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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눈가리고 아웅에 당하지 마라!

도형 김민상 2009. 12. 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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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고등학교 교과서에 수록한 내용은 눈가리고 아웅이다.

 

일본은 끊임없이 독도를 영토 분쟁지역으로 끌고 가고 있다 이들은 1500여년 전에 우리나라에 편입된 독도까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긴다 이런 자들이 이웃에 존재한다는 것을 피곤한 노릇이다. 이웃나라를 잘못 만나 우리나라 피해가 너무 크다. 

 

일본이라는 나라가 없었으면 우리나라는 지금처럼 남북으로 갈라지지도 않았을 것이고 백두산과 간도 지방도 중국에 넘어가지 않았을 것이다 이런 피해만 입히는 일본은 우리나라 때문에 경제대국으로 발전한 것이다.

 

이런 나라가 아직도 우리 영토를 넘보고 있다는 것이 심히 괘씸하다 불과 142년전에 일본 영토로 편입된 대마도를 우리가 영토 분쟁화 하지 않으면 고마워해야지 어떻게 독도를 끊임없이 자기네 땅이라고 우긴다 말인가?

 

이번에 일본 고등학교 교과서 합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라는 문구를 뺐지만 독도 영유권 주장은 여전히 고수해 한일간 갈등의 불씨는 남겨 놓았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고등학교 지리,역사 과목의 교과서 학습지도요령 해설서를 발표하면서 독도라는 단어는 넣지 않았지만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중학교 교과서 내용을 승계 심화하겠다는 표현을 넣어 독도 영유권 주장 의지를 표현했다.

 

일본의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독도 영유권 간접 피력에 우리 외교부 당국자는 독도라는 민감한 단어가 빠진 것에 안도하면서 영토문제를 미온적으로 대응할 수 없다는 점에서 사태 추이를 지켜 보고 있단다.

 

이런 한심한 논리로 맨날 나오니 저들이 잊을만 하면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을 하는 것이다 또한 이번 고등학교 교과서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직접적인 독도를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독도는 일본땅 이라고 주장한 내용을 승계 심화하겠다는 것은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주장한 것과 무엇이 다르다는 것인가?

 

일본이 1500여년전에 우리땅으로 편입된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끊임없이 주장을 하는데 우리는 왜! 대마도를 우리땅이라고 주장을 하지 못하느냐 말인다 대마도는 1868년에 일본땅으로 편입되었다 그렇다면 142년전에는 대한민국 경상도 계림에 속한 우리땅이었다.

 

일본이 1500여년전에 우리 땅으로 편입된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억지로 우기면 우리도 142년전까지 우리 땅이었던 대마도를 우리 땅이라고 우겨야 맞는 것 아닌가 그런데 일본 눈치만 보고서 저들이 독도를 영토분쟁화 하지 않기만 바라고 있는 것은 매우 부적절한 대응이다.

 

우리나라도 독도 문제를 소극적으로만 대처할 것이 아니라 저들이 다시는 독도 문제를 들고 나오지 못하도록 대응 수단을 강구해야 한다. 그 대응 수단이 대마도는 우리땅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우리땅인 대마도를 우리땅으로 주장하여 저들이 다시는 독도를 영토분쟁화 하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도형김민상