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박 대통령 제거를 거론하고 고체연료 로켓도 개발 하고 있다.
북한 대남 기구인 조평통이 23일 ‘중대 보도’를 통해 “이 시각부터 정규 부대를 비롯한 혁명 무력은 박근혜 패당을 제거해버리기 위한 보복전을 지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국민의 안전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전군에 경계태세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박근헤 대통령은 “군은 북한의 무모한 도발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라”고 주문한 뒤 “국민 여러분께도 비상 상황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를 했다고 조선일보가 속보로 24일 전했다.
북한은 22일 우리민족끼리 TV 영상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를 조준경 안에 넣고서 “자멸을 재촉하는 박근혜 역적 무리가 들어 있다”란 자막처리와 함께 박 대통령과 청와대가 산산조각 나는 장면을 공개하였다.
이 장면 바로 앞에는 백악관을 폭파시키는 모습을 내보내며 “최고사령부의 발사 명령을 기다리는 타격 수단들 조준경 안에 미국의 흉물스런 괴물이 있다”고 자막을 넣었다. 이처럼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과 미국 대통령을 향해서 고도의 적개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북한이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는 이때에 우리 정치권은 계파 공천 싸움질만 하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할 뿐이다. 사분오열된 정치권으로 과연 국가와 국민이 북한 주적으로부터 위협을 받는 작금의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까 심히 걱정이다.
북한은 5차 핵실험도 준비를 완료하고 김정은의 지시만 기다리고 있는 상태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제는 고체연료 로켓을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로켓을 북한이 개발하면 참으로 우리에게는 상당히 위협이 가중되는 것이다.
북한이 24일 노동신문 등 관영언론을 통해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미사일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는 주장과 관련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도 “북한이 ”(미사일)고체연료 개발을 추진하는 단계“라며 ”이를 엄중히 인식하고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방부 문 대변인은 “북한이 고체연료 미사일로 간다는 것은 상시 발사할 수 있는 군사용으로 추가개발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북한이 미사일 엔진을 고체연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바꿀 경우 발사 시간과 미사일 크기를 대폭 줄일 수 있어 위협이 우리에게는 가중되는 것이다.
군 관계자는 “액체연료의 경우 발사직전에 연료를 주입해야 하기 때문에 사전에 파악할 수도 있고, 발사 준비 시간도 고체연료에 비해 길다”며 “고체연료는 산화제가 거의 필요치 않아 미사일 크기도 줄일 수 있어 더욱 은밀하게 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고 중앙일보가 24일 전했다.
북한이 고체연료 미사일 엔진을 개발하면 이동 발사대를 통하여 우리에게 언제든지 미사일을 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미사일 발사 지점도 사전에 인지하기가 어려운 것으로 원점 요격하기도 쉽지 않을 것이므로 북한의 고체연료 미사일 엔진 개발을 막아야 할 것이다.
북한이 “조선인민군 정규부대들과 노동적위군, 붉은청년근위대를 비롯한 모든 혁명무력과 전체 인민들의 일거일동은 박근혜 역적패당을 이 땅, 이 하늘 아래에서 단호히 제가해버리기 위한 정의의 보복전에 지향 될 것”이라고 북한 대남기구인 조평통이 ‘중대보도’를 통해 보도했다.
이제 북한의 행동에 따라 한반도는 전면전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이럴 때 대한민국 국민들은 첫째도 단합, 둘째도 단합, 셋째도 단합인데, 우리 정치권은 여당은 여당대로 야당은 야당대로 사분오열되고 국민들도 사분오열되고 있으니 참으로 걱정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유럽 선진국들은 안보위기 앞에서는 여야도 없이 초당적으로 단합을 하는데 반해 대한민국 국민들만 안보위기 앞에서도 분열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다. 여야 정치권은 총선에만 심경을 쓸 것이 아니라 북한이 우리 대통령을 제거하겠다고 하고, 고체 미사일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는 도발 앞에 국가 이익을 위하여 일을 하기 바란다.
나라가 없으면 나도 없는 것이다. 나라가 없는데 국회의원은 뭐가 필요하겠는가? 북한의 도발 위기 앞에서 국민들을 지역적으로 편가르기를 하지 말고 국민들을 대동단결 시킬 수 있는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다.
이제부터는 우리 정부는 김정은 참수작전을 치밀하게 짜서 김정은이가 무력 공격을 감행하면 이 기회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서 김정은을 참수하는 작전에 돌입해서 북한 주민들과 평양해방 작전으로 나가야 할 것이다.
광복 71주년이 되는 올해 북한이 무력을 사용하면 그 기회를 잃지 말고 한반도 통일작전으로 나가서 김정일을 참수하고 북한 주민들과 평양을 해방시켜줘야 할 것이다. 분단된 국가로 인하여 동족상쟁은 단 한번으로 끝내야 할 것이다.
북한이 무력을 사용해서 침범을 가해오면 우리 정부도 이번만은 말로만 단호하고 가차 없이 응징할 것이라고 하지 말고 실질적으로 단호하게 김정은을 참수하고 응징해서 한반도 통일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한반도에서 진정한 평화를 원한다면 이제는 통일을 추진해야 한다. 김정은이 범 무서운지 모르고 날 뛰면 바로 참수작전을 전개해서 한반도에서 공산주의자들을 몰아내고 자유민주주의 삼천리 무궁화 강산을 되찾아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이산가족의 아픔도 달래주고 북한에서 김정은의 철권통치로 신음하는 북한 주민들도 해방시켜주고 한반도의 완벽한 해방정국을 이루어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 나라 살리는 통일. 이 겨레 살리는 통일. 통일만이 대한민국을 살리고 영구적인 평화를 정착시키는 길이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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