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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대표연설을 듣고?

도형 김민상 2010. 2. 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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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민주 이름 부끄럽지 않은가?

 

대한민국의 선진국 진입의 최대 걸림돌이 바로 민주당 처럼 정부정책에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에 사로잡힌 야당이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이 건전한 정책정당으로 정부 여당과 대결하려는 의향을 갖고 국회 의정활동에 임하는 그 날이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날이다.

 

민주당이 구태의연하게 정부 정책에 반목과 아집으로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실종되고 말 것이다 지금처럼 다수결을 부정하고 힘으로 대결하려 한다면 국회에서 진정한 민주적인 국회 의사일정은 요원하다 하겠다.

 

각종 선거를 왜 하는지 민주당은 반문해 보기 바란다 선거의 핵심은 다수결을 철저히 지킨다는 것이다 민주주의 나라에서 다수결을 부인하는 자들이 왜 선거를 통하여 다수의 표를 획득한 분이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고 국민의 대표라고 주장을 하는지 모르겠다.

 

민주주의의 꽃중의 꽃인 다수결을 부인하면서 자기들은 다수결에 의하여 국회의원이 되는 이런 이중인격자들이 어디 있으며 이런 역지사지가 어디 있겠는가? 다수결이 최선은 아니냐 민주주의를 운영하는 나라에서 일사불란한 국회운영은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그 차선으로 다수결을 존종하는 나라가 선진국이다.

 

민주당은 무조건 정부정책에 반대를 하고 무엇이든지 뜯고 물고 늘어지는 악어의 습성을 갖고 있는한 더 이상 발전하는 정당의 모습은 보기 어렵다 그러니 왜 민주당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는 것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올 것인데 자기 얼굴을 보지 않고 남의 얼굴에 묻은 얼룩만 보고 나무라기만 하기 때문에 지지율이 떨어지는 것이다.

 

민주당 지도부들이 정말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세종시 수정안 반대를 해도 그 공로는 오로지 박근혜만 입을 뿐이다 세종시 원안추진 요구하고 수정안 반대 할수록 민주당은 지지율은 떨어지고 그 공로는 박근혜에게 돌아가는 원님 덕분에 나팔부는 자는 따로 있다.

 

적당한 선에서 타협도 하고 합의도 하고 해야 그 주장하는 내용에 진정성이 보이는 것이지 무엇니든 정부정책에 반대만 하면 민주당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정당으로 고착화되어 더 이상 발전은 없고 지지율도 답보상태에 빠져서 올라가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내지 뒷걸음질 치는 것이다.

 

이번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전보다 다른 방향을 제시하는 대표연설이 되었으면 그래도 국민 눈에 변모하는 정당의 모습으로 인식시킬 수 있는 그 중요한 연설을 정부정책만 반대를 하는 연설로 때우는 식의 연설이니 국민들이 이제는 식상해서 민주당 대표연설을 누가 들으려고 하더냐?

 

대표연설을 들으나 마나 뻔한 것인데 누가 듣겠는가 정부정책 반대만 하는 연설을 누가 기대를 하겠는가 그래도 대한민국의 제1야당의 대표연설을 국민들이 무슨 비젼을 제시하는가 기대감을 갖게 만들어야 하는데 맨날 반대만 하는 소리 누가 듣겠는가 길거리에서 했던 애기 또하고 데모하면서 했던 애기 또하는데 누가 기대를 하겠는가?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애기가 있다 대표 연설이나 의원들의 국정 질문이나 똑 같은데 누가 식상해 하지 않겠나 대표가 이것을 주장하면 의원들은 다른 것을 주장해야 하는데 맨날 반대한 것 다시 한번 더 반대하는 그 나물에 그밥이 되고 말고 하나를 알면 열을 안다고 똑 같은 앵무새가 되어 반대만 외쳐대고 있으니 무슨 발전이 있겠는가?

 

머리에 똥덩어리만 들었으니 세종시 같은 것을 제안해서 국론을 분열시키고 구체적 대안도 없이 국민들을 혹세무민하려는 제안들이나 하고 횡설수설이나 하는 것이다 3년내 대학등록금 반값 ,400만개 일자리 창출등의 무책임한 포퓰리즘 사고로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더 이상 국민들을 혹세무민 하려고 수작부리지 말고 진정성 있는 행동하기 바란다 정책이라고 내놓은 것이 말도 안되는 제안들이나 하고 정부정책에는 무조건 발목부터 잡고 보겠다는 속셈을 버리고 정책으로 승부하는 정당이 되기 바라고 민주주의 꽃인 다수결을 철저히 지키는 정당으로 거듭 태어나기를 바란다.

 

도형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