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직원들은 잠시 살기 위해 영원히 사는 길을 포기마라!
서울시립교향악단 단원들이 30일 호소문을 발표하고 “사건의 본질은 박현정 전 대표의 사무국 직원들 인권 유린"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진짜 사건의 본질을 호도하려는 세력이 누구인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박현정 서울시향 전 대표의 성추행 사건의 본질은 정명훈의 부인 구순열이 박현정 전 대표가 들어오면서 정명훈과 구순열에 의해 맘대로 운영되던 서울시향이 자기들 뜻대로 운영되지 않고 정명훈의 비리들이 드러나게 되고 정명훈이 예술 감독의 재계약이 차질이 오게 되니깐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를 몰아내기 위한 각본에 의해서 일어난 사건이다.
서울시향 단원들은 구순열 사모님과 백수현 비서 간 문자 내용을 보고서 사건의 본질이 무엇인지 호소문이 박현정 전 대표의 명예를 훼손하는 허위사실임을 알고서 지금부터라고 진실을 밝혀서 영원히 사는 길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구순열씨가 백수현 비서가 나눈 문자 대화를 구체적 표현은 다를 수도 있지만 내용은 거의 같다며 지인이 보낸 정보를 공개하니 서울시향 단원들은 본질을 바로 알기를 바란다.
구순열씨가 백수현 비서에게 다음과 같은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 ▶“현대 사회에선 다른 것보다 인권이슈가 중요하다.”, “유일하게 확실한 무기는 인권이슈다. 절대 잊지 마라.”, 인권침해 이슈만 강조하라“, 내 쫓는 이유는 인권 문제로 포커스 해야 한다.”라고 했다.
이것을 30일 서울시향단원들이 그대로 호소문으로 발표를 한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서울시향단원들은 박현정 전 대표의 인권 유린에 대해서 설명을 해야 한다, 무조건 서울시향의 문제의 본질은 박현정 전 대표의 인권유린에 있다고 주장을 하는 것은 구순열씨가 배수현 비서에게 보낸 문자대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구순열씨가 백수현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는 ▶“박 대표를 사회적으로 매장을 시켜야 한다.” “사장은 진짜 매장되어야 할 사람이다”, “감독님은 그녀가 더 깊게 들어가면 우리가 #3로 갈 것이고 그녀의 미래는 영원히 끝난다고 했다.”, “마에스트로가 말하길 (박현정은) 멍청하게 기자회견을 해서 스스로 자청해서 자멸의 길로 빠져들 것이다.”, 정명훈·박현정 대표의 갈등이 아니라 직원 대표간 갈등으로 밀어부쳐라“ 라고 했다.
서울시향단원들은 정명훈 감독이 목줄을 쥐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정명훈 편에 서는 것은 인지상정일 것이다. 즉 박현정 전 대표의 편에 서서 양섬선언이라고 햇다가는 자기들 밥줄이 끊어지게 생겼으니 정명훈 편에서 박현정이 인권유린을 했다고 호소문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구순열씨가 백수현에게 보낸 이런 문자를 보고서도 인권유린을 했다고 하는 것은 아직도 서울시향단원들이 본질을 모르고 정명훈 편에서 박현정 전 대표를 인격살인 하는 것에 동조하는 것이므로 자제해야 할 것이다.
박현정 전 대표에게 허위사실과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 10명의 피의자들 카톡방의 대화 내용을 보면 기절할 것이다. ▶“(고소장에) 적당한 거기다 ‘씨펄’ 뭐 이런 것 좀 넣고”, “변호사가 미 친년(박현정)이래요”라는 말도 있다 하고“, ”그들이 ‘개짓’, ‘미 친년’, ‘개 새끼들’, ‘졸라 째려보네’, ‘깝죽’“ 등 대화의 절반이 욕설과 비속어라 하고, “다리랑 허그 연결해 줌.”, 성회롱+성화롱=정신병“, 스토리가 무궁무진해요,” 등으로 스토리 만드는 의견을 나눈 것 같은 내용들이 나왔다.
사실이 이럴진대 어떻게 서울시향단원들이 끝까지 정명훈 편에서 박현정 전 대표에게 인권유린이란 죄목을 뒤집어씌우려 하는 것인지 이해하기가 어렵다. 서울시향단원들은 잠시 거짓으로 사는 길을 선택할 것이 아니라, 양신선언을 해서 영원히 사는 길을 선택하기 바란다.
정명훈·구순열 부부는 정말 지금의 이 사태가 억울하고 분하면 귀국해서 시시비비를 가리면 되는 것이다. 누가 옳고 그름은 경찰 조사에서 밝히면 될 일이다. 무엇이 두려워서 구순열씨는 귀국하지 않고 박현정 전 대표가 거짓말을 한다는 것인가?
또한 백수현씨도 아이를 낳고 100일 정도 지났으면 이제 몸조리 다 한 것이 아닌가? 이제 경찰에 출두해서 구순열씨와 백수현씨가 나눈 문제 메시지와 메일에 대해서 양심선언으로 소상히 밝히고 영원히 사는 길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서울시향단원들의 갑의 위치에 있는 지휘자 정명훈 편에 유리한 편향된 발언을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지휘자의 잘못된 것을 보고서 눈을 감는 것은 비겁한 행위를 하는 것이다.
이제라도 서울시향단원들과 직원들은 누구 편이 아니라 진실을 밝힐 때가 되었다. 한 여성을 매장시켜 놓고서 마음에 미안함도 없다면 이것은 인간이 할 짓이 아닐 것이다. 서울시향직원들과 단원들은 이제라도 이 사태에 대하여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양심선언으로 영원히 사는 길을 선택하기 바란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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