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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이 한국의 압박탓이라는 이재명 성남시장!

도형 김민상 2016. 3. 2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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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 북한이 살아남기 위해 무기를 강화하는 것이 아니다.

 

성남시민들는 북한이 핵을 개발하는 것이 살아남기 위해서라는 분을 시장으로 뽑아줘서 참 좋겠다. 이재명은 북한이 핵 실험을 언제부터 했는지도 모르면서 얘기를 하고 있다. 북한은 종북좌파 정권에서 햇볕정책으로 마구 퍼다 줄 때 핵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북한이 핵실험을 노무현 정부 때인 200610월에 1차 핵실험을 한 것을 왜곡하면서, 북한이 햇볕정책으로 북한에 마구 퍼다 줄 때 1차 핵실험을 했는데, 이재명 성남시장은 햇볕정책 시기에 북핵 문제는 멈춰 있었던 게 사실이라고 21(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맨스필드재단 사무실 토론회장에서 주장했다.

 

그리고 북핵 문제를 이재명은 이명박·박근혜 정부가 대북 강경책을 시행하면서 나빠지기 시작했다고 허위 주장을 하였다. 북한이 김대중 정부에서 5억 달러(6000억 원)를 불법 송금받던 당시에도 비밀리에 그 돈으로 핵개발을 했고, 노무현 정부 때인 2016101차 핵실험을 해서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북한에 강경책을 사용한 것이다.

 

북한의 핵개발은 순전히 김대중·노무현 종북정부에서 햇볕정책으로 북한에 마구 퍼다 준 돈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것도 모르면서 햇볕정책 시기에는 북한이 핵개발을 멈춰 있었던 적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이재명 성남시장은 잘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갈 것을 왜 아는 척을 하는 것인가?

 

미국인 연구원의 “10년 햇볕정책은 효과가 없었다며 반박하자 이재명 성남시장은 한술 더 떠 북한을 압박할수록 무기 개발에 더 집착한다면서 북한이 체제 불안을 덜 느끼도록 평화 체제를 구축하는 게 근본 해결책이라고 북한 김정은 세력이 체제 수호를 위해 핵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것과 똑같은 주장을 하고 있다.

 

이수용 북한 외무상은 31일 유엔에서 핵 개발은 미국의 적대 정책에 대한 자위적 조치라며 정전협정으로는 평화를 유지할 수 없으니 평화협정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를 했었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주장하는 것이나 북한 이수용 외무상의 주장이 문자적으로는 틀리나 문맥상으로 똑같은 내용이다. 대한민국 성남시 시장이라는 분이 어떻게 북한과 똑같은 내용의 주장을 미국에 가서 할 수 있는 것인지 참으로 개탄스럽다 하지 않을 수가 없다.

 

혹자들이 이재명 시장에게 종북이라고 했다고 고소를 당하여 처벌을 받았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재명 성남시장이 미국에 가서 주장하는 내용을 보면 북한과 거의 똑같은 주장을 하고 있는데 어째서 종북이라고 했다고 처벌을 대한민국 사법부는 하는 것인가?

 

이재명 성남시장은 북핵 문제에 대해서 북한 탓을 하지 않고 대한민국 정부를 탓하고 있다. 그는 청와대를 겨냥한 듯한 발언으로 “(한국 정부가) 북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개인과 집단의 이익을 위해 (대북 정책이) 왜곡되는 경우가 많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이것은 아마 청와대가 총선을 앞두고 대북 제재를 활용하고 있다는 뉘앙스로 주장을 한 것이다. 북핵 문제를 특정 개인과 집단의 이익을 위하여 이용한다는 이재명 성남시장은 누구를 위하여 이같은 주장을 하는 것인가?

 

이날 이 토론회에 참석자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동아일보가 323일 보도하였다. 행사가 끝난 뒤 기자와 만난 북측위원회 대니얼 워츠 연구원은 북한은 햇볕정책 시기에 핵을 개발했고, 개성공단을 통해 벌어들인 돈을 인민의 삶이 아닌 무기 개발에 썼다며 기본 사실과 다르게 말한 이 시장을 우회적으로 비판을 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북한을 탓하는 것이 아니라 북한에 대해서 강경 대응하는 제재에 대해서 비판을 하는 짓을 하고 있는데, 이런 분이 어찌 대한민국 100만 성남시민의 수장이 될 수 있는지 참으로 개탄하지 않을 수가 없다.

 

북핵 문제에 대해서 북한 편을 들고 북한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하는 사람들이 종북이 아니면 누가 종북이란 말인가? 구 통진당을 어째서 헌법재판소에서 종북정당이라고 해산을 명했는가?

 

구 통진당의 해산에는 사사건건 북한 편을 들고 북핵 문제에서도 이재명 성남시장이 주장했던 것처럼 핵 개발이 북한을 압박할수록 무기 개발에 더 집착한다는 것과 비슷하게 핵개발은 자위적인 조치에서 필요한 것이라고 북핵을 옹호한 것 등으로 인하여 종북정당이라고 해산을 명받은 것이 아닌가?

 

김대중 전 대통령이 민주화 운동이라는 이유로 외국에 나가서 대한민국 정부를 비판하고, 우방국들에게 대한민국을 도와주지 말라고 선동질을 했던 것과 같이, 이재명 성남시장이 미국에 가서 허위 사실로 대한민국 정부를 비판하는 것은 아무리 좋게 봐도 100만 성남시장의 자격으로 미흡하다.

 

국민들과 해외동포들은 외국에 나가면 전부 애국자가 된다고 하던데 어째서 100만 성남시장은 외국에서 나가서 매국노처럼 대한민국 정부를 비판하고 대한민국의 주적인 북한을 옹호하는 발언을 한단 말인가?

 

아무리 좌파정치인이라고 하더라도 북한과 북핵을 옹호하는 짓을 하는 것은 종북좌파이다. 또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과 핵공격을 대비해서 한반도에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것도 종북좌파들이 하는 짓이다.

 

대한민국 국민을 대량살상 하겠다는 북한과 북핵을 옹호하고 대한민국 정부를 비판하는 세력은 누구든지 종북좌파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짓이라고 생각한다. 북한으로부터 핵공격과 장거리 미사일 공격에 대비해서 사드 배치에 대해 반대하는 인물들이 종북좌파 빼고 있을까?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