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서울 해방작전과 청와대 폭파 영상을 만들고 방사포를 쏘아대고 있다.
북한 매체가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를 조준한 뒤 폭파하는 장면을 담은 동영상을 만들어 공개하고, 서울 해방작전이라는 상륙훈련을 하고, 연이어 신형 방사포를 동해상으로 쏘아대고 있는 이 작금의 시기에 우리 정치권은 공천싸움질로 도끼자루 썩는지 모르고 있다.
새누리당은 계파 공천으로 국민들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더불주당은 노정객의 비례대표 순위를 놓고서 국민들 눈살을 찌푸리게 하며, 국가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는 식으로 공천싸움질을 하고 있다.
우리 정치권은 JP의 증언록 출판기념회에서 정치권에 권고한 것도 잊고 있다. “정치인은 투철한 국가관이 있어야 올바른 정치관이 있다”고 한 말을 생각하면서 국회의원을 공천했는지 먼저 여야 공천위원장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라!
이번 20대 국회의원 공천에서 얼마나 국가관이 투철한 인물을 공천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면 우리 정치권이 얼마나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지 않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국가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새누리당은 계파 챙기기 공천을 했고, 야당은 국가관이 부족한 인물들만 공천하는 짓을 하였다.
이러니 20대 국회의원이 된들 무슨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정치를 하겠는가? 여당 의원들은 계파 이익을 위하여 정치를 할 것이고, 야당 의원들은 당리당략을 위하여 정치를 할 것이므로 국가의 안정과 국민의 민생 문제는 언제나 뒷전으로 밀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국회의원의 임무를 우리 헌법 제46조 2항에 명확하게 제시하였다. ‘국회의원은 국가이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직무를 행한다’고 되어 있다. 국회의원은 누구보다 국가관이 투철한 인물이 되어서 국가이익을 우선하여 다루어야 하는 자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야는 국가관이 투철하지 못한 인물을 스펙만 보고 계파라서 공천하고, 반정부 운동했다고 공천하고, 이러니 당리당략만 챙기는 허수아미 국회의원 노릇을 하는 것이다. 이제부터는 국회의원을 공천할 때는 여야를 막론하고 국가관이 투철한 것이 제일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필자는 본다.
현재와 같이 국가관은 투철하지 못해도 스펙만 좋으면 국회의원에 공천하는 것을 반대한다. 좀 스펙은 모자라도 국가관이 투철한 인물들이 국회에 많이 들어가야 당리당략 싸움을 하지 않을 것이고 우리 헌법에 기록된 국회의원 임무를 충실히 지켜낼 것이라고 본다.
국가관이 없는 인물들이 정치를 좌지우지 하고 있으니 대한민국이 혼란에 빠지는 것이다. 인도의 정치가 네루는 “정치란 국민의 눈물을 닦아 주는 것이다”라고 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거꾸로 되어서 오히려 정치가 국민들 눈물을 흘리게 하고 있다.
현재 북한 김정은이 대한민국 서울 해방작전을 세우고 대규모로 상륙훈련을 했다는 뉴스도 있고,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를 폭파하는 동영상을 만들고 있으며, 북한 주민들에게 전쟁 한번 해봅시다라며 선동질을 하고 있으며 연이어 신형 방사포를 동해상으로 쏘아대고 있다.
북한이 언제 대남 침략을 감행할지 모르고 사이버테러를 감행할지 모르는데 당리당략만 내세워서 야권은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고 있으니 이런 국회의원들이 정치를 하니 국민들 눈에서 눈물이 마를 날이 없는 것이다.
이제부터는 국회의원 공천 기준을 스펙이 아니라 국가관이 얼마나 투철하고 국민들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인물인가를 기준으로 공천을 해야 하고, 국민들도 당 깃발만 보고 또 스펙만 보고서 묻지마 식의 투표를 할 것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얼마나 일을 할 것인가를 기준으로 투표를 해야 할 것이다.
국가관은 없고 스펙과 권력욕만 있는 인물을 국회로 보내면 19대 국회와 같이 무능·식물·불임 국회를 만들 것이다. 그러므로 국민들도 이제는 투철한 국가관과 국민을 위하는 마음이 있는지를 잘 판단해서 투표를 해야 할 것이다.
야권에는 국가관이 없는 국회의원들이 대부분이었으니 이번 총선에서 야권 현역 의원들은 전부 낙선을 시켜야 할 것이다. 북한이 우리를 상대로 전쟁을 하자고 하고 있는데 말로만 평화를 외치면서 북한에 조공을 바치자고 주장하는 인물들은 대한민국 국회의원 자격이 없으므로 야권 현역 의원들을 전부 낙선시키자는 것이다.
국가관은 없고 권력욕만 있으니 77세 노구로 아직도 국회의원 권력을 누리고 싶다고 자신을 2번 비례대표로 셀프공천 하는 김종인 같은 분이 나타나는 것이다. 77세 노구의 몸이라면 후진을 양성해야 할 위치에 있는 몸인데 자신이 그 권력을 누리겠다는 것을 노욕이라고 한다고 기분이 나쁘단다.
국회선진화법으로 국가관이 없는 정치인들이 국회를 장악하고 국가의 이익을 우선하여 처리하지 않으니 청년들의 일자리는 절벽상태가 되는 것이고, 민생경제는 파탄이 나는 것이다. 정치인이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지 못하는 정치를 하니 국민들이 정치를 혐오하는 것이다.
스펙만 보고 국가관이 없는 국회의원들을 뽑아주니 안보 문제에 대해서도 초당적으로 대처하지 않고 당리당략을 내세워서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것이다. 북한이 핵폭탄을 투척하겠다고 엄포를 놓는데도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짓을 하고 있으며 북한이 서울 해방작전 훈련을 하는데도 북한을 도와주자는 짓을 하는 것이다.
문재인은 북한이 연일 우리 공격하겠다고 선동질을 하며 북한 주민들도 “전쟁 한번 해봅시다”라고 하고 있는데, 북한을 탓하지 않고 우리 정부를 탓하면서 “남북관계가 파탄 나 전쟁을 걱정할 처지가 됐다”고 우리 정부를 무능한 정부라고 비판만 하며 국가관이 전혀 없는 짓을 하고 있는데 다음 차기 대권주자로 지지를 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이번 총선에서 국가관이 없는 활동을 한 야권 현역의원들을 국민들이 심판을 가하고 77세 노인이 권력욕에 사로잡혀서 국회의원을 하겠다고 비례대표 2번의 셀프공천을 한 더불주당을 국민들이 단단히 심판을 해야 할 것이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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