍼다 준 정권에 참여한 추미애나 더민주 세력들은 추미애가 말한 것을 보면 모두 역도들이 아닌가? 우리가 사드 같은 방어용 무기를 배치하면 그것을 능가하는 공격용 무기 개발을 재촉하게 된다는 말은 북한 핵은 대한민국 국민을 살상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는 말이 아닌가?

 

그렇다면 북한에 핵무기를 개발하도록 도운 정권의 참여자들은 역도들이 아니고 무엇인가? 바로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서 북한에 핵을 개발하게 하고 핵실험을 하게 한 장본인들이 아닌가? 그러므로 야당은 대한민국 역도들이 되는 것이다.

 

북한이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으로 인하여 핵을 개발하고 노무현의 햇볕정책으로 핵실험을 하기 시작했는데 이것을 박근혜 정부의 강풍정책으로 인한 것이라는 추미애는 무슨 헛소리를 그렇게도 심하게 하는 것인가?

 

김대중 정권에서 햇볕정책을 추진할 때는 북한은 아사자가 100~300만 명이 이른다고 하였다. 북한 주민들이 굶어 죽는 마당에 북한이 핵을 개발할 염두도 두지 못할 때 김대중이 햇볕정책을 추진한다면서 북한에 마구 퍼다 준 돈으로 핵을 개발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노무현 정권까지 햇볕정책이 이어지면서 핵실험을 하기에 이르렀다. 추미애는 북한이 핵개발과 핵실험에 사용된 돈이 얼마인지 알고서 북한이 박근혜 정부의 강풍정책으로 5차 핵실험까지 하게 되었다고 하는 것인가?

 

지금까지 북한이 핵개발과 핵실험에 소요된 돈이 무려 11~15억 달러를 쏟아 부은 것으로 추정이 된다는 것이다. 이번 5차 핵실험에 들어간 돈은 총 500만달러(553000만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조선일보가 12일 보도하였다.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한 의원은 이날 국가정보원이 지난 9월 국회 보고를 통해 이번 핵실험으로 들어간 비용이 500만달러 수준이라고 밝혔다핵실험이라는 파급력을 생각했을 때 상당히 적은 비용이라고 말하면서 북한은 언제든지 6~7차 핵실험을 할 수 있다면서 풍계리에 갱도 2~3개가 더 있다고 했다는 것이다.

 

북한이 2006년부터 2014년까지 미국산 옥수수 가격이 t당 평균 172달러였음을 감안했을 때 11~15억 달러는 옥수수 640~870t을 살 수 있는 돈으로 북한의 1년 반치 식량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김대중 정권 때 햇볕정책을 실시할 때 북한은 식량이 없어서 아사자들이 100~300만 명이 이른다고 하였고 죽은 아이를 삶아서 먹는 일까지 일어났다고 하였다. 이 때 북한이 무슨 돈으로 핵개발을 시작하였겠는가?

 

바로 김대중 정권에서 햇볕정책으로 북한에 마구 퍼다 준 돈으로 김정일이 핵개발을 시작하였고 노무현 정권의 햇볕정책으로 1차 핵실험을 하도록 도와준 것이다.

 

김대중·노무현 정권의 햇볕정책은 북한의 핵개발을 하고 핵실험을 하도록 도운 것으로 역도 짓을 한 것인데 그 밑에서 한 자리 했던 추미애가 햇볕정책을 포기해서 북한이 핵을 더 고도화 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망언이다.

 

추미애는 아직도 북핵이 누구 때문이지 모른다면 이글을 통하여 똑 바로 알기 바라고 제발 정신 좀 차리기 바란다. 북한의 옷을 벗게 하겠다는 햇볕정책으로는 아무 이득을 보지 못했다. 차라리 센 강풍으로 북한이 두 손을 들게 만드는 방법이 북한을 개방시키는 데 더 효율적이라고 본다.

 

아이가 말을 듣지 않으면 말로 경고를 하고, 경고도 듣지 않으면 벌을 주고, 벌로도 말을 듣지 않으면 회초리를 드는 것이 순서가 아니겠는가? 김정은에게 유엔 안보리 결의로 경고를 해도 말을 듣지 않고, 경제제재라는 벌을 주어도 말을 듣지 않고, 오히려 더 센 핵실험을 하는 김정은에게는 이제 회초리로 들어서 두 손 들게 하는 강풍정책이 상책이다.

 

북한의 핵과 장거리 미사일 개발은 김대중의 햇볕정책으로 시작해서 노무현의 햇볕정책으로 핵실험을 하게 하였다. 추미애는 더 이상 햇볕정책을 옹호하는 짓을 그만하고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무조건 초당적으로 정부 뜻에 협조하기 바란다.

 

정부는 이제부터 더 센 강풍정책으로 김정은이 두 손을 들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러므로 국방부가 발표한 핵무기 사용 징후가 포착되면 평양을 초토화하는 작전으로는 부족하고, 북한의 핵시설과 장거리 미사일 시설 그리고 잠수함기지를 선제폭격으로 초토화 시켜야 대한민국 국민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