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北 정권을 몰라내도록 정부에 힘을 몰아주자.

도형 김민상 2016. 9. 1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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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정권을 이참에 끝장내야 한다는 각오로 우리 정부는 밀어붙여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95차 핵실험을 강행한 후 놀라거나 분노하기보다 아이고하며 한숨을 내쉬었다고 동아일보가 14일 전했다. 또한 4차 핵실험 후부터 김정은에게 호칭을 사용하지 않고 김정은이라 부르기 시작했고, 개성공단도 철수를 단행하였다.

 

북한 김정은은 올해 14차 핵실험 후 2월 장거리 미사일 발사 그리고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 성공을 하며, 대한민국을 핵과 미사일 그리고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로 위협을 가해 왔다.

 

북한은 이것도 모자라서 624일부터 916일까지 난수방송을 6차례나 내보낸 것으로 파악이 됐다고 한다. 난수방송은 남파간첩들에게 지령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20006·15 남북정상회담 이후 난수방송을 중단했다가 16년 만인 올해 이를 재개했다.

 

이제 북한의 대남공격은 다양해지고 있다. 핵폭탄과 탄도미사일에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에 남파간첩까지 동원하여 우리나라를 위협하고 있다. 이런 마당에 대한민국 야당들은 정부에서 사드 배치로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막겠다는 것을 반대하고 나섰다.

 

더민주 추미애 당 대표는 11일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사드 배치에 대해 오히려 사드가 화를 자꾸 초래하게 되는 것이라며 방어용 무기는 늘 그걸 능가하는 공격용 무기 개발을 재촉하게 된다. 방어용 무기를 갖다 놓는다고 공격용 무기를 막을 수 없다는 게 증명된 것이라고 주장을 했다고 MBN 뉴스가 911일 전했다.

 

국가안보 문제에는 초당적으로 정부에 힘을 실어줘야 하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북한이 오판을 할 수 있도록 북한 편을 드는 것 같은 뉘앙스를 주는 것은 국가와 국민 앞에 대역죄를 짓는 것이다.

 

북한은 15무서운 핵참화를 몰아오는 싸드(사드·미사일고고도방어체계)배비(배치) 강행책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또 다시 남남갈등 조장을 하기 위한 주장들을 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15일 전했다.

 

북한과 중국이 우리의 사드 배치를 놓고서 남남갈등을 유발시키려는 행동을 하게 된 원인은 바로 대한민국 야당들과 일부 지역주의에 동원들 종북좌파들로 인하여 초당적으로 단합된 국력으로 사드 배치에 대해서 일치단결된 힘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깐 적들에게 종북좌파들과 야당들이 남남갈등을 유발하도록 유도를 하고 있는 것이 다. 국가안보 앞에서는 국론이 단합해야 적들이 두려워하는 것인데, 종북좌파들과 야당들이 오히려 국론분열을 획책하는 짓을 하고 있으니 적들이 남남갈등을 조장하는 발언들을 서슴지 않고 하는 것이다.

 

국가안보위기 앞에서는 이승만 전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호소한대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 것이다라는 말을 국민들이 새겨들어야 한다. 적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국론이 단합되어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각오로 똘똘 뭉쳤을 때 적들이 가장 두려워하고 침략을 못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역사는 고난의 역사이었다. 어느 학자가 필자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 대한민국 국민들은 DNA가 아마 싸우는 유전인자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둘만 모여도 싸운다고 하면서 뭉치기가 가장 힘든 민족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고 하더라.

 

역사적으로 봐도 대한민국 반만년 역사는 싸움질만 하다가 적들의 공격을 받아 왔다. 임진왜란이 왜 일어난 것인지 반면교사로 삼지 못하고, 지금도 북한의 핵과 장거리 미사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의 위협 앞에서 국론은 분열되고 단합된 역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적들로부터 남남갈등이나 조장하는 짓을 스스로 당하고 있다.

 

임진왜란으로 조선이 풍전등화 위기에 있을 때 나라를 구한 이순신 장군이 외친 것을 사드배치 반대를 주장하는 종북좌파들과 야당들은 깊이 생각해봐라. 이순신 장군의 생즉필사 사즉필생(生則必死 死則必生) 각오로 군인들을 단결시켜 전쟁이 임하니깐 임진왜란에서 나라를 구한 것이 아닌가?

 

정부의 안보전략은 항상 미래를 예측해서 그리고 지금 적의 공격으로 전쟁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염두에 두고서 안보전략을 짜야 하는 것이다. 유비무환(有備無患) 정신으로 평소에 적을 대처하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여 근심이 없도록 정부는 안보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것이다.

 

북한이 15일 조평통 대변인의 담화를 통해 최근 우리의 핵탄두폭발시험성공에 혼비백산한 박근혜 패당이 그것을 구실로 삼고 어떻게 해서든 싸드의 남조선 배비(배치)를 강행하려고 발광하고 있다며 남남갈등을 유발시키는 짓을 하고 있다.

 

이 담화는 박근혜 패당의 매국배족적인 반공화국 대결광기가 얼마나 무모한 지경에 이르렀는가 하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문제는 박근혜와 그 패당이 한사코 끌어들이려는 사드라는 괴물 때문에 남조선 인민들이 무서운 핵참화를 들쓰게 된다는데 있다고 주장을 했다.

 

이어 사드가 배비(배치)되면 남조선은 오히려 그것이 표적이 되어 여기저기에서 핵공격세례를 받게 되어 있다싸드 따위로 소형화,정밀화,다종화된 우리의 핵공격수단들을 막아 보겠다는 것은 참으로 무지하고 어리석기 그지없는 짓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천하무도한 정치군사적 도발로 초래될 것은 최종적 파멸로 이어질 무자비한 핵세례뿐이라는 우리의 경고를 새겨듣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위협을 했다.

 

이것이 바로 우리나라가 단합되지 못하고 당파싸움과 지역이기주의와 종북좌파들이 북한의 핵세례 위협 앞에서도 국론을 분열시키고 있기 때문에 적들이 위협을 하면서 남남갈등을 유발하는 계기를 만들어 준 결과이다.

 

대한민국의 제1야당의 추미애 대표가 오히려 사드가 화를 자꾸 초래하게 되는 것이라며 방어용 무기를 갖다 놓는다고 공격용 무기를 막을 수 없다는 게 증명된 것이라고 한 것에 북한이 용기를 얻어서 더욱 사드 배치에 반대를 하며 남남갈등을 유발하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야당들과 국민들이 종북좌파가 아니라면 북한에게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그리고 난수방송들을 단합된 국민의 힘으로 능히 대처할 수 있으므로 북한은 경고망동을 하는 순간 정권이 날아갈 것이라고 북한에 역으로 경고를 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북한으로부터 경고나 당하고 남남갈등을 유발시키는 계기나 만들어주는 야당들은 대한민국에서 국회의원 노릇하지 말고 북한으로 가서 김정은으로부터 반정부 운동하다가 고사포에 맞아서 시신도 찾지 못하는 숙청이나 당하는 것이 어떻겠는가?

 

이제는 북한 김정은 정권을 몰락시키는 데 대한민국 국민들과 정치권은 초당적으로 단합을 해야 할 때가 되었다. 다 망하여 원조를 받지 못하면 살 수 없는 북한이 계속적으로 핵과 장거리 미사일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로 우리를 위협하는 짓을 더 이상 못하도록 야당과 국민들은 정부에 힘을 실어줘서 김정은을 북에서 몰아내게 해야 할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